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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6	동네가 망한거같아요 ㅠㅠ (삼성동 주민) [새창]	2017-03-13 21:00:49	5	삭제
		구미사람으로써 이제 좀 내가 투표하는 표가 죽은표가 안되고 반영될 수 있으려나? 살짝 기대가 되는 와중에 쟤 오면 싫어요ㅜㅜ ㅋㅋ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20:45:48	6	삭제
		미친ㅋㅋㅋㅋ 울신랑 예비군 이제 다끝난 아재지만 결혼 초에 갈 때 보면 그나마 차 있어서 나았지 예비군훈련장은 왜 다들 그렇게 멀리 산속에 숨어있어서 일찍 출발해야되고 가서 비오는거 아닌 이상 종일 밖에서 고생해야되고 안쓰럽드마는 저분 허구속 남친 만나시나요 ㄷㄷ
	8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4:37:44	10	삭제
		저도 여자도 병역의무를 져야지 맞다고 말하는 편인데 말하면 '여자가 무슨, 여자가 가서 뭐 간호사놀이하게?, 생리대는 니 돈으로 살거냐?, 니 체력으로 뭐하게?, 여자가 군인이면 불안해서 살겠냐?' 등등의 비아냥거리는 말이 돌아오고.. 저런말 자체도 싫지만, '이 주제로는 너랑 말할거 없다'라는 태도? 대화가 안되는 기분이 더 싫더라구요 불과 1~2년전까지도 듣던 말인데.. 최근엔 일부러 누구와도 저 주제로 대화를 안해봤는데 한번 다시 해봐야겠어요
	833	언니가 들려주는 여성을 더욱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새창]	2017-03-13 14:20:03	1	삭제
		경험적으로는 드물어요 친구중에도 잘 없는데.... 건강하게 타고난거라고 보여요 ㅎㅎ 저는 컨디션따라 왔다갔다 하는데요 그 달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았거나 정말 바빴거나 하면 꽤 아프고 몸살까지 앓고 넘어가는 편이고 컨디션이 좋을때는 평소랑 똑같고 그래요 ㅎ
	832	일본 온천 여행 중... 창피하여요..txt [새창]	2017-03-13 13:59:34	8	삭제
		저도 얼마전에 혼자 오사카 근처로 1주일을 있다 왔는데 여행자체는 너무 행복하고 좋았지만 다니면서 한국인이 부끄러운 순간이 많았어요 관광지에서 주변사람 배려하지 않는 건 그냥 당연한 수준이고... '알아보는, 알아듣는 사람 없어 괜찮아'라는 마인드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에도 유독 한국어로만 주의문구 적힌 곳 많았어요 혹은 중국어나 영어도 적혀있지만 한국어에만 색이나 굵기로 강조가 되어있는 것도... 꽤...
	831	20대 저에게 40일 포상휴가를 주었습니다. [새창]	2017-03-13 13:37:12	0	삭제
		유럽은 아예 현실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글 보니 체코랑 스페인정도는 흥미가 생기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830	다른 사람들 카카오 프로필을 보는데.. [새창]	2017-03-13 10:44:28	0	삭제
		저도 개인기록을 남기는 용도로 쓰는 편이라 오히려 뭔가 행복을 평가하는듯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뭐라해요 ㅋ "내 개인 공간에 내가 마음대로 표현하고 기록을 남기는데 니가 뭐라고 평가함?"이라고 ㅎㅎ 그리고 좋아보이는 사진 너머 개개인의 삶에 어떤 어려움들이 있는지는 정말 모르는 일이니까요 연인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려놔서 행복해보여 부럽지만 알고보면 취업문제에서 몇년째 힘들 수도 있고 여행을 다녀온 사진에 돈이나 시간이 많나보다 부러울 수 있지만 알고보면 얼마간 나름대로 뼈빠지게 알뜰하게 모아 작심하고 어렵게 휴가내서 떠난 여행일 수도 있고 예쁜 얼굴을 올려놔서 그냥 생긴것만도 부럽다 하는 사람도 알고보면 어릴때 상처가 많다던지.. 그런 뒷사정은 워낙 다양하니까요 단면만 보고 비교하며 '나는 왜 이모양이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또는 '저런 허세들' 이라고 평가하는 것도 결국 그 타인들보다 본인 스스로에게 좋지 않다고 봐요 자신을 사랑하고 그런 자신을 표현하는 용도로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음...ㅎㅎ
	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12:57:50	0	삭제
		예쁜마음으로 한건데 상황이 그래서 여자친구도 속상하지만 본인도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828	디바 관련해서는 더 이상 상향은 없나보네요 [새창]	2017-03-10 21:37:16	0	삭제
		디바 피가 딸려도 그래도 잘하는 유저가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는 그정도 실력은 안되는데, 매트릭스로 궁 못막으면 가끔 욕까지 들어먹어서 ㅋ 요즘 그냥 디바안해여 ㅜ.ㅜ
	827	탄핵반대파, 교도통신 카메라맨 쇠파이프로 폭행 [새창]	2017-03-10 21:02:48	0	삭제
		친일파 딸래미 지지하는 분들이 일본방송사한테 그러면 쓰나 ㅋ
	826	컴퓨터 견적 잘 뽑는 방법 [새창]	2017-03-01 14:34:15	0	삭제
		노트북은 한성
	825	남편에게 이 중에 어떤 반찬이 짜냐고 물어봤다. [새창]	2017-02-28 16:59:06	12	삭제
		이 개구리 더이상 새로운개 없을 줄 알았는데 뭐가 계속 나오네욬ㅋㅋ
	824	술마시면 깨어나는 두번째 자아 [새창]	2017-02-28 16:55:55	1	삭제
		제가 아는 분도 술취한 티가 안나는건 아닌데 술만 취하면 같이 마시던 사람들 물건 다 챙겨서 집에 다 돌려보내고 자기집에서 잘때는 자기 전에 물까지 다 먹이고 재우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평소엔 안그러시는데..ㅋㅋ
	823	여자들이 싫어하는 카톡말투 모음 [새창]	2017-02-25 19:20:42	15	삭제
		실제대화에서는 어감 어투 표정 목소리 높낮이로 감정이나 태도를 파악하는데 문자에서는 그 감정이나 태도가 저런걸로 표현되는 거니까요~ ㅋ 하나만 붙이는건 종종 의도와 상관없이 "글씨입력하며 대화하기 귀찮은데 예의상 하나 붙여준다"는 태도로 ""해석""될 소지가 많으니 차라리 말만 제대로 쓰는 것이 더 좋다고봅니다...ㅎㅎ
	822	한국의 공익을 위해 이 우수한 두뇌를 바칩니다 [새창]	2017-02-24 22:25:06	10	삭제
		그죠~ 저도 얼마전에 오유 댓글에서봤었는데, 군대문제 말고도 사고당시에는 깨어난게 기적이고 가수로서 노래하는것도 불가능할거라해서 sm사장이 규현가족보고 깨어나기마나면 노래아니라 연기자로라도 키울거라며 말했다했었는데, 지금은 그런일 있었나싶을만큼 재활 열심히해서 솔로로 나와서도 노래 잘만하는게,, 정말 대단한거라고 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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