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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9 <m>진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새창] 2014-02-05 16:48:26 0 삭제
    /닉네임78
    내 생각도 진리는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본글처럼도 예전에 생각했고요.
    전에 적어 놓은 글 있는데 요약하면,
    우리의 존재가 실재 하는 가 그렇다면 진리도 실재하며, 우리의 실재 중에 불변하지 않는 것이거나 그런 것이 아예 없다면 언제나 변화하는 자체 둘 중에 하나는 진리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의 존재가 허상이라 해도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글입니다.
    818 <m>진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새창] 2014-02-05 16:24:09 0 삭제
    /슬픈백수
    언어의 불완전한 체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역설로 불렸던 몇몇이 이제는 풀렸죠.
    에피메니데스의 역설, 러셀의 역설, 제논의 역설 등등

    거짓말쟁이의 역설을 풀기위해 메타언어를 도입하였는데요,
    메타언어 같은 경우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같은 논리에서도 중요하다 볼 수 있죠.
    817 <m>진리는 존재하지 않는가? [새창] 2014-02-05 16:14:10 0 삭제
    /슬픈백수
    불변의 사실이라고 진리를 표현하면 실체적이지 않나요??
    816 선덜랜드의 리그 마지막 경기가... [새창] 2014-02-03 15:03:12 0 삭제
    분데스리가는 본소속팀경기에 나가는 거 있는데 이피엘은 없군요?
    815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2014-01-24 17:01:01 3 삭제
    기본적인 전제인 에너지보존법칙을 무시하는 창조를 믿는 종교인들 때문에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하네요.
    814 신의 부재 증명이 '반증'으로 충분한 이유. [새창] 2014-01-17 12:58:51 0 삭제
    따로 있지 않은 범신론의 신이라면 어떤가요.
    813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를 왜 창조했을까요? [새창] 2014-01-12 02:25:35 0 삭제
    신에 대한 개념부터가 많이 다르니까 짧은 댓글에 담아내다보니 건너뛰는게 많긴하지만,,

    신이 있다면 그 신은 모든 것이며 아무런 요구도 창조도 하지 않고 그냥 존재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더하거나 없어지지 않은 이 모든 것이 신이고 단지 서로 변화만 존재할 뿐이며, 시간은 처음과 끝이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눈높이에서의 세상과 원자의 눈높이 세상, 별들의 눈높이 세상 그리고 이 세상의 눈높이 세상을 우리 눈높이로만 바꾸려고 하는게 신에 대한 '창조'등의 잘못된 설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812 모든 욕망은 "선" 이다. [새창] 2013-12-20 10:43:49 0 삭제
    선의 개념을 맨 앞에 미리 정해주셔야 혼란이 없을 것 같아요,

    어쨋든 그렇게 정하면 욕망 뿐 아니라 모든게 '선'이 되겠군요.
    811 불교와 천주교에 대한 의견 [새창] 2013-12-20 10:38:05 0 삭제
    깨달음도 믿음에 한 종류가 아닌가요?
    810 모든 욕망은 "선" 이다. [새창] 2013-12-20 10:29:23 0 삭제
    선악을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동의 합니다만,

    선악의 개념에 따라 다르겠지만, 님이 주장한 모든 것이 우주에 기대니 '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전제인 우주가 '선'이라야 되지 않을까요.
    809 모든 욕망은 "선" 이다. [새창] 2013-12-20 10:04:29 0 삭제
    로봇이 인간의 의도대로만 움직이길 원해도, 의도의 결과값에 인간이 우연으로 치부하는 아주 작은 확률의 인자도 포함되게 한다면,

    인간의 자유의지 처럼 보이는 인공지능이 된다고 봅니다.
    8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0:20:11 0 삭제
    '여자의 <기본적인> 성질 = 인간의 성질'이다' 라는 것은 [여자의 기본적인 성질] = [남자의 기본적인 성질]이 된다는 것인데,

    [기본적인 성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요?? 남자와 여자의 기본적인 성질의 다른 것은 없습니까?
    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10:19:53 0 삭제
    (직관 ⊂ 앎)이 (직관성질 == 앎의성질)이 된다에서 오류네요.
    806 믿음? [새창] 2013-11-11 09:32:57 0 삭제
    절대적진리는 모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진리와 거리가 멀고, 사실들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결국 우리는 사실의 기초인 정의를 부르짓는 자들의 믿음하에 살고 있다.

    가장 강한 힘 중에 하나인 믿음은 철학에서 지양해야할 것이지만 그런 나 조차도 '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은 버릴 수가 없네요.

    762162님 말처럼 인간인 이상 믿음의 오차에 대한 짐을 지고 살아야 하겠죠.
    805 자아의 무한소급 [새창] 2013-11-11 08:58:21 3 삭제
    사람과 초월자를 연결지을려면 최소한 초월자에 대한 이해를 대중에게 해주고 접근해야지, 뜬금없이 초월자 카드를 쓴다면 퇴장카드 밖에 더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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