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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4 태어나지 않은 이들의 축복 [새창] 2019-12-17 13:17:08 0 삭제
    생명체의 존재자체의 프로세서와
    생명체의 존재를 보조하는 욕구와 관련된 고통이나 쾌락 프로세서를 같은 선상에서 본 것으로

    다른 범주인데 같은 범주로 보고 비교하는 범주의 오류라고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고통은 무조건 나쁜거, 삶은 무조건적인 고통 뿐 등등
    은밀하게 일반화 오류도 내제되어 있네요
    1223 양자장론 끌어안기 [새창] 2019-12-12 10:36:16 1 삭제
    본 글에 몇 군데는 너무 길 거 같아서 생략을 시켜놨어요

    '관념도 양자장론의 파장의 일부란 것은 명확합니다'
    이 부분도 큰 설명 없이 적어놨죠, 그것을 토대로
    물질 혹은 물리적 구조 등도 소프트웨어처럼 파장덩어리 일 뿐인데
    관념 또한 파장의 덩어리이므로 양자장론의 양자화 법칙을 따를 것이란 생각이죠

    그래서 관념의 도약은 양자장론의 양자화로 보는 것입니다
    양자화 의미는 앞서 설명한 대로고
    관념도 물리적 신경에 가까운 감각적 관념을 보면
    물리적 신경의 아날로그적 전기화학적 신호에 의해서 결정이 납니다
    이런 감각적 관념의 토대로 생겨난 다양한 추상적 관념인 희노애락 등이
    원시적 감각적 관념에서 양자화를 이룬 것이라 봅니다
    유아적 희노애락과 이성을 갖춘 후의 희노애락이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이 이 때문이죠
    완전한 추상은 감각적 추상에서 벗어나 또 다시 양자화 한 것이라 볼 수 있죠

    감각적 관념 추상적 관념에서 또 다시 도약을 이룬다면
    개인적 생각으론 감각적 관념에서 추상적 관념과 다른 형태의 도약이 있을 수 있고
    추상적 관념에서 또 다시 추가로 도약이 이뤄질 수 도 있습니다
    어떤게 도약이라 얘기한다면 이미 도약을 해본 것이라 할 수가 없겠죠
    그래도 예측을 한다면
    감각적 관념에서 도약을 하게 된다면 감각의 유입 형태를 계속 추가 하는 것입니다
    생물학적 기계적 도움으로 뇌신경과 바로 연결되어 바로 신경적 유입을 증대하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뭔가 도약이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추상적 도약은 상상이 힘드네요...추상 자체가 또 다른 추상적 생명이 될 수도 있고
    외부의 또 다른 경계가 유입이 되어서 도약이 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지능은 뇌의 태생적에 따라 기본적으로 일반적 인간은 감각을 넘어 추상적 관념까지 유도됩니다. 생물학적 혹은 기계적 유입으로 지능의 발달을 초래한다는 것은 신경계통의 도약이 될 수 있어도 관념의 도약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 봅니다
    본글에 잠깐 언급한 초의식체계 같은 게 될 수 있겠죠
    인간의 뇌끼리 혹은 기계와 혹은 복합적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된다면요..
    석가모니가 또 등장하는데..그래서 석가모니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또 다시 부처가 탄생한다고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1222 의식이란 무엇일까?(잡생각 배설) [새창] 2019-11-16 10:34:40 0 삭제
    '꿈꾸는 기계의 진화'라는 책 추천해요(번역이 이상한지 읽기는 힘들어요)

    식물이 신경계가 없는 이유(갖고 있다가 없어진 놈들도 있음)가 운동성이 없어서 인데요
    다르게 말하면 신경은 운동에 필수적요소입니다
    세포마다 신경이 분포(심장처럼 자율로)할 수도 있지만 다세포 생물로 진화할 수 록 신경들도 모여서 신경계로 뭉치게됩니다
    신경을 한곳에 모아 신경계로 관리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신경계는 신경계내에서도 발달을 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추가합니다
    감각기관 신경박동성(자율신경처럼 뇌에도 박동성이 존재합니다) 등등 말이죠
    감각기관에 의한 신경계는 외부(피부까지도 내부임)세계를 인지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계산하게 됩니다
    공간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그에 따른 외부세계의 다양한 요소들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이때 예측이란게 신경계 내에서 발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눈으로 감지한 공간에서 앞으로 나아갈 때 다양한 변수를 '예측'하고 몸의 운동기관 등을 움직입니다
    안그러면 박치게 되니까요 미리 계산을 해야 되는 것이죠
    이러한 예측을 진화적으로 추척하다보니 아주 오랜시간 전에서도 작은 벌레 같은 하등동물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감각에 따른 다이나믹한 운동은 예측능력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죠
    예측은 결과적으로 '의식'을 만들어 냅니다
    손끝에 감각과 눈에 감각 후각적 감각 등 수많은 전기화학적 신호가 뇌에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하지만 뇌는 그것들을 모두 처리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뇌의박동성을 통해서 아날로그식이 아니라 디지털식으로 끊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속도의 신호들을 동기화(싱크로)를 만듭니다
    그것을 다시 운동을 통해서 반응을 나타내게 됩니다
    여기서 디지털식 동기화에서 하나의 프로세서로 처리해야 효율적이고 다양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신경에서 신경계로 발달할때 처럼)
    이 하나의 프로세서가 바로 '의식'입니다

    의식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간단합니다
    이글을 읽고 있으면서 몸 어딘가를 재관조하면 분명 다리를 떤다든지 피부를 긁는 다던지 다양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내가 의식하지 않아도 뇌는 무언가를 계속합니다
    FAP(fixed action pattern 고정된행동방식 혹은 일반적 표현으로 습관비슷한것)
    FAP라는 뇌의 아주 중요한 요소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뇌는 기존 방식을 저장해두었다가 지속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러다 의식하게되면 어느정도 조절가능하게됩니다
    의식은 뇌의 일부이며 뇌의 입출력 신호를 어느정도 조정하게 해주는 조정자도 되는 것이죠

    다시 예를 들면,
    손에 들고 있던 귤을 놓치고 그것을 인지하여 땅에 닿기전에 잡는다고 생각해보면
    거의 순간적판단에 의해서 가능하게 합니다
    기존에 학습한 FAP가 있어서 의식전에도 몸은 기존방식대로 움직입니다 귤이 손끝에 닿을정도까진 가능합니다
    운이좋으면 잡을 수도 있고요
    FAP는 대략적인 움직임을 하지만 미세한 오차를 수정하려면 의식이 필요합니다 뇌의 입출력을 수정하는 것이죠
    공간에 대한 감각을 받아들여 해석하고 내 몸의 팔, 손의 위치를 해석하여 어느정도 수정해서 움직여야하는지를 말이죠
    몸의 정확한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긁는 것과 다르게 말이죠

    즉, 의식은 FAP등을 하는 기계적뇌에 추가로 미세조정가능한 기계적뇌를 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상'도 예측에서 발달하여 빠르게 달리기 하여 벽을 넘는데 벽 뒤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를 미리 예측하여
    준비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상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1221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에 대해 아쉬운 점 [새창] 2019-05-04 14:50:34 0 삭제
    악을 딱 규정하면 그 안에 자기들이 포함 되어서요
    1220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5-02 00:51:51 0 삭제
    왼쪽 오른쪽은 욕구를 위계성으로 보지 말고 수평적으로 보자는 뜻입니다
    우선, 사회적인 동물인 어느정도 성장한 인간은 기본지식은 갖춰있다는 입장에서
    생리적욕구는 당연하지만, 그런 욕구에 관계 없이도 자아실현 등의 욕구도 생긴다는 뜻입니다
    다만 왼쪽 오른쪽 구분은 욕구들을 수평적으로 나열 하였을 때
    왼쪽을 생리적 욕구로 둔다면 그쪽 욕구의 원인은 본능에 가깝게 원초적인 욕구들이고
    오른쪽을 자아실현 욕구로 둔다면 그쪽 욕구가 발생하는 이유가 의식적이고 관념적인 욕구들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욕구가 어느 정도 만족시킨다면 다른 욕구가 더 잘생길텐데요
    사람마다 욕구의 문턱이 달라서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본능적 욕구들의 문턱을 낮추고 만족을 빠르게 한다면
    의식적이고 관념적인 욕구가 많아지고
    그런 욕구를 충족하다보면 관념 성숙이 더 잘되리라 보여지기도 합니다
    1219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5-02 00:38:28 0 삭제
    奇香님이 말씀하신
    무아라는 자유관념이 색즉시공에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고
    자유추구 과정도 집착이나 분별을 버리라는 말과 비슷하네요
    1218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5-02 00:27:56 0 삭제
    본문의 글은 해소되었고, 그것을 마다하고서도 토론에 참여하셔도 괜찮습니다

    불교 철학을 따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금강경에서 나왔다는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란 번뜩이는 말도
    금강경을 다시 함축한 반야심경의 색즉시공이란 말에 포함된 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가는 연기론인데 그 것을 대표하는 것의 하나인 색즉시공으로 보면
    세상이 공한데 분별이나 집착이 없으니 마음이 머물곳이 당연 없을 수 밖에요
    다만 세상이 공한 것을 아는 건 너무 어려우니
    우리가 항상 접하는 버려야할 분별이나 집착이 있는 예시로 든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1217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4-30 15:23:14 0 삭제
    지금 보면 수직적 욕구보단 수평적 욕구가 더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왼쪽에 본능에 가깝고 오른쪽이 의식에 가깝다면
    왼쪽은 생명유지에 가깝고 오른쪽은 자유추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추구는 초자아
    자유관념까지 도달하면 무자아? 같은 거라 봐도 되나요??
    1216 7일만에 100만임박 흥행돌풍 [새창] 2019-04-30 09:18:48 13 삭제
    통합진보당이 2014년에 해산 되었죠
    1215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4-30 08:32:23 0 삭제
    자유관념상태란 말 좋네요,
    상호보완적이란 말을 쓴 건 부자유의 피드백으로 관념의 성숙을 이끈다하여 쓴 것으로 연계형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하위단계가 충족되어야 상위단계로 가는건 아니지만, 상위의 욕구가 잘 안생긴다고 해야할까요?

    욕구를 넣은 것은 비슷해 보여 넣은 것으로 임시적입니다
    奇香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추구에는 성숙한 관념이 연계 되어 있는데, 이것이 단계적 혹은 계층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숙이란 말은 원래 종결의 의미인데, 또 다시 성숙해 나아간다하였으니
    뭔가를 성숙한 단계로 만들면 또 다시 그 너머에 있는 것을 성숙해 나아간다는 것이니까요
    그 너머란 한계상황은 딱히 떠오르는게 욕구의 단계 정도가 생각나서 넣은 것입니다
    욕구의 단계를 넘어서면 다음 단계로 간다는 뜻은 아니고요,
    같은 욕구 단계에서도 많은 한계 상황이 있다고 봅니다(일반적으로 보는 피라미드 욕구 단계는 아니지요)
    단지 성숙한 관념만으론 뭔가를 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설명할 순 없으니까요,
    욕구적 동물인 인간에겐 그런 의지가 바로 욕구라고 보니까요
    1214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4-29 13:34:17 0 삭제
    성숙한 관념과 자유추구는 상호보완적 관계와 비슷하네요
    하지만 자유추구 자체에는 방향성이 없어서 성숙한 관념이 그걸 보태주겠네요

    그런데 성숙한 관념도 자유추구와 맞물려 있으니까 미성숙한 채로 머물러 있다 보면 되나요?
    욕구의 단계와 비슷한 관계로 관념이 성숙해 나아간다고 보면
    부자유의 해소 방향 또한 생리적 안정 관계 등등 해서 자아실현 단계로 성장한다고 보여지네요

    현실의 인간 대부분은 생존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몇몇만 자아실현 근처까지 갔다고 보면
    아직 우리에겐 부자유의 해소는 생존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생각되네요

    욕구 단계 이론에 따르면 그래도 하위의 단계를 만족하게 되면 상위로 진행된다 하니
    생존을 위한 자유추구가 아니라 자아실현을 위한 자유추구를 위해선
    인간 스스로가 발전을 하여 생존에 별 무리 없어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1213 자작 절구 [새창] 2019-04-29 11:35:03 0 삭제
    공감합니다
    선악 개념이 '나라는 기준' 으로 한다는게 많이 모호하지만
    대략 선의 발생이 더 많다는 것엔 동의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 우리 사회는 이미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니까요
    1212 자작 절구 [새창] 2019-04-29 08:35:59 0 삭제
    주관적으론 사람의 지식이 늘고 관계가 복잡해 질 수록 선악복화가 서로 짝을 맺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아예 한몸인 경우도 있는 걸요
    1211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4-29 08:30:31 0 삭제
    부자유에 대한 얘기를 더 해야겠습니다

    진화는 한쪽 방향성이 있는 듯 한 말이지만 실제로는 방향성이 없습니다
    부자유도 어느 지점에서 어느쪽이 자유로운 쪽인지 근원적으로 우리가 알 수 없지 않을까요?
    근원적이지 않더라도,
    지금의 작은 부자유를 벗어나기 위해 더 큰 부자유에 빠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성숙한 관념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성숙한 관념의 기준점은 어떻게 정하고 아나요?
    1210 奇香님에게 자유에 대한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9-04-28 19:22:55 0 삭제
    정리하면, 인간적 자유는
    성숙한 관념을 충분조건으로 부자유한 세상에서 자유추구를 하는 것인가요

    부자유의 이해는 인간입장에선 세상은 언제나 부자유하기에
    성숙한 관념을 가진다면 완전한 자유는 아니라도 자유로 인정한다는 뜻인가요?

    근원적 자유를 말한 것이 아니라 하셨으니
    불완전한 자유도 자유에 포함된다는 말이네요

    즉, 불완전한 자유는 앞서 말한 인간적 오류가 들어간 자유를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보다 조금더 부자유가 낮아진 것으로 가는 것이 자유추구다 라는 것
    그래서 제가 말한 '자유'가 아니라 '자유추구'라고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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