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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Mustang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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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시대를 앞서간 개그콘서트.jpg [새창]	2014-05-02 13:57:58	0	삭제
		앞부분은 몰라도 뒷부분 사물놀이 어쩌구 하는건 실제로도 했던 레파토리였죠ㅎㅎ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9 00:08:42	7	삭제
		11아아.. 죽어도 여한이 없다. 제법, 좋은 인생이었다!
	91	손석희 짜응 실체 의혹.jpg [새창]	2014-04-28 23:02:03	0	삭제
		으엥???? 첫짤 대학생 아니에요?????????? 30대 초반도 아니고 37??
	90	4월29일[장도리] [새창]	2014-04-28 22:59:36	4	삭제
		막짤 혐 표시 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8 20:33:11	0	삭제
		제 관 좀 짜주실 분 어디 안 계십니까
	88	그럼 홍xx 인터뷰가 잘못된 것만 아니었네요 [새창]	2014-04-27 00:27:24	0	삭제
		허언증 말기 증상:예언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6 22:51:42	0	삭제
		리카르도x맑스x엥겔스 쓰리ㅍ...
	86	세월호와 가라앉은 열 가지 이슈.jpg [새창]	2014-04-26 21:49:06	0	삭제
		원로회의는 뭐얔ㅋㅋㅋㅋ
	85	커플주의) 뉴스에서 게릴라인터뷰하는 손석희.jpg [새창]	2014-04-26 02:31:09	4	삭제
		56년생이요..??????? 많이 쳐야 50 같은데??????????????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6 02:26:38	0	삭제
		슬픔에 잠겨 있을 때는 혼자 슬퍼하지 말고 다른 이들과 그 슬픔을 함께 하는게 심리학적으로는 더 좋다고 하네요 : ) 작성자분 남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83	고2 학생이 봤던 세월호 사건 [새창]	2014-04-26 02:24:04	7	삭제
		애들이 가장 분통 터져 하는게, 언론의 기레기짓과 숱한 오보들.. 저는 예전부터 기자가 꿈이었고(그래서 동아리도 신문부에 들어간 겁니다) 애들도 다 제 꿈을 알고 있었거든요. 이번 사건 터지니까 친구 중에 한 명이 농담으로 "야 너 기자 되지 마라." 하길래 "언론이 저렇게 썩었으니까 더 들어가야지. 그래도 제대로 된 기자들은 있어야 할 거 아니야."라고 했죠. 그러니까 걔가 나중에 너는 기자되면 저런 기사는 쓰지 말라고 하네요..
	82	국가가 무엇을 해줄지 바라지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지 생각하라. [새창]	2014-04-26 02:05:33	0	삭제
		세금 내잖아. 국방의 의무도 하고. 법도 지키고. 나라를 위해 충분히 다 한거죠, 뭐.
	81	고2 학생이 봤던 세월호 사건 [새창]	2014-04-26 02:04:18	9	삭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들, 특히 학생들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제발 파악 좀 하시길..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게 요즘 학생들이고, 아직 인간의 죽음을 저울에 올려놓지 못하는게 때묻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개념없는' 관심종자 10대들도 많지만, 그와는 정반대의 학생들이 훨씬 많다는걸 좀 알고 계세요. 터진다면 학생들부터 터지게 될 겁니다. 저희한테 이번 사건은 그냥 단순한 사건사고가 아니에요. 내가 만약에 저기에 타고 있었으면, 솔직히 말해 운이 나빴으면 우리가 저 배로 수학여행을 가게 됬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번씩 하게 된단 말입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6 01:55:31	7	삭제
		예전 학생들을 제압하는 수단이 빠따질이였다면, 요즘 학생들을 제압하는 수단은 협박질이죠. 징계를 내리겠다, 학생부에 안 좋은 기록을 남기겠다, 이번에도 레파토리는 비슷하군요. 조사 받느라 "수능도 제대로 못 봤다" 진짜 너무 역겹습니다. 같은 선생님인데 왜 그렇게 서로 다른 모습들을 보이시는지..
	79	단원고 아이들이 담요를 쓰고 다니는 이유 [새창]	2014-04-26 01:51:59	0	삭제
		남편 혹은 아내를 잃은 사람들, 아빠와 엄마를 잃어 졸지에 고아 신세가 된 어린아이들, 반대로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의 찢어지는 가슴을 기자가 느끼지 못한다면, 그 아픔을 기사로 제대로 옮길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비인간적인 기자 모습이다. 아니, 기자로서 실패한 것이라고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새뮤얼 프리드먼,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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