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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3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새창]	2014-05-09 15:07:48	0	삭제
		/정당한사유 진실이 하나이 듯 무아와 참나(진아)가 같은 의미라면 하나는 없어져야 겠죠. 위의 글들은 불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님은 데이비드 호킨스의 '호모 스피리투스'라는 또 다른 종교 혹은 철학을 가져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는 참나를 통해 '신'이라는 정적 의미를 설명하는데, 동적인 것만을 허용하는(연기) 불교와는 또 충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정당한사유님은 본글과도 엇갈리고 내가 제시한 글들과도 맞닿지 않는 얘기를 한 것이라 봅니다.
	892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새창]	2014-05-08 09:16:21	0	삭제
		/정당한사유 '참나'와 내가 말한 '무아'는 서로 반대되는 군요. 석가모니는 참나는 없고 무아를 말했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관련 글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891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새창]	2014-05-07 17:31:33	0	삭제
		글쓴이가 생각하는 윤회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불교의 윤회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영혼의 뺑뺑이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오히려 석가모니는 힌두식 윤회와 척을 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종교를 철학으로 끌고 오기 위한 정의 맞추기 작업을 위해 불교의 기본중에 '연기'와 '무아'를 서로 알고 비슷하게 이해한다는 가정하에 글을 쓴다면, 무아를 통해 영원히 이어지는 영혼이 없으니, 힌두식 윤회는 부정됩니다. 우리는 연기와 무아를 통해 현상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상체의 일부는 연기를 통해 또 다시 유사한 사람 현상체로 될 수 있으며, 이게 불교의 윤회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를 잘 알지 못하지만, 더 잘 아는 분의 글이 올라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름대로 생각하던 글을 올립니다.
	890	시간이 없다면 가난한 것이다. [새창]	2014-05-07 17:07:51	1	삭제
		나랑 다르게 생각하시네요. 같은 시간에 다른 가치의 행동을 사람들이 하는데, 그 평균 시간을 가치로 환산하면 금처럼 높은 가치로 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치의 행동에는 노동 뿐아니라 본글에서 언급하는 다른 행동 모두 포함 된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빈부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기에, 일반 사람들은 점점더 시간을 금보다 못한 가치로 메꿔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889	철학의 중요성 [새창]	2014-04-27 10:47:13	0	삭제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다만 개인적으로 제목 대로 '철학의 중요성'에 관한 내용을 더 첨부해주시면 고맙겠어요. 설마 그들도 철학이 없기야 하겠나요.
	8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2:36:02	0	삭제
		/임오유 그렇죠, 풀칠 일당 5억의 생산성은 우즈나 호날두의 일당과 비교가 안되고 껌깞으로 보이게 하죠.
	8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1:22:28	0	삭제
		자연이 기계인 만큼 인간도 그렇다는 걸 몰랐기에 '통속의 뇌'를 못깨는 것이군요.
	885	이타심은 존재할까요? [새창]	2014-03-25 15:55:14	0	삭제
		결과나 과정 상에 자신보다 타인의 선이 크다면 이타주의가 아닐까요. 그 때는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돌이켜서 자신의 선이 컸다고 하여도 말이죠.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5:39:22	0	삭제
		그리고 그러한 전지전능한 신에 대한 자매품으로, '난 구원 결정이 되었으니 깽판 쳐도 상관 없다(목사가)', '모든 걸 다 정해놨으니 이제와 바꿔 달라고 기도해봤자다(놀러간 신이)'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15:10:04	0	삭제
		/kleis "이미 신은 누구를 구원할 것인지 아닌지 다 결정해두었으니" 천기누설 죄로 간단하게 극락행 결정 되신 분이군요.
	882	나의 인간론 고백 [새창]	2014-03-24 09:18:21	0	삭제
		거짓을 숨기기 위한 선행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한 선행도 위선이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가 위선자가 될 수 밖에 없죠. 욕망적인 인간이기에 사회의 잣대에 재단되어 고통받으며 사는 것도 어려운데, 선악의 선에 맞춰 위선자라고 자책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것보다 자신의 욕망만큼 그 선의 범위를 넓혀서도 서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 더 쓸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80	언리얼 엔진 4 최신 트레일러 영상 [새창]	2014-03-21 15:44:46	0	삭제
		/자세안나오네 월 19달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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