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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 한,일 전통 궁술 [새창] 2011-08-03 09:13:44 0 삭제
    /PLXD
    편전이 애기살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애기살 복원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93 한,일 전통 궁술 [새창] 2011-08-03 09:13:44 0 삭제
    /PLXD
    편전이 애기살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애기살 복원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92 '철학' 에 대하여 [새창] 2011-08-01 11:09:50 0 삭제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새로운 생애 마지막날을 떠올려봅니다.

    '오늘을 '생애 마지막날' 처럼 살도록 함으로써'가 간혹 떠오를 때마다 그렇게 해야하는데,,,그렇게 해야하는데...
    되돌이켜 보면 그런 날이 몇 일 있었던 적은 있어도, 지속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지속하게 되면 성공?하는 사람이 될 터인데,,
    쉬임없이 반복되는 일상과 어깨에 걸쳐진 무거운 짐,,그리고 생애 마지막날의 적응은 오늘도 무사히로 끝맺음을 이루네요..
    그래서 정에 약해 정에 이끌려 뜸하게 방문하게 되는데, 어느날 어떤 힘이 생겨나 열심히 될날을 기다립니다.
    291 궤변 [새창] 2011-08-01 10:32:14 1 삭제
    뇌의 기능에 대한 것은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첫 줄에 대해서 동의 합니다. 그렇기에 밑에 문단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물질은 항상 변화합니다. 뇌에 여러가지 물질로 인해 기억된다하더라도 신경이 파괴되고 물질의 순서가 바뀌면 당연히 기억은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뇌에 많은 정보를 넣을 수는 있어도 다른 사람의 전체를 넣을 순 없지요, 단순하게 당신의 뇌는 다른사람의 뇌보다 얼마나 크다는 것입니까?
    290 궤벼언 [새창] 2011-08-01 10:24:27 0 삭제
    /hatter
    저는 차원이 있다고 여기고 있지 않습니다만,
    궤변론자님의 말에서 (3,2,z)는 |.|이므로 이미 실재된 것이니 잘못된 예시 같습니다.
    (0,0,z)와 같은 예시로 저 차원의 (0,0) = 無 와 같은 예시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궤변론자
    無와 有를 따지기 전에 '나'라는 실재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존재한다면 無가 존재할 수 있는가를 논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가 존재하고 세상이 존재하는 데 그 어디에 無가 있을 자리가 있을까요.
    물론 현대 과학으론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無인지 有인지 구별하지 못한다가 맞는 말이지만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01 10:09:38 0 삭제
    철게 OutOfTorrent님의 '관계론' 중에 사실부분을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좀더 도움되실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유된 사실을 다른 이도 사실로 받아들여지게 하는가는 관계론의 다른 부분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풀어쓰면,
    .사과라는 사실적 실재가 있습니다.
    .인간이 감각기관을 통해 사과를 인지합니다.
    .인지된 사과를 사유를 통해 가공되어 노랗게 섞인 빨간색이며 시큼하면서도 달달하다고 개인화합니다.
    >여기서 감각기관을 과학화하여 조금더 객관화 할 수 있고, 개인의 사유 또한 공리나 정의를 통해 좀더 객관적 개인화 가능.

    288 변화와 신 [새창] 2011-06-22 08:37:16 0 삭제
    /들깬잠
    자연 안의 상태에서는 서로 무언가를 주고 받고 변화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연전체는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자연의 외부? 조차도 자연에 포함됩니다.
    즉 '방'이란 단어로 입출을 논하는 것으로 자연과는 비유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연전체는 외부가 없기에 자연 내부에서 순환하거나 변화하는 것 과는 상관없이 입출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본문의 글에 의해 자연이 시작도 끝도 알 수 없이 아무것도 없는 무이거나 혹은 완전하게 가득찬 상태 입니다.
    하지만 '나는 존재하고 실재한다'라는 것을 바탕으로 이 글을 쓰기 때문에 내가 있는 이 자연도 무가 아니란 상태를 말합니다.
    즉 님과 나 사이의 무한한 공간에 아무리 쪼개거나 살펴봐도 무가 없는 뭔가 가득차 있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결국 자연은 모든 것을 포함하여 가득찬 상태로 완전무결하며 실재한다는 것입니다.
    287 변화와 신 [새창] 2011-06-20 09:30:45 0 삭제
    담마 / 범신론에 가까운 무신론이죠.
    들깬잠// 순환모델에서 입출 없이 어떻게 변화를 하나요?
    286 변화와 신 [새창] 2011-06-18 12:13:50 0 삭제
    만물 이외의 것은 알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죠,
    자연은 어짜피 본글에도 재 개념화 했고요.

    아웃님 오랜만이에요, 군생활에 적응은 괜찮나요, 나도 개인 사정상 바빠서 눈팅만 잠깐 하다 가버렸네요.
    285 모순에서의 돌파구를 못찾겠어요ㅠㅠ; [새창] 2011-05-13 11:55:18 0 삭제
    예외는 있다에서 앞에 '모든 것은'이 들어가면 극한의 모순으로 뺑뺑이 즉, 모든 것을 인간이 알 수 없기에 오류입니다.

    주장을 하면 안된다는 순서의 모순으로 순서에 따라 '앞으로'가 들어가 주장을 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성립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류가 됩니다.
    284 수수께끼 [새창] 2011-05-06 09:09:47 0 삭제
    더이상 우월할 존재가 없는 신이 있다고 가정할 때 그 신보다 우월한게 있다면. 모순됨.
    가장 나쁜 악마가 있다고 가정할 때 그 악마보다 나쁜 존재가 있다면. 모순됨.
    ..
    결국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글처럼 모순임.
    283 철학 게시판에는 도가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 봐요 [새창] 2011-05-04 17:34:42 0 삭제
    개인적으로 도가 사상 비슷하게 모든 자연에 진리가 있다면! 그 모든 것이 진리이고 우리가 깨닳지 못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진리를 향한 여정에 있지만 그 일부여서 이미 도달했던지 확인할 수 없기에 절대 완전히 깨닳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철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82 철학 게시판에는 도가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 봐요 [새창] 2011-05-04 15:36:40 0 삭제
    역주행/

    비우고 채우려는 욕구전에 채워진 것과 채우려는 것 어느 것이 진리일까요.
    281 철학 게시판에는 도가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 봐요 [새창] 2011-05-04 14:54:45 0 삭제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포괄적인 의미로 선(신이나 경전)에 대한 믿음이 종교라 생각하기에 도가 사상을 따르는 것도 종교라 생각합니다.

    방, 그릇, 수레바퀴가 빈 것이 쓸모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득 채울 요량이 있어서겠지요.

    280 사랑 [새창] 2011-05-04 14:46:12 0 삭제
    사랑의 의미는 많으나 글쓴이가 원하는 대로는

    공감->이해.공감->이해.공감->이해........ 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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