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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10:12:22 0 삭제
    /Kierkegaard
    밑에 많은 글에도 얘기 했지만,
    종교철학이 아니라 정말 철학적 형이상학을 말하고자 한다면, 인식너머를 바라볼 때의 내가 위치한 자리는 믿음이나 신이 아니라 내 존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립만 있을 뿐이죠.
    물론 '통속의 뇌'를 통해 내 존재도 믿음의 하나일 가능성이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설이며, 또 하나의 형이상학의 주제일 뿐입니다.
    그러니 여기 철학 게시판에서 대립을 원하지않고 논리를 펼치고자 한다면 분명한건 신에 대한 믿음에서 벗어나 얘기 하셔야 합니다.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09:50:49 0 삭제
    / Kierkegaard
    인간의 한계성은 언제나 당연합니다. 한계성 너머에 대한 두려움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두려움과 더불어 호기심, 무관심 등의 더 많은 감정을 느낍니다.

    그리고 한계성은 역사적 사실적으로 유동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인식 너머를 인식안으로 끌어드릴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8 09:45:17 0 삭제
    "하지만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갖는 관념, 그 꿈같은 것은 존재하는 것 인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우리는 꿈을 꾼다. 그것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진다. 그렇다면 이것은 존재하다가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관념 그것은 존재가 아니다. 그렇다고 비존재도 아니다. 이것은 어떤 명사적 개념이 아니다. 동사다. 관념은 우리가 명사로 고착화시켰지만
    사실은 존재가 하는 행동 에 불과하다. 즉 존재가 아니라 존재라는 판 위에서 현상하는 것이다."

    >>꿈, 생각, 관념의 자체는 뇌에 쌓여진 화학물질이나 신호(에너지)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존재하다가 사라진게 아니라, 존재가 변화할 뿐입니다.


    "영원한 앎에 대한 열망, 곧 "지혜-사랑" 이라고 명명된 이 갈망이 바로 형이상학의 근본이다."

    >>정말 뜬금없는 오류 덩어리 말이죠, 밑에 글에도 말했지만, 형이상학이라해도 근본은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 만약 그 근본이 믿음이나 신이라면 그건 종교나 소설로 넘어가는 것이죠. 물론 '신'의 존재가 인식되어 사실이라 확정된다면 달라질 테지만 그럴일은 없으니 결국 가정에 쌓여진 허황된 주장입니다.
    651 < 나폴레옹 수면법 > [새창] 2013-09-28 09:25:52 0 삭제
    제로상태는 채찍과 당근을 연상하는 것이 신기하네요.

    궁금한건, 수면 후 깰 때 외부 도움 없이 스스로 깨어나야하나요?

    3시간 수면리듬만 바뀌고 피로도는 평소에 3시간 잘때의 그대로 인가요, 조금 줄어드나요, 아니면 거의 없나요?
    650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8 09:17:45 0 삭제
    되묻고 싶군요, 훈이아빠는 철학을 뭐라 생각하는지요?

    인간은 무엇하나 끝에 다다른게 없고, 다을 수 조차 없습니다. 그것은 인식의 범위는 한정되어 있고 인식의 끝 넘어도 항상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인식의 끝에서 한단계 너머 인식 밖의 것들을 개념화 하여 인식화하려는 노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철학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실제에대한 철학이 차지하나 부분적으로 근원에 대한 이해는 형이상학으로 넘어간다는 말이죠.

    그 개념을 인식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얼버무려진 개념을 진리처럼 따르며 쌓여진 종교나 ,Kierkegaard의 믿음 들을 경계할 수 있게 알려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주의 근원에 대한 초끈이론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이론적으로 합당해 하나 실제적 초끈의 존재를 입증할 수 없기에 아직은 철학적 차원의 문제이듯이요.

    내가 말하는 '의미 없는 신, 범신론'도 일종의 통일장이론과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에너지보존법칙에 따르며, 에너지를 통해 무엇이든 변환이 가능하고, 하나의 장이 근원이다라는 것은 '자연 전체가 곧 신이다라는 말과 다를 바 없으니까요.'
    649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6:30:02 0 삭제
    분명 바탕이 다른 입장에서 바라보는게 주요한 관점입니다.
    신의 입장에 있는 이들의 유혹에 맞서게 알아두라고도 얘기했고요, 그것은 기독교 변증등의 논리에 맞설 수 있게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죠
    648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6:03:06 0 삭제
    어떤점에서요?
    647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5:49:24 0 삭제
    /훈이아빠
    종교에서 다루는 형이상학과 주제는 공유됩니다. 전에 말하신 궤변 처럼 중심만 잘 잡으면 된다는 것이죠.
    신에게 서있는냐 나의 존재에 서있는냐에 따라 보는게 달라지고 논리의 흐름이 달라지는 것이죠.
    나의 존재에 서있어서만 생각해봐서 그런지 대부분 나와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의미가 생길 수 있는 과학적 혹은 다른 학문적 발전 혹은 외계의 주입에 의해서 변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러니 그런 부분도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신에서 바라보는 이들의 입장에 유혹되지 않게 미리 알아놔두고 있어야하죠.
    646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5:04:29 0 삭제
    형이상학이라도 자신의 존재에 근거를 두고 시작해야하며, 신에 근거를 두고 시작하는게 아니란 것이죠.
    종교에서 말하는 형이상학은 바탕이 신이라서 그건 종교철학에 속하는 것이고, 철학의 형이상학은 바탕은 신의 존재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분명히 다르다고 봅니다.
    645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4:20:03 0 삭제
    /훈이아빠
    두가지죠.
    첫째는, 형이상학도 철학으로서 가치가 있고, 그것을 통해 신에 따른 종교란 소설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건 신에 한정한 예 일 뿐이고요..
    둘째는, 신의 존재 유무는 알 수 없더라도, 존재한다는 경우의 수에서 조차도 신은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으니, 신에 따른 종교는 변하거나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죠.
    644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3:04:09 0 삭제
    /훈이아빠
    신학에서 그걸 논할 수 없죠, 신학은 이미 만들어진 가짜 신을 정해놓고 쌓아올린 탑안에서 이뤄지는 바탕 없는 논리일 뿐이니까요.
    643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2:24:58 0 삭제
    /훈이아빠
    신의 존재에 대한 논의를 해봤으면 좋겠지만, 어쨋든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신이 있다고 한다하더라도 그 신은 인간과는 관계가 없으며, 인간에게는 인간의 존재자체 외에는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의미가 없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이것은 많은 신에 의한 종교인 들과 신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들을 부정하기 위해 존재하는 논리인 것이죠.
    그래서 신이 존재한다해도, 그 신은 우리에게 의미가 없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논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642 훈이아빠 님에게 여쭈고 싶네요 [새창] 2013-09-27 10:05:51 0 삭제
    신이 있는 종교는 신의 존재가 있는 가정하에 이뤄지고 철학에서의 나의 존재가 있던 없던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이 있는 종교에서 첫째 원칙은 신이 존재해야만 하는데,
    신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그 종교를 벗어난 범위의 물음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신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데는 동감하는 불가지론자(숨겨진)로서 이 의미는 기존에 있는 성경의 신, 신의 계시 등의 신으로 이뤄진 모든 종교를 부정하는 말입니다. 이것에는 아마도 동감하지 않을테지만요.
    641 초등학생이 본 통속의 뇌 [새창] 2013-09-26 19:42:20 0 삭제
    /훈이아빠
    cogito ergo sum를 따르지만 통속의 뇌 가설을 통해 완전하게 나의 존재를 확정할 수 없을 겁니다. 물론 증명을 해 올 수도 있겠지만요.

    어쨋든, 현 시점에서 보면 인식을 넘어선 단 한단계의 차원의 문제들인 신의유무 등등은 철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들은 판타지소설이며 종교일 뿐이란건 동의 하실 겁니다.

    인식넘어의 한단계 가정의 증명을 통해서 우리가 발전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테니까요.

    만약 이에 대해서 동의하면, 신유무증명에 대해서 같이 논해보고 싶네요.
    640 작금의 유신론 = 비종교인 토론의 정리를 바라며 [새창] 2013-09-26 18:59:08 0 삭제
    /lucid.dream
    신증명 이전에 인식도 안되는 신의 증명이 과연 철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냐의 문제를 따지는 것입니다.

    나는 cogito ergo sum를 따르지만, 한편으론 통속의 뇌처럼 나란 존재의 회의도 완전하게 배제할 수 없는데, 인식 안된다고 해서 철학적으로 의미를 모두 없애는 건 안된다는 입장이고,

    훈이아빠는 그 반대인 상황인것이죠.


    /훈이아빠
    아쉽게도 위에도 말했지만, 통속의 뇌에서 뇌 안에서 이뤄지는 회로만 존재하지 뇌가 지금의 사람같은 뇌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다만 뇌가 회로를 담당하기에 편하게 지칭한 것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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