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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riens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3-01
    방문 : 1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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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ens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2 00:59:54 0 삭제
    저 바깥세상과 바람과 비, 봄의 참을성
    죄책감과 초조와 운명과 구름의 변화와 비상과
    도주에 이르기까지
    아스라이 먼 별들의 희미한 영향력에 이르기까지
    저녁대지의 어두움을
    한줌 내면의 것을 변용하는 일이라면.
    -릴케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2 00:49:26 6 삭제
    호주꺼 깔끔하고 이쁜데요????
    132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들... [새창] 2013-07-08 23:53:05 0 삭제
    삶에 대해서요.ㅎ 삶과 죽음은 꼭 연결되어 있으니까 굳이 구분짓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ㅎㅎ
    131 시간의 흐름 [새창] 2013-07-08 23:46:49 0 삭제
    그렇겠죠. 만약 내가 시간이 흐르는 속도와 같이 움직인다면, 미래도 과거도 없이 항상 현재만 있겠죠. 늙지도 않겠네요.
    하지만 그 전에 묻고싶네요.ㅎ
    시간이 무엇입니까? 하늘이 어두워지고 다시 해가뜨고.. 하는 것입니까? 그럼 만약 태양이 없어져서 해가 뜨지 않는다면 시간이 가지 않는 겁니까?
    혹은, 내 모습이 변화되고 노화되는 겁니까? 그러면 더 임수정의 시간과 엄청 노안인 우리 선생님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 걸수도 있겠네요..
    시간도 결국 인간의 편의에 의해 결정된 개념일 뿐인걸요...
    아무것도 고정점으로 설정해 지지 않았고, 아무것도 비교되어 '흐른다'라는 수식이 붙지 않았던 때로 가서 생각해보면,
    바람의 흐름과 구름의 움직임, 먼 별의 탄생과 죽음 모든것이 시간이 흐름으로 인해 발생된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적인 순리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면....우리가 시간의 흐름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변화함을 느끼는것 아닐까요.
    130 사랑이란게 존재할까요? [새창] 2013-07-08 23:36:08 0 삭제
    성관계 없이도 사랑이 가능합니다. 이성간의 사랑도요. .. 그렇더라구요.
    129 [제 2회 오유 과거제 협찬품 및 상품 공지] [새창] 2013-07-08 09:53:43 0/12 삭제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텀블러요.?
    오유가 확실히 편향되어 있기는 한가봐요...
    상품을 후원 할때는 보통 보편적으로 다들 반기는것을 후원하지 않나요..? ... 딴엔 후원하지도 않고 말하는게 웃기기도 하지만서도, 오유엔 모든 사람이 노무현대통령을 좋아할 거라는 생각은.......
    128 호밀밭의 파수꾼, 11분 영어원서 [새창] 2013-07-08 02:09:03 0 삭제
    호밀밭의 파수꾼은 모르겟지만.. 파울로 코엘료의 팬으로
    영어원서와 한국어 둘 다 읽어봤는데
    코엘료의 책은 영어가 훨씬 쉬워요.
    오히려 한국어가 더 난해해요. 번역자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그래서 저도 가끔 원서로 공부하고싶단 분들께 코엘료 원서 추천하기도해요 ㅎ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6 21:21:36 0 삭제
    너무 늦었나봐요 ㅋㅋㅋ 다음 릴레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
    126 가해학생들 집으로 데려와 훈계한 40대 벌금형 [새창] 2013-07-06 01:10:32 0 삭제
    못나가게 하고 혼낸건 잘못 맞는것 같은데....? 분리된 공간으로 강제로 데려간건 맞잖아......
    왕따문제로 그랬으면 그에 맞게 처리를 해야지, 강제로 가두고 훈계라니....; 선생님도 아닌데?
    이런걸로 어그로는 이제 그만.... 그리고 동아리실 기합? 자랑인가? 정신 좀 차려요. 양아치도 아니고...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05 02:21:25 2 삭제
    "죄책감과 미안함 때문에 곁을 지킬수 밖에 없던 그의 기일이 오늘로 딱 일주년입니다. 새로운사람을 만나고싶지만 하늘에서 지켜주겟단 그의 마지막 유언에 묶인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삼류 소설에나 나올듯 한 문구가 적힌 쪽지였다.
    설마 진짜 일까 찰나 고민했지만 그냥 관심병자이려니 하고 대충 구겨 책꽃이에 휙 던져버렸다.
    "남들 다 보는 도서관 책에 뭔짓이래"
    너무 어려운 한 교수의 과제 때문에 안그래도 예민해져 있던 나는 짜증나는 말투로 읆조렸다.
    평소엔 도서관에서 발소리가 날까 새신발도 가려 신던 나지만 오늘은 소리가 나던 말던 신경쓰지않고 툭툭대며 책을 끼고 중앙복도로 걸어나왔다. 책상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조용한 도서관 내에 울려퍼지는 턱턱턱 발자국 소리에 뒤돌아보며 표정을 찌푸렸지만 이내 자신들의 일로 돌아갔다.
    대출절차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3시였다.
    5시인 수업을 두고 어딜 다녀오기도 뻑뻑한 시간이다.
    근처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며 과제를 다시 시작해볼까 했지만,
    과제 주제를 떠올리곤 단념했다.
    "공대 교양주제에 사랑에대해 정의하시오 가 뭐야. 문과도 아니고 공대생들한테 뭘바래?"
    124 대한민국의 위엄.jpg [새창] 2013-06-29 11:42:29 8 삭제
    ?????? 한국제품은 시리얼이고, 다른 두개는 그래놀라잖아요. 그래놀라를 시리얼처럼 그냥 우유부어 먹으면 이빨 나갈지도?;;;;;;;
    이사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선동하고 있어
    123 이런 몸매 어때요? [새창] 2013-06-28 13:39:52 0 삭제
    외국인 치고 다리가 긴건 아닌듯... 그래도 코디하는거 보면 센스 짱짱인듯한 언니 ㅋㅎ
    122 요즘 미스코리아/연예인 성형등등에대하여 [새창] 2013-06-28 00:38:58 0 삭제
    성형이 나쁘다... 라기 보다는, 성형을 웬만하면 추천하지 않는다 위주인데요.
    이미 하신 분들을 비난할 마음은 없지만, 아직 하지 않았다면 정말 말리고 싶어요. 더군다나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라면 더더욱이요.
    왜냐면, 자존감이 낮거나, 스스로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건, 그에 대한 상처를 받아왔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 낮아진 자존감, 자신감을 극복하려는 것이 아닌, 바꾸어서 보상받으려는 해결책은 결론이 안나기 때문입니다.
    자기 삶(주어진 환경, 외모,성격 등) 을 내가 이끌어가는 주체가 되는게 아닌, 다른사람의 기준에 맞게 내 삶을 바꾼다는건
    근본적인 내 마음의 치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성형후 남을 깔본다던가 같은 잘못된 방법으로 보상심리가 표현될수 있으니까요.
    연기가 하고싶은데 외모가 부족해서 성형을 했다, 라면 취지가 달라서 특별히 할 말은 없지만,
    외모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기만의 매력이 훨씬 매혹적이라는걸 알아주셨음 하는 마음이...
    아 횡설수설 ㅠ
    121 이 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새창] 2013-06-28 00:23:28 0 삭제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여 성지순례왔어요
    120 이 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새창] 2013-06-28 00:23:28 1 삭제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여 성지순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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