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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3:42:26 0 삭제
    /닉네임78
    위에서도 언급한 '불확정성의 원리'인데요,
    불확정성원리라도 인과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상과 일치 할 수 없는 우리의 한계를 규정한다고 보는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2:20:04 0 삭제
    /내있신
    아니 이유를 물었더니 대뜸 욕하시네...
    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58:30 0 삭제
    /내있신
    근데 왜 오류라고 하셨는지요
    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56:33 0 삭제
    /내있신
    난 버튼 누르지 않았음,
    내있신님은 오류라고 하셨던 부분에서, 완전함을 느낀다는 것인데, 어떤 것에서 완전함을 느끼는지 알려주세요.
    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50:00 0 삭제
    /내있신
    완전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완전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오류는 완전한 세상이겠죠, 물론 이 세상이 정말 완전한지는 저도 모릅니다.
    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29:04 0 삭제
    /내있신
    비결정론의 하나인 '불확정성의 원리'를 들여다 보면, 위에 내가 언급한, 인과론의 모든 부분에 대한 접근권이 없는 한계상황을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20:50 0 삭제
    음,,,그래도 오해를 하실까봐 한마디 적고 갑니다.

    어떤 누구도 인과론의 모든 부분에 대한 접근권이 없으며, 완전한 세상이지만 우리는 어떤식으로든 완전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니 확률에 기댈 수 밖에 없으며 언제나 불안 요소를 가지며 그에 따라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 글이 "결국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쓴 것으로 이해합니다.
    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11:01:09 0 삭제
    /lastlaugher
    인과론을 무시할 생각이 아닌 이상 반대할 이유가 없는 글 같은데요.
    856 전지전능의 모순? [새창] 2014-02-21 14:02:27 0 삭제
    /싱글벙글
    철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모순관계- "철수는 어떤 것을 할 수 없다"
    이걸 모순으로 끌어오기는 빈약합니다.
    1. 철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 철수는 어떤 것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는데요, 1번은 대상언어, 2번은 다시 철수를 지정하므로 메타언어가 됩니다. 같은 차원으로 놓고 볼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2번은 1번을 위한 참거짓 판별 문장인 것이죠.
    855 전지전능의 모순? [새창] 2014-02-21 12:31:27 0 삭제
    /싱글벙글
    저도 비종교인이며 무신론자입니다만,

    이미 무모순이라고 지정해버렸는데, 모순을 끼워팔 순 없죠. 무모순을 자체를 깐다면 모를까요.
    854 전지전능의 모순? [새창] 2014-02-21 11:27:57 0 삭제
    /싱글벙글
    범신론이면 저런 대화 조차 없겠죠, 그 부분도 적어 놓으려 했는데, 논점은 들 수 없는 커다란 돌을 만들 수 있는가에 있죠.

    범신론이라면 무모순성이고 그에 해당하는 조건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분명 전지전능하리라 봅니다만,

    전에 쓴글,
    모순:칸트:진리의 기준:"일체의 진리의 기준은 무모순이라는 것에서 찾아진다"라고 하였습니다.
    전지전능도 진리 일테니 무모순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853 전지전능의 모순? [새창] 2014-02-21 09:28:43 1 삭제
    신을 믿지 않지만,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범신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전지전능이나 모순에 대해서 이 곳에 몇번 글을 올린 적 있죠.

    다들 '돌'에 의미를 두시는데...

    범신론이라면 어떨까요, 모든 게 신이 됨->다른 대상이 존재하지 않음->'들다'는 다른 대상이 존재해야 함->들다의 의미가 사라져버림->우리에겐 들다가 의미가 생길 수 있지만, 그 신에겐 들다가 아무런 의미가 없음
    852 바칼로레아가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선? [새창] 2014-02-20 09:05:44 0 삭제
    /커피알콜담배
    바칼로레아 도입 이유의 물음에 답해드렸고,
    바칼로레아 문제는 본글이 있는 이유입니다.
    851 철학과 삶 [새창] 2014-02-19 12:57:12 3 삭제
    학문 자체가 도구가 아니었나요.
    그 도구(철학)가 삶과 구분된다면,,,아무것도 안남겠죠.
    850 바칼로레아가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선? [새창] 2014-02-19 12:46:07 0 삭제
    /커피알콜담배
    바칼로레아는 누구나 철학을 하고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므로,
    대학철학의 존폐 위기나 철게의 유동인구 문제를 든 것은 오히려 바칼로레아를 더 강조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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