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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1:55:45	0	삭제
		예전 제 이야기 같네요 집안에 막내고 어릴적부터 누나하고 부모님한테 의지를 많이 했던터라 머리가 굵은 이후로도 부모님을 애취급 굉장히 많이하셨죠 그래서 그냥 대놓고 말씀드렸어요 나도 이제 나이가 이렇다 나는 이러이러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정치관념과 가치관으로 내 나름의 기준을 만들어서 잘 생활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라고 암만 우리 부모님이라도 말씀을 드려야 아시게되는 부분도 꽤 많아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더욱이요 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화이탕
	37	[익명]아까 소유욕도 사랑이냐는 질문글 올린 글쓴입니다 [새창]	2014-12-27 01:52:46	1	삭제
		개인성향 차이일지는 몰라도 저도 그렇고 제 주위 다른사람들도 그렇고 상대를 좋아하게되면 순서가 이래요 1.두근댄다 -> 2, 생각을공유하고싶다 -> 3.서로 생각이 잘맞다 -> 4. 손을잡고싶고 안고싶다 두근대지 않는데 손을잡고 싶고 안고싶은건 제가 경험해보질못해서 잘 모르겠네영
	36	[익명]짝사랑하는 여자아이 생각하면 ㅂㄱ되는게 죄인가요? [새창]	2014-12-27 01:47:01	10	삭제
		솔직히 ㅂㄱ 된다는 제목까지만보고 아 그럴수도 있지하고 응원해주려했는데 페북사진하고 야동을 번갈아 보면서 ㄸㄸㅇ? 헐....;;;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하던가 아직 사귀기는 커녕 감정표현 한번 안했는데 그러는건 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되게 좀 그러네요 만약에 사귀게 된다고 하면 님 지금 했던 님 행동 자랑스레 얘기하실수 있으실까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1:43:14	0	삭제
		뭐 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거죠 근데 한가지 분명한건 공무원 공부한다고 님한테 찾아온 소중한 인연까지 다 버리려고 하지마세요 사람 살면서 힘든일은 계속되는데 그때마다 그 핑계로 연애 안하실건 아니잖아요 ㅎㅎ 공무원 해봐야 65살인데 남편하고는 100살까지 사는거 잖아요 ㅎㅎ 공부 힘내시고 연애도 화이팅입니다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1:38:36	0	삭제
		염색을 하고싶다라... 되게 뭔가 마음아픈 고민이네요 일단 수녀가 되려고 하시는 결정에 부모님의 강요가 조금이라도 들어가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거 그냥 공무원 공부나 한번 해볼까? 이런거랑은 다른문제잖아요 아 공무원 공부하시는분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렇잖아요 되게 예민한 문제에요 평생을 바꿀만한 결정인데 왠지 염색을 하고싶다라는게 단순히 진짜 머리색을 한번 바꿔보고 싶다 라는 말로 안들리는건 제 비약일까요?
	33	[익명]소유욕도 사랑인가여 [새창]	2014-12-27 01:34:49	0	삭제
		내가 하기는 좀 그렇고 남주기는 아깝다 그냥 이거네요 소유욕도 뭣도 아니에요 소유욕은 '아 진짜 갖고싶다' 이거지 님 같은 마음을 소유욕이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미련 아쉬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계신거에요 님도 그분도 서로 깔끔하고 편해지려면 마음정리 빠른시일내에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서로 못할짓이에요 정말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1:29:22	2	삭제
		개소리 사람이 물건도 아닌데 누가 더 아까운걸 따져요... 상대가 나보다 잘난것 같으면 그것도 좋아하고 기뻐할 일이죠 글 읽어보니 님 남자친구라는 분 되게 책임감은 강하고 자존감은 낮은분인거 같네요 사람 참 착하고 성실한데 답답한 그런... 어찌됐든 님이 쓴글이 다 맞다면 한번 잡고 앉아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나 진짜 좋아하냐고 그렇다고하면 노력하라고하세요 이제겨우 20대후반이 그러면 되겠냐고 어깨 쫙피고 고개들고 앞을보고 걸으라고하세요 이미 지나온길만 돌아보지말고 앞으로 나갈길을 보라고 .. 왜 현실에 굴복하고 주저앉아요? 님도 그렇고 님 남친도 그렇고 서로 좀더 솔직하게 미사여구 다 빼고 시덥잖은 핑계 죄책감 잠시 내려놓고 담백하게 한번 얘기해보세요
	31	19)난 익명안하고 본삭금걸게. 내인생 망가뜨린 여자랑 오유인남친 잘들어 [새창]	2014-12-27 01:23:11	0	삭제
		이분 되게 답답하시네 첫번째로 그 전여자친구였다는분이 님 집에서 살때 님 어머니께서 많이 뭐라하셨다면서요? 근데 그앞에다대고 어머니한테 나쁜년소리를 했다고요? 이것부터 미친거죠 ;; 장난치세요? 잘잘못을 떠나서 암만 그래도 어머니한테 나쁜년? 그것부터 글러먹은거고요 중간에서 중재를해도 모자랄판에 싸움을 붙이셨네 ㅋㅋㅋ 두번째로 뭐 죽을각오를하고 찾아가서 여행을가요? 모텔에서 몸을섞어요? 제 머리속이 혼란에 섞이네요 진짜로 그리고 다시 사귄뒤에 그 오유에서 만난형이라는분하고 연락하는거 보셨다면서요 바람피는거 알았죠? 근데 아무것도 몰랐다고요? 그냥 님 눈앞에서 그여자가 다른남자랑 몸섞는거 봐야지만 알 수 있는건가요?? 님 지금 굉장히 흥분하셔서 그런건지 몰라도 되게 말이 앞뒤가 안맞고 논리도 개떡이에요 그냥 한숨주무시고 내일 글 지우시던지 하세요 이거 남부끄러운 일이에요 굉장히
	30	[익명]전 생각보다 강했나봅니다 [새창]	2014-12-27 01:14:03	1	삭제
		힘내세요 20대 중반에 어린애같은 모습... 남일 같지 않네요 ㅠㅠ 화이팅하셔서 연애도 시험도 모두 정복하시길바래요 저도 힘낼게요 서로 화이팅하죠!
	29	[익명]여잔데 목소리가 낮다고 까여요 [새창]	2014-12-27 01:11:09	0	삭제
		안타깝네요 ㅠㅠ 타고난 목소리는 바꾸기가 정말 힘들죠 일상생활에서야 너 목소리 맘에 안든다 하면 무시하면 그만인데 일이시라니.. 그래도 노력하면 목소리톤은 조금 변화시킬수 있다고들 해요 힘내세요 목소리보다 중요한건 말의 내용 아니겠어요? 화이팅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1:09:30	0	삭제
		미안
	27	[익명]남자는 여자 가슴 크기를 많이 따지나요? [새창]	2014-12-27 01:09:03	1	삭제
		가슴이 작은게 마이너스는 아닌데 그걸 자격지심 삼아서 자존감 낮은건 마이너스같애요 그냥 그런생각마세요 가슴크기보고 여자판단하는놈은 안만나는게 낫죠
	26	19)난 익명안하고 본삭금걸게. 내인생 망가뜨린 여자랑 오유인남친 잘들어 [새창]	2014-12-27 01:06:27	12	삭제
		세사람중에 잘한사람 하나 없네요 한쪽말만 들어서 알 수 없는거라지만 님쪽에서 쓴 글도 그닥;; 그 많은 더러운 경험해가면서 그여자가 그런여자인줄 몰랐다 라고 하시면 그건 변명이거나 님이 미숙한거밖에 안될거 같고 어느정도 어떤사람인지 알면서도 관계이어가신거 아닌가요?
	25	[익명]페이스북 삭제해야하나요 정말 [새창]	2014-12-27 01:02:19	1	삭제
		지금은 힘들겠지요 근데 거짓말 안하고 딱 1년만 열심히 살아보세요 1년뒤에 누가 누굴보면서 부러워할지는 님 노력에 달렸어요 저 고등학교때 수능 진짜 잘쳤어요 대학 잘갔어요 근데 지금 24살나이에 재수생각해요 중요한건 대학이름도 아니고 과도 아니에요 얼마나 남 의식하지않고 자기만의 길로 잘 걸어가냐 그게 문제죠 겨우 20살나이에 벌써부터 열등감 느끼시면 안되요 달리기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치면 어떡하나요ㅠㅠ 마라톤선수들이 출발점가지고 시비안거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중요한건 출발점이아니라 결승점이라는걸 다 알기때문이죠 힘내세요 다시 신발끈 고쳐매시고 열심히 뛰셔야죠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00:55:26	0	삭제
		원래 개인이 모여서 무리가 되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은 뒤로 밀려나고 감정적이고 집단적인 충동에 의한 판단을 더 많이 하게되죠 그런 상황에서 자기 신념으로 아니라고 할줄 아는사람이 진짜 멋진사람 아닐까요? 님 참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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