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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멍청이들 여기서 뭐해? [새창]	2005-10-21 23:24:05	0	삭제
		ip신고 끝.
	14	오늘자 좀비콤비 - <좀콤베스트> 쌍방울들 [새창]	2005-10-21 22:41:26	15	삭제
		...영창에서 제대가 가능했던가? 기억이 티미해져서...
	13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2:32:44	0	삭제
		한나라당과의 대화는 반대합니다.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뒤흔드는 괴뢰집단과의 접촉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해야겠죠. 더군다나 그들이 한 국가의 축을 이루는 현실상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 그런데 권력투쟁에 있어서 양보와 설득은 사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일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권력투쟁에서도 존재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대신 이득의 분배와 납득이란 것이 존재했죠. 문제는 노정권은 한나라당에 제공할 수 있는 이득이 없고, 납득시킬수 있는 사항이 없다는 것입니다. 노정권, 아니 김대중정권부터 그 근원이 반 민정당, 반 민자당, 반 한나라당을 근원으로 갖고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 상황에서 한나라당에 고개를 숙인다면 예전 대선기간중 김영삼씨를 찾아가 고개숙인 노통의 경우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양쪽 모두에게서 욕을 푸짐하게 먹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죠.
	12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2:17:28	0	삭제
		대화가 가능하다면 협동이건 양보건 가능하겠죠. 그런데 대화의 기본 전제는 대화 상대에 대한 개체 인정이 필요합니다.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서는 북한 정권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고, 한국의 사회과부도에서 중공이 중국이 된 것도 중국이라는 나라와 대화를 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대선 끝난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한나라당이 대화라... 한나라당이 원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여전히 한나라당은 투표조작이다, 빨갱이다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 민주주의의 기본 룰도 모르는 반민주주의집단과의 대화는... 그들이 말하는 국보법을 동원해서 잡아들여야 하는 대한민국의 주체성을 부정하는 집단과의 접촉이라고 하겠습니다.
	11	친절한 금자씨..Ver France, Ver Japan [새창]	2005-10-21 21:37:57	3	삭제
		극장에서 영화가 어느 나라의 것인지, 인종이 어떤 인종인지를 모르게 하기 위해서 쓰는 클로즈업 포스터, 흑백포스터의 하나인듯 싶네요. 예전 흑인인 휘트니 휴스턴과 백인인 케빈 코스트너가 나온 바디가드의 경우 흑,백 관중을 동원할 수 있었지만, 그 둘을 끌어모으기 위한 포스터로는 인종 확인이 불가능한 청색 명암 포스터가 나왔었다죠. 프랑스판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를 보면 포스터 이미지만으로는 동양의 영화인지, 프랑스 영화인지, 헐리우드 영화인지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놨군요. 물론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글자까지 읽는다면야 확인 가능하겠지만...
	10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1:27:57	1	삭제
		참... 힘든 노정권이구려... 성장에 중점을 둘 수도, 분배에 중점을 둘 수도 없는. 성장에 중점을 두면 서민경제가 무너진다고 난리치고, 분배에 중점을 두면 빨갱이라고 난리치고... 균형을 유지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구려... 차라리 한쪽을 무시하고 다른 한쪽으로 전념하면 최소한 반은 가련만, 그렇게 하기에는 도움이 너무나 없으니...
	9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1:17:31	0	삭제
		음... 한번 시간 들여서 찾아봐야 할 것들이구려... 그런데 님 글을 보니 경제성장에 관한 지표들인가 보네요... 역시나 분배보다 성장에 중점을 둔 정부의 탓이겠죠?
	8	첫키스였어요.. [새창]	2005-10-21 21:05:50	0	삭제
		이빨 꽉 깨물어라.
	7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0:53:17	0	삭제
		그리고 미안하지만 아는 것이 적기에 WEF, IMD, OCED가 뭔지는 그 약자가 어떤 단어들의 약자인지조차 모르겠소. 답변할 수준조차 되지 못하기에 매우 민망하오. 거듭 미안할 뿐이오. 단지 뉴스들을 보아 내가 알수 있는 것은, 무역을 통해서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서민경제는 좆되고 있다고 한다. 그 둘뿐이라오. 그 두가지 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파악하려 하고 있지만 지식수준이 짧기에 여지껏 알 도리가 없다오. 상식적으로 흑자가 되면 좋은것 아니오? 그런데 왜 서민경제가 좆된는지...
	6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0:47:01	9	삭제
		대량난감/ 나와는 정 반대로 느끼시나 보구려. 나같은 경우 주로 노친네들과 함께 일을 한다오. 그런데 보면 그 노친네들이 읽는 '선동'질하는 신문과, 어디선가 들은 '선동'질하는 유비통신과, 노친네들 특유의 극도의 맹목적인 '선동'질하는 식자에 대한 복종이 겹쳐지면서, 현정권은 빨갱이, 국부 박정희, 민주주의의 수호자 한나라당이라는 결론이 나오더구려. 노친네들과는 말싸움을 안하는 것이 상책, 아, 예, 그러세요, 하면서 결국 이런 싸이트에서 화풀이나 하고 있다오. 민주주의와 99.999% 관련없는 것들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떠드는 것을 보면 내가 여지껏 배운것들이 잘못된는가 하고 느껴질 정도라오. 그리고 한나라당에 대해 욕설을 퍼붓는 것은 강모 똘아이교수에 대한 한나라당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라오.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오. 구체적으로 A하고 B하고 C함으로 잘못됬소, 라고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은 안다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혹시 아시오? "노빠" 와 "빨갱이"로 결론이 난다오. 그렇기에 결국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그저 닥치시오라는 행동이 나올수 밖에... 하지만 그런것도 결국 누워서 침뱉기일뿐.
	5	한나라 '한나라당 비방 한 북한, 대한민국 비방 한 것' [새창]	2005-10-21 20:13:50	9	삭제
		대량난감/ 몇년전 모 포탈에서 포탈알바들 심심풀이로 조져보자고 놀아준 적이 있다오. 당시에도 한나라당에서 한국 망한다, 자살 공화국이다, 경제 좆됬다를 좆나게 외치고 있었는데, 나는 당시 며칠전에 나왔던 무역 흑자 사상 최고라는 기사를 근거로 대응해 줬었다오. 그러자 당장 좆나게 외치던 경제관련 문제는 싹 사라지고 날보고 빨갱이 씨불거리더군. 민주주의가 뭐라고 생각하시오? 솔직히 민주주의는 그 효율성, 반응성으로 따지자면 최악의 정치체재라오. 그럼에도 민주주의가 최상의 정치제재로 뽑히는 이유가 뭔지 아시오? 자기 피가 흐르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새 피의 수혈수준이 아닌, 무혈정권교체라는 집권층과 정권 도전자들이 꿈에 그리던 체재이기 때문이라오. 조금이라도 세계사 공부를 해봤으면 알것이오.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는 무력이 필요하고, 정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유혈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을. 왕권시대에, 왕조를 바꾸기위해서 엄청난 피바다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 것이오. 그리고 그런 사건들은 정권을 사수한 자들, 정권을 빼앗을 자들 모두에게 엄청난 희생을 강요했다는 것도. 민주주의는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육지책이라오. 무지한 다수를 선동하고, 금품으로 설득할 지언정, 무력충돌에 의한 정권교체에 비해 피해가 경미하다는 것을 서로가 납득했기에 소위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재가 만들어진것이라오. 그런 민주주의체제가 유지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소. 정권을 사수하는 자, 정권을 획득하려는 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룰이오. 먼저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것. 그리고 상대방이 획득한 정권에 대해서는 일정기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 줄것. 그 둘이라오. 그런데 한나라당은 우선 군을 장악한 무력에 자신이 있었고, 그렇기에 새로운 정권에 대해 여지껏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오. 가장 기본적인 민주주의가 유지되기 위한 룰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오.
	4	간첩이 누구인가. [새창]	2005-08-06 18:56:45	8/8	삭제
		아가야, 지금 어느 병원에서 글을 올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시설 좋은 병원이구나. 정신병동에 인터넷 시설이 되어 있다니. 넌 대체 북한에 얼마나 퍼줬고, 얼마동안 퍼줬는지 생각이나 해 봤는지 궁금하다. 북한이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이 남한의 접근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냐? 너 조루냐? 미안하다. 어린애한테 못쓸 말을 썼구나. 자, 표면의 뉴스만을 본 나에게 네가 병실이서 본 뉴스를 이야기 해 주려무나. 병원에서 원장 박모양께서 남북관계, 한미관계, 미일관계, 북미관계에 관해 어떻게 가르치더냐? 어떤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된다. 표본실의 청개구리야.
	3	간첩이 누구인가. [새창]	2005-08-06 18:20:04	5/7	삭제
		글 제목 자체가 간첩이 누구인가 나부랑이로 찌끄려 놓고서 스스로 반공어린이가 아니라고 하는 아주 편리한 잣대를 갖고 있구나. 어떻게든 반박하고 싶겠지. 이해한다. 어린애들은 원래 그러니까. 북한에 대한 지원에 관해 말하자면, 억울하지만 힘 되는 대로 속절없이 퍼주는게 맞단다. 그렇게 길 들이는 거란다. 언젠가 길 들여지면, 북한내에 친 남한 세력의 힘이 강해지면, 그때부터 먹이를 줄이는 거란다. 대체 몇번이나 얼마나 먹이를 줬다고 벌써부터 징징대는 것인지 한심하기 그지없구나. 그리고 미국의 힘을 알면서도 한미동맹은 미국이 원하지 않는 한 파기될 수 없는 불가침의 성역이란 것도 모르냐? 그리고 우리 반공어린이는 일단 국제뉴스를 좀 더 봐야 겠구나. 이라크전 때문에 주한 미군이 줄었단다. 현재 이라크에 있는 미군의 1/3이 reserved force, 예비군이란다. 미군 지금 현역병 모잘라서 미치고 환장하는 중이다. 심지어 슬슬 전시에만 사용되는 징병제에 관한 논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란다. 이것만은 알아둬라. 미국이 원하는 동안은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하라고 뭔 난리를 쳐도 미군은 주둔할 것이고,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것이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계산한다면 아무리 무릅꿇고 주둔해 달라고 빌어도 가차없이 철수한다. 미군은 철저하게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미국의 군대이지 한국을 위한 군대가 아니란 거다.
	2	간첩이 누구인가. [새창]	2005-08-06 17:44:21	9/7	삭제
		맹목적인 것은 바로 너란다. 우리 불쌍한 반공어린이야. 국내의 정치적인 이유로 현실조차도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맹목적인 반공어린이야. 현실은 북한에 김정일이란 괴수가 있고, 그놈이 북한을 이끌고 있는데, 그놈을 잡아 죽이고는 싶은데 그럴수가 없다는 거란다. 잡아죽이자니 내가 잃을 것이 많고, 또 호시탐탐 그놈을 먹고 싶어하는 이웃이 있고. 그러니 어쩔수 없이 더럽지만 길들이는 거란다. 혹시 도둑고양이 길들여 본 경험이 너의 짧은 생애에 있을지 모르겠다만, 먹이로 길들이는 거지 작대기로 길들이는 것이 아니란다. 그리고 인정할 현실은 인정하자. 해방 이후 오늘날까지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다. 속국의 지도자가 뭔 발버둥을 쳐도 미국은 콧방귀 하나 안뀐단다. 노무현이 뭔 난리를 쳐도 한국은 여전히 미국의 손바닥 안에 있다. 미국의 신용? 착각하고 있구나. 미국은 지시하고 한국은 따른다. 그게 현실이다.
	1	간첩이 누구인가. [새창]	2005-08-06 16:59:51	9/8	삭제
		열혈어린이가 반공웅변을 하기에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 현실 파악을 좀 하거라. 자, 대한민국은 절대적인 에너지 수입국이다. 그럼에도 북한에 송전을 한다고 난리다. 남한에도 놀고 있는 인력 많고 공장 지을 터도 많다. 그럼에도 개성에 공장 짓는다고 난리다. 남한에도 명산 거찰들 많다. 그럼에도 금강산 관광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한국 사람이 모두 미쳤다고 생각하나? 천만에, 현실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지금 북한에 퍼주는거 맞고, 갖다 준거 대부분이 김정일 뱃속으로 사라지는 것도 모르는 바보는 없다. 하지만 김정일 정권을 유지시켜줘야 하기에, 그나마 북한에서의 남한의 영향력을 증대시켜야 하기에 다 눈감아주고 있는 것이다. 왜? 그게 현실이니까. 우리 반공어린이가 바라는대로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려면 유일한 수단은 전쟁밖에 없다. 공멸이다. 혹시 그걸 염두에 둔 일본어린이인가? 그러면 북한 내부에서 김정일의 몰락과 내전이 발생하기를 바라는가? 결과는 북한의 동맹 우방국인 중국으로의 흡수통합이지 적성국인 남한과의 통일이 아니다. 혹시 그걸 원하는 중국어린이인가? 불행히도 미국과 남한에서는 김정일 정권의 부도덕성, 비윤리성, 비인간성등등 온갖 패악성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정권의 건재함을 바란다. 단일 대화 창구를 유지할수 있다는 점, 중국과 직접 국경을 마주하지 않을수 있다는 점, 소수의 미군으로도 전쟁 억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중국으로 북한이 흡수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점 등등... 그렇기에 한국에서 북한에 퍼주는 것이고, 미국에서 가만히 있는 거란다. 미국이 원하지 않았다면 단 돈 10원짜리도 건너갈 수 없다. 그걸 모른다면 미국이 한국에 가진 영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고 있는 거다. 심지어 미국 자체에서도 식량지원, 연료지원등을 하고 있단다. 그 모든게 김정일 정권의 안정을 위한 북한군의 유지 자원으로 소모되는 것을 미국이 모를 것이라 생각한다면 미국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생각이다. 자, 반공어린이, 이제 현실파악 좀 하고 쓰잘대기 없는 이데올로기 분쟁을 일으키려고 시도하지 말아라. 왜 말같지도 않은 김정일 정권에 퍼주는 것에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기를 바란다. 그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들만 갖고 생각없이 떠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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