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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6	저 언제까지 신규회원이죠?ㅠㅠ [새창]	2017-04-13 14:25:30	0	삭제
		아 올해안에는 1000회가 되겠지..ㅜㅜ
	895	모유수유 중인 아내를 위한 요리 [새창]	2017-04-12 17:35:05	2	삭제
		내 아이를 위해 뭐든 조심조심하게 되는 부모의 마음 + 한 번 뭔가 먹고 모유수유했는데 하필 그 날 아이가 아파서 식겁해본 사람들의 경험담 + 실제로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들 이 합쳐진 결과지요 ㅎㅎ
	894	베오베의 ㅅㅅ리스 글을 읽고.. [새창]	2017-04-12 17:26:16	12	삭제
		아내분께 좀 더 솔직해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는 신랑이 혼자하고싶다 하면 혼자하게 놔두고 혼자하더라도 어떤 날은 옆에서 조금 도와주면 좋아할때는 도와주기도 해요 보고있으면 더 좋다라거나 조금만 만져달라거나 그런 요청이 있을때만, 항상 관계를 하는 것으로 이어지면 작성자님이 힘들 수 있다걸 아내분이 전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개인공간 개인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요.. 말 안하면 모를거에요 보통의 여자들이 성에 관한 보수적으로 자라온터라 남자입장에서의 성관계가 어떤건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남자들에게 왜 개인시간이 필요한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남자만 여럿인 집안에서 자라서 좀 특이케이스...ㅎ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893	게임별 여성들 인식 만화 [새창]	2017-04-12 13:55:58	3	삭제
		마비노기 설치하러 갑니다 !!ㅋㅋㅋ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8:39:21	1	삭제
		저도 구미! 몇살어린 아지매입니다 ㅎㅎ 원래 구미서 자랐는데 대학생활+신혼생활 타지서하다가 올해 다시 구미로 왔어요~~ 평소처럼 세월호 리본달고 술마시러 나갔다가 '세월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놈들 다 빨갱이아니냐 도둑놈심보아니냐'라는 식으로 말하는 젊은 또래 남자들이 있어 충격받고, 싸울까말까 고민하다 참고 했었는데 진짜 제가 자란 도시지만, 다른 지역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긴 해요ㅜ 신랑도 직장옮기면서 온거라 급여같은건 소폭 상승해서 좋아하지만, 일하다가 정치얘기나오면 답답하데요 그래도 이제는 구미도 좀 바뀌길 기대해보네용
	891	애정없는 결혼생활(ㅅㅅ리스) [새창]	2017-04-10 15:48:34	50	삭제
		더 소름인게.. 그 사실을 나중에 아셨다는건 부부관계임에도 자녀계획은 여자분 혼자의 뜻대로 진행된거라는거... 피임을 안하셨으니 암묵적 동의야 있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전 그게 충격이네요
	8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09:01:44	6	삭제
		아이구 별일없이 건강히 군생활 마치시길,, 화이팅요!!^^
	889	와이프의 기적의 논리가 멘붕이네요. [새창]	2017-04-10 08:51:26	3	삭제
		저도 아이없는 아줌마이고 생각이 비슷해요 아이를 낳으면서 오히려 생각들이 바뀌는 걸까요?? 안그래야될텐데;; 작성자님께는 위로를...
	888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8:35:58	4	삭제
		최대한 무슨말하시려는건지 생각해봐도 생리휴가를 월금만 쓰든 그냥 쓰든 아무렇게 쓰든 그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거고 그걸보고 일단 생리휴가를 실제로 쓸 수 있는 곳이 없지는 않아도 흔하진 않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는거고요 쓸 수 있는 회사에서 그렇게 주말에 붙여 사용하더라도 컨디션 관리차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 것이 왜 남혐하고 엮이나요? 누구도 그래서 남자가 싫다 혐오한다 하지 않았고 남자여자 상관없이 아프면 쉴 수 있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부분이 남혐인가요?
	887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8:28:42	2	삭제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댓글분 진짜 무슨말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설명을 좀 더 덧붙여 주셨으면 좋겠어요. 캡처본 보니 저 댓삭하신분은 아까부터 댓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논지 어긋난 댓글 달던 분이신데 비공많아지니 삭제하신 것 같구요, 근데 그 분 말이 공감이 되었다는건가요??
	886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2017-04-10 08:21:07	0	삭제
		그러게요 저라도 이왕이면 월~목 중에 생리해도 좀 참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빡시게 최대한 다 해놓고 회사마다 분위기는 달라도 주5일제면 금요일이 조금 일이 덜바쁘게 돌아가니까, 금요일 맞춰서 휴가내서 쉬고, 토~일 더 쉬어서 컨디션 관리하고 그 다음주에 또 아픈데없이 잘 출근해서 무리없이 내가 맡은 일 제대로 해내는게 회사에 피해 안주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나보다 많이 쉰다 생각하고, 월욜이나 금욜에 쉬기만 하면 어디 놀러갔다왔네 생각 하는게 좀 이해안되네요 저는 지금은 무직상태인데 이전에 3년다닌 회사에서 연차도 3년동안 총 10번도 못썼어요 그 중에 여름휴가도 포함되고, 생리때문에 정말 심하게 아팠던 날도 포함되네요. 이젠 회사 사정이 안좋아 연차수당 챙겨주기도 힘드니 근로기준법에 적혀있는대로 '회사는 연차사용을 권장하고 연차가 몇개남았다 고지해주고, 그럼에도 일정횟수이상 연차사용하지 않으면, 휴가를 권장했는데도 너가 휴가 안쓴거니까 수당을 다 챙겨주지는 않는다'는 식으로 바꿨다 하더라구요 수당주기 싫어서 연차를 꼭 쓰길 권장하는 분위기로 바뀐건데.. 그렇게라도 휴가권장하는건 좋아진 거라고 봐요. 생리휴가 제도는 없어져야될 제도라고 생각되구요. 연차나 더 늘려주고 더 쉽게 연차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가야할듯..
	885	초밥 뷔페나 일반 뷔페가서 초밥에 있는 회만 먹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됨 [새창]	2017-04-09 23:55:52	25	삭제
		음식 남기는게 칭찬받을 미덕은 아니더라도 뷔페음식을 남기지 말고 먹어야 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라는건 전 처음 들어보네요 전 뷔페 싫어해서 결혼식뷔페 아니면 갈 일이 없는데... 결혼식 뷔페갔을때 생각히봐도... 엄청 맛있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먹을만은 하겠지 하고 퍼 온 음식이 예상보다 맛이 너무 없으면, 남깁니다. 제가 그것까지 다 먹어야 할 의무가 있나요?
	884	고등래퍼 일진논란 양홍원 부모의 인성 [새창]	2017-04-07 19:39:39	5	삭제
		폭력은 엄연히 범죄인데 언어폭력도 포함해서 말이죠. 근데 단지 실수라고 그냥 넘어가는 태도가 항상... 싫네요 아무리 어릴때라도 범죄는 범죄..
	883	돈 없어서 가난한 짓 어디까지 해봄? [새창]	2017-03-29 18:14:26	1	삭제
		희안하게 그렇게 갑자기 잘먹으면 탈나드라구요 ㅋㅋㅋ 삼성팬이라 괜히 반갑...ㅋㅋ
	882	돈 없어서 가난한 짓 어디까지 해봄? [새창]	2017-03-29 18:00:13	2	삭제
		아 다들 웃는데 혼자 눈물나는거 진짜 극공감 같이 앉아있는데 우는 티 안내려고 막 부들거렸던거 생각하면 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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