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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왜 철학게시판에 '그것'이 없죠? [새창] 2011-08-28 01:53:46 0 삭제
    마법학이 동양의 음양오행이나 기에 관한것과 상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만물이 오행으로 이뤄져 있다는 옛날 학설을 지금도 그대로 이용한다면 당연히 과학이 대세인 때에 현실과는 동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과학으로 밝히기 힘든 氣나 영혼, 혹은 영원히 밝히기 힘든 진리나 신 같은 것은 철학적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위의 오행같은 것들을 좀 더 생각하고 수정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323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1-08-27 12:07:48 0 삭제
    예술의 사전적 의미는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도 사전적 의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람마다 다른 아름다움에 대한 논의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며, 예술작품이냐 아니냐의 판가름도 아름다움을 느끼느냐 안느끼느냐의 차이니까요.
    322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1-08-27 12:07:48 1 삭제
    예술의 사전적 의미는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다.

    내가 생각하는 예술도 사전적 의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람마다 다른 아름다움에 대한 논의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며, 예술작품이냐 아니냐의 판가름도 아름다움을 느끼느냐 안느끼느냐의 차이니까요.
    321 내가 신이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해볼생각이야.... [새창] 2011-08-26 09:10:44 0 삭제
    하지만 성공하면 나의 능력과 운을 믿게 되고, 실패하면 신따위 개나 줘버려~
    320 무상급식에 대한 토론장 [새창] 2011-08-23 11:00:17 0 삭제
    복지든 교육이든 중요한건 돈이 진정하게 누구에게 쓸 것이냐가 될 것 같네요.

    현재 무상급식의 태세는 아쉽게도 마땅히 대상이 되어야할 아이들은 미미해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급식비를 못낼 형편이라면 분명 학용품비나 준비물 비용도 준비를 못할 것인데,

    1, 아이들에게 밥만 먹여준다고 다가 아니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 전면무상급식 뿐 아니라 기타 비용에도 쓸 것이냐,

    2, 학교의 기능저하로 인해 사교육비 증가, 학교의 서비스 질 하락, 선생님의 질 하락 등으로 학교와 선생님에게 더 투자를 할 것이냐,

    1과 2를 시급한 과제를 놓고 토론을 해도 모자를 판에, 투표비 같은 것으로 낭비하니 안타깝네요.

    예산 문제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에 분명히 타 예산보다 우선 순위에 들어가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라면 예산비율로 봤을 때 무리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 적자재정은 이 문제와 상관 없으며 그것은 정부나 기관의 잘못된 재정문제입니다. 여기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319 남자가 그것도 모르냐 [새창] 2011-08-23 10:34:35 3 삭제
    논리적으로만 따지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할 수 있습니다.

    여자==A 가 알고 있는 것을 '모든 남자가 당연히 알아야 할 내용 == B' 이다라고 확장해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인간적으로 사회도덕적 기준까지 따지자면,

    1, A의 B가 사회도덕적으로 남자==C가 알아야 예의에 맞다라면, C는 정말 모르는 것이 되므로

    A에게 몰랐던 내용을 배운 것이 되므로 수긍형으로 '여태껏 그것도 몰랐네~ 넌 나의 스승이야 고마워 앞으로도 종종 알려줘' 등의 반응을 보이면 좋겠네요.

    2, A의 B가 사회도덕적으로 남==C가 알건 모르건 상관 없는 것이라면,

    A의 고정관념이 일반화 논리오류를 범한 것이므로,

    A에게 '난 너에게 특화된 남자라, 일반 남자랑 달라, 그러니 그걸 모를 수도 있는거라구' 등의 반응으로 받아 칠 수 있으나,

    A가 고집이 있거나, 반응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 '넌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구나, 남자를 많이 만나지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이야, 앞으로 나란 남자에 대해서도 알아봐' 등으로 해도 될 것 같네요.

    3, 대부분은 1인지 2인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다반사,

    여자가 저런말을 한 것은 여자의 예상의 기대값에 대해 남자의 반응이 매우 낮았던 것이므로, 우선 되받치기보다 사과나 여자가 평소에 원했던 다른 반응을 보여주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런 말이 안나오게 남자라면 평소에 여자보다 좀더 계획을 가지고 있는게 좋으니, 미리 공부하고 알고 있는게 좋은데,

    예를 들면, 만난지 300일을 챙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놓고 봤을 때, 개콘의 애정남에서 처럼 챙기지 말자라고 광고해버리면 되나,

    그러지 않았을 경우는 300일 몇 주전에 1주년 기념 계획을 알려주고 대신 300일 등의 100기념은 넘어가자고 설득을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결국 지속적인 상대에 대한 관심만이 지속적인 관계 유지에 좋다는 결론이네요.
    318 인간이 찐따로 만들어져가는 과정의 분석 [새창] 2011-08-17 09:20:39 2 삭제
    버들숩님은 킬로틴입니다.

    자기와 좀더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한다고 찐따로 규정 해 버렸으니까요.

    그 메뉴얼의 기준은 누군가요? 다수인가요 상위 집단인가요?

    지식이 모자르다면 알려주고 이끌어주세요, 어떤것에 이기심을 가진다면 혼자만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하니 그대로 인정하고 그 생각을 좀더 느끼고 싶다면 역지사지를 품으세요.

    그도 당신과 어울리고 싶습니다. 다만, 다른 지식과 다른 생각을 가졌을 뿐입니다.

    당신도 혼자 그와 같은 부류에 끼어 있으면 똑같이 찐따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군대의 특수환경을 예로 드셨는데 그곳은 메뉴얼이 정해져 있어서 그렇지 않은 사회와는 조금 다르며, 군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개인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도 메뉴얼이 점점 다양해지고 소수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 주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며, 충돌, 타협, 탄생 등 다양한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

    건국이념 중에 '홍익인간'이란 좋은 것을 바탕으로 메뉴얼을 기준잡으면, 찐따로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같이 끼고 싶어하는 '그'에게
    지식을 나눠주고 같이 고민하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과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317 철학수업에서 신이란 인간의 피조물이라는 의견을 들었어요. [새창] 2011-08-16 09:30:13 0 삭제
    /Synesthesia님

    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범신론적인 경향이 있어서 모든 것은 자연에 포함되고 신이 있다면 그 자연이 곧 신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신이란 개념이 특정 패턴으로 인간의 뇌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뇌에 들어와 있는 패턴은 자기방어기전들인 두려움, 경외심 등이고 이 감정을 통해 후천적 지식인 '신'이나 자연현상에서 뇌에 틀어박힌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즉, 복잡한 관념이나 여러가지 지식들이 DNA를 통해 물려 받을 만큼 현재 인간의 DNA가 우수한 기억이동매체가 아니란 점입니다.
    316 초인간적 자연과 인간적 생각이나 몸 [새창] 2011-08-16 09:07:47 0 삭제
    /Synesthesia님

    다시말하지만, 명상같이 이미 인식을 한 상태에서는 감각기관으로 부터의 신호를 차단하게 되면 뇌의 연산으로 집중되므로 더욱 생각이 깊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말한 '생각의 정확성이나 창조, 연산등의 증강 등 뇌의 작용도 마찬가지로 된다면'의 DNA나 기계 등의 과학의 힘을 통해 뇌를 증강하는게 Synesthesia님이 말하는 인공뇌를 추가하는거랑 같은 의미라 생각해요.

    하지만, 감각과 인식에 대한 의견이 다른데요, 내 생각은...

    예를 들면, 태생적 장님은 색깔이나 모양을 시각적으로 감지한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세상은 암흑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렇기에 색깔이나 모양에 대한 욕구나 욕망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것을 달리 말하면 새로운 감각기관이 달린다면, 즉 진화과정에서 새로운 감각기능이 추가되어 새로운 영역까지 직접 느낀다면 새로운 인식이 생기게 되는 것이고, 그 인식에 따른 욕구나 욕망이 증가 한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의견이 다른 부분인 감각의 확장이 인식의 확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더 설명 부탁합니다.
    315 과학에 벗겨진 욕구, 욕망적 인간 [새창] 2011-08-13 21:22:04 0 삭제
    /Synesthesia님

    현재 들어오는 감각을 차단하여 조금더 집중된 형태로 기존에 뇌에 입력된 데이터를 가지고 변형 조합 창조하는 의식상태로 갈고 닦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묻고자 하는 것과는 다른 것일 뿐입니다.

    제가 묻고자 하는것은 적외선을 측정하여 기계 등으로 재구성하여 기존의 시각 청각등의 감각으로 뇌에 입력하는게 아니라,

    시청각과 또 다른 감각을 만들어 그 감각이 뇌에 다른 감각을 거치지않고 직접 전달하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시각이 없는 사람이 생각하는 추상적 색깔과 시각이 있는 사람의 색깔의 구별이 완전히 다르듯이 또 다른 감각을 달아주게되면,

    세상을 받아들이는게 어떻게 바뀌고 어떠한 욕구나 욕망이 생길까 궁금한 것입니다.

    314 과학에 벗겨진 욕구, 욕망적 인간 [새창] 2011-08-13 12:12:58 0 삭제
    /hatter님

    오해하게 해서 죄송해요. 본글을 잘 읽어보시면, 전기나 화학물질 등을 조합하여 뇌를 어찌한다가 아니라,

    뇌를 통한 정신작용이 영혼같은게 아니라 전기나 화학물질로 작동하기에 과학으로도 충분히 접근가능하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과학으로 뇌에 접근하여 뇌의 비밀을 풀어낸다면, DNA조작이나 기기의 연결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DNA 조작을 통한 감각기능의 추가는 단지 멀리보거나 하는 강화도 할 수 있지만, 본글이 원하는 것은 적외선 같은 새로운 형태의 추가를 말합니다.

    적외선을 감지하는 동물이 있기 때문에 창조하지 않아도 충분히 참조하여 추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꼭 DNA가 아니라 적외선기기를 이용하여, 그 기기를 몸의 한 부분으로 뇌에 인식시키고 몸의 일부처럼 작동시키는게 가능하다면 hatter님 말대로 그것 또한 충분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기능의 강화도..욕구나 욕망을 추가하긴 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추가가 더욱 많은 욕구와 욕망을 촉발하리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313 과학에 벗겨진 욕구, 욕망적 인간 [새창] 2011-08-13 10:23:54 0 삭제
    /hatter님
    기관이나 뇌의 증강은 외부기기를 통한 것 뿐 아니라 DNA기반으로 작업하면 됩니다. 물론 윤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지금도 세계 각국은 DNA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DNA를 통한 감각기관이나 뇌의 증강은 선천적인 형태이기에 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학습부분도 DNA를 연구하면 후천적으로도 기존보다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물어 본게 아닌데,, 미래라서 불확실하지만, 인간에게 감각기능 등이 어떤게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된 기능에 의해 어떠한 욕구나 욕망이 구현될껀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312 솔직히 디아 [새창] 2011-08-11 21:47:50 2 삭제
    스킬제조 인디게임은 뭔가요.
    311 솔직히 디아 [새창] 2011-08-11 21:47:50 0 삭제
    스킬제조 인디게임은 뭔가요.
    310 세상에서 가장 많은사람을 죽인 이론,학설 뭔가요? [새창] 2011-08-11 21:33:50 0 삭제
    coffee님께 된다면,,난 이기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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