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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에겐 사람이 모인다. [새창] 2014-02-19 11:11:02 1 삭제
    /LifeGame
    그럼요, 철게의 아이콘이 환한 촛불이듯이요.
    848 바칼로레아가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선? [새창] 2014-02-19 11:05:07 0 삭제
    /커피알콜담배
    수능과 논술의 차이에 철학이 부가된 것인데,
    우리나라 정치나 경제 등에서 능력만큼 철학이나 신념이 중요하단 걸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기에 좀더 자주 거론되는게 아닐까요.
    847 바칼로레아가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선? [새창] 2014-02-19 09:01:43 1 삭제
    /Einstein존경
    동의해요. 그에 맞춰 일부 기득권들도요.
    846 신은 언제쯤 부활하는가? [새창] 2014-02-19 08:55:01 0 삭제
    니체가 말한 '신'은 기존의 신들일 뿐, 새로운 신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물론 그에 맞춰 종교도 나올 수 있겠죠.
    그리고 신이 없는 종교는 기존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고요.
    845 비방사성 중입자? [새창] 2014-02-18 08:48:21 0 삭제
    /스랄형님뉴뉴
    맞아요 Island of stability 였어요. 고맙습니다.
    8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2:36:56 4 삭제
    /금메달리스트
    처음 출발부터가 '나 자신의 존재'가 아닌 '신'부터 시작하니 모든 게 그 신으로 시작되서 신으로 끝나버리죠.
    지금의 철학은 신으로 시작하는 철학이 아니라서 철게에 쓰려면 중심을 잘 잡고 써야 하죠.
    843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3 10:30:33 0 삭제
    /레고맨
    기억이 조작된 사람에 대해서 얘기하긴 했는데,
    인공지능은 공각기동대를 못봐서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범주는 관점마다 다를테니 어쩔 수가 없죠, 그래도 자신만의 범주는 어느정도 정하고 항상 피드백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09:39:06 3 삭제
    관점에 따라 다르다가 맞겠지만,

    내 관점으로 보자면,
    현 인간을 미숙함으로 보고있기에, 망각은 최고의 선물로 생각됩니다.
    망각하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대부분 광기와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841 인간에 대한 정의 [새창] 2014-02-13 09:15:16 0 삭제
    정의에 대해 공감합니다.

    뇌에 따른 인간으로 분류하여 은하철도999의 기계인간을 인간으로 보셨다면,
    공각기동대에서 기억이 조작된 '나'가 기억이 다른 존재가 되어 기존의 '나'와는 다르겠지만,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진 않지 않을까요.
    적어도, 인간의 범주라면, '나'의 기억과 뇌의 회로 등을 모두 복제 한 상태는 모두 같은 '나'가 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나'와 비슷한 다른 존재가 되어버릴테니까요.
    840 사람은 기억으로 구분되는 걸까요?? [새창] 2014-02-12 19:26:57 0 삭제
    /1414-
    인간의 변화과정은 항상 확률이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DNA에서 분화되도 언제나 다른 결과가 따르죠.
    물론 뇌의 회로 작용에서도 마찬가지고요.
    839 사람은 기억으로 구분되는 걸까요?? [새창] 2014-02-12 19:24:06 0 삭제
    /Einstein존경
    만물유전과는 다른것 같네요,
    ABCD로 변화되는 이유는 회로는 같으나 받아들이는 경험이 다르고 회로의 확률적 요인으로 인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는 인식작용에 의한 경험은 기계적으로 똑같이 할 순 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회로의 확률작용은 남게 됩니다.
    838 사람은 기억으로 구분되는 걸까요?? [새창] 2014-02-12 17:18:25 0 삭제
    /유념유상
    DNA는 코드 정보만 따로 저장해도 될테죠, 즉 클론 아닌 기계, 사이보그라도 상관 없다는 거죠,
    뇌를 전자기계식으로 생물학적 논리회로를 같이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인간의 망각이나 사고 등의 각종 회로도 다 만들어야겠죠?

    /붉은메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는 뭘까요?
    뇌가 할 수 있는 일을 나열해 보면 그렇게 정의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사고의 회로는 간단하게 전자기계화 할 수 있다고는 하나 지금은 불가능하고 미래에 언제 될지도 모를 상상에 불과하죠,,
    837 사람은 기억으로 구분되는 걸까요?? [새창] 2014-02-12 13:56:43 0 삭제
    그래서, 오래 전에 생각해 둔 것인데요,
    먼 미래에 인간이 거의 무한에 가깝게 살게 되리라 봐요,
    뇌의 스캔을 통한 뇌의 모든 작용의 복사본과 DNA코드를 저장 하는 은행?을 통해서 뇌스캔 만 가끔해주면,
    죽거나 크게 상하거나, 몸을 교체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될테니까요.
    836 사람은 기억으로 구분되는 걸까요?? [새창] 2014-02-12 13:40:07 0 삭제
    몸, 장기, 뇌까지도 전기화학을 벗어나지 못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모든 게 대체 된다면, A에서 A를 만들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도 인간처럼 뇌의 작용을 가지고 있다면, 시간 이 흐르면 다른 경험 등을 토대로 A B C ...등으로 바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생물학적 후손을 만들 수 있는 DNA가 있고, 뇌의 작용 처럼 다양한 작용(감정, 기억, 생각)을 가져야 하는 것 등의 몇가지만 있으면
    인간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835 동성애의 제도화는 시기상조 [새창] 2014-02-08 12:21:08 0 삭제
    /츠즈빈
    생명탄생이란 DNA대물림->DNA대물림은 결혼이란 제도화로 이뤄짐->입양이란 제도화로 결혼에서의 DNA대물림 약화
    ->DNA대물림 안되는 동성결혼의 제도화 가능성 좀더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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