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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9 09:48:27 0 삭제
    우리가 정한 몇가지 제시된 유형으로 우주라는 미지의 영역까지 그럴 것이라고 확대하여 단정하는 것은
    단순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1163 존재/비존재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6-23 14:03:21 2 삭제
    그리고,
    존재에 설명은 존재에 대한 정의부터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존재의 정의에 따라 설명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1162 존재/비존재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6-23 14:01:06 0 삭제
    학생: 어느 특정 시간이나 장소가 모든 시간이나 장소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모순입니다."
    학생: 모순을 피하려면 "어느 특정 시간이나 장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생각 = 그 특정 시간이나 장소가 존재하는 모든 시간과 장소에서 제외되었다는 생각"이라고 수정해야 되죠

    이건 스스로 모순이라 주장한 것일 뿐 모순이 아니라 봅니다

    *존재하는 모든 시간과 장소가 있다.
    *존재하지 않는 어떤 시간이나 장소가 있다

    메타논리에 어긋납니다.
    모든을 빼던지 존재하지 않는을 빼던지 해야 합니다

    즉, 위 논리로 존재를 설명하는 데 넣는 것은 빈약하다 봅니다
    1161 사람 목숨 가격 [새창] 2018-04-30 19:17:55 0 삭제
    기술 발전으로 가격의 의미가 없다고 가정하신다면,
    인간 복제도 가격의 의미없고 아무나 다 할 것이고,
    사회적 권한을 모두에게 나누던가 시스템이나 기술이 가지게 되어 사회적 권한도 가격의 의미가 없겠네요.
    1160 사람 목숨 가격 [새창] 2018-04-30 09:13:27 0 삭제
    대통령 문재인의 몸값? 의사결정권은 사회적 몸값입니다.
    빠르게 복제되는 시스템이 있고, 이 시스템의 보안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복제하는 가격은 굉장히 비싸겠지만, 비슷하겠죠?
    자연인 문재인의 사회적 몸값은 복제 몸값 보다 쌀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 문재인의 사회적 몸값은 복제 몸값 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묻는 건 복제된 사람이 존재하는 알 수 없는 미래의 사회적 몸값 일까요?
    1159 존재증명 vs 존재증명을 통한 지식 확장; 데카르트에 대한 짧은 글 [새창] 2018-04-24 09:03:08 0 삭제
    밑에 글 들에서
    '저 나무를 봐라!' 근데 자꾸 숲 얘기만 하네요,
    매트릭스나 통속의 뇌도 코키토를 전제로 하는 것인데 인식론 존재론을 뒤섞어서 자꾸 같은 메타로 보네요.

    메타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후대에 데카르트의 코키토는 본글 처럼 메타에 의해 강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코키토의 순환 오류도 마찬가지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코키토는 메타에서 더 나아가면 내가 세상 전부가 아닌 이상 외부의 존재도 증명된 것이라 봅니다.
    1158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4-23 22:08:15 0 삭제
    앞서 말햇듯이 이 본글은 존재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생각하면 그 주체가 육신이든 God이든 뭐든 어떤 형태라도 존재 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런 철학의 대전제를 부정하려면 댓글이 아니라 본글로 따로 얘기해야 할 듯 하네요.
    1157 사람 목숨 가격 [새창] 2018-04-23 21:18:52 0 삭제
    1.2번은 인간의 정의에 달려있죠.
    3번은 저는 반대 하지만 사형제도가 있죠
    1156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4-23 20:11:34 0 삭제
    혹시 데카르트가 나와서 헷갈린게 아닌지요?
    매트릭스와 데카르트의 연관은 '악마의 가설'에 있습니다.
    통속의 뇌와 비슷한 것이죠.
    이것들은 데카르트의 코기토 안에서의 일입니다.
    1155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4-23 19:53:23 0 삭제
    Camel010
    <-
    본문의 어딜 보고 나라는 존재 여부를 묻는 걸로 생각하시나요?
    질문이나 매트릭스라는 것을 봐도 나의 존재 여부나 진실성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습니다.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의 진실성을 묻는 것이죠.
    1154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4-23 16:13:46 0 삭제
    Camel010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진실이든 아니 듯 생각을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질문은 그 거짓이 나를 속인 것이면 진실한 걸까? 이 물음입니다.
    즉 나의 존재를 묻는 게 아니란 것이죠.
    1153 영화 '침묵' 숨겨진 결말 [새창] 2018-04-23 15:57:57 0 삭제
    그렇군요~~
    1152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새창] 2018-04-23 14:25:56 0 삭제
    감각이 우리를 속일 때도 그것이 진실인가?
    에 대한 대답은 저로선 진실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자극이 감각을 통해 뇌로 들어 올텐데요, 어떤 자극이 뇌에서 똑같이 느꼇다면,
    그 감각은 뇌에서 만들어진 허상이 아니라 받아들여진 사실입니다.
    허나 질문은 감각이 우리를 속였다는 것이 전제인 것 때문에 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냉장고란 존재가 있고 다양한 감각기관으로 냉장고의 데이터화 된 자극을 뇌에서 받아 들입니다.
    하지만 이 뇌에 똑같이 느끼도록 만든 데이터를 보낸다면,
    뇌는 속을 것입니다.

    즉 두 데이터가 있는데 뇌가 속았다고 하였기에 만들어진 데이터를 말하는 것이므로
    냉장고가 있건 없건 뇌가 원하던 냉장고의 존재의 진짜 데이터가 아니므로 진실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1150 영화 '침묵' 숨겨진 결말 [새창] 2018-04-23 09:51:20 0 삭제
    진실을 받아 들일 때 가끔 아픔을 동반하기도 하죠.

    유준열(유나팬)과 최민식만 유일하게 사건의 진실(딸이 사고친 장면)을 알고 있고,
    유준열이 최민식과 손을 잡은 시점에서 그 진실의 장면은 영원히 삭제가 되어버렸겠죠.
    그러니, 최민식이 끌려가며 딸이 무죄라고 선언할 때의 최민식의 도리어 커져가는 목소리(좋은 쪽으로 흥분)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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