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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1-28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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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laugher
가난 때문에 출발 부터 다른 형평성을 죽을 때 까지 가지고 극복할 수 없는 물리적 차이를 준다는 설정
자식을 낳지 않음에 의한 불행 <<< 자식의 가난의 대물림의 불행
이렇다면 어떨까요??
9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0:29: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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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의 장점이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복제한다는데 있는데, 중국의 건축물은 조립식으로 하루에 100채도 지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버려서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기울어지고 요상한 모양의 건축물도 구조적으로도 안전하게 인쇄할 수 있다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2050년에 사람의 겉모습을 인쇄하여 복제할 수 있겠죠,
하지만 세포단위 혹은 원자단위까지 복제가 가능해야 인간의 뇌를 복제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기술은 개인적으론 2050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철게에도 몇 번 올라왔지만, 미래에 뇌까지 완전하게 복제가 된다면 같은 사람이 될까라고요..
이것도 복제된 시점과 동시라면 그 때만은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간은 서로 다른 사람으로 만들게 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뇌의 특성상 같은 기억 같은 구조를 가졌다고 해도, 새로 받아 들이는 여러가지 신호에 의해서 변형이 되는데,
둘다 똑같은 신호를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이며, 만약 이것도 똑같이 받아 들인다해도, 신호나 변화는 속도인데, 이 속도의 특성상
범위로 나타낼 수 밖에 없으니 영원히 같을 수 없다고 봅니다.
967
진지하게, 우리는 그것 밖에 답이 없으며, 용감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새창]
2014-11-26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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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해탈, 어린아이 같은 한번에 극단적이고 완전하게 초월하거나 제로화는 것은 육체적 자살에서의 정신적 단절과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정신적 자살을 경제적 살인에서 참조했듯이, 많은 요소로 이뤄진 기존 정신들과 다른 방식의 절차로 규칙을 만들어 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면 바꿔나가고, 어떤 물건이나 신념에 가치를 좀더 두었을 때 그와 비견되는 다른 것에 가치를 치중하는 방향으로 바꿔 나가는 것이죠,
앞서의 근원적인 것부터 행동양상, 취미, 습관 들도 바꿔 나가면 기존의 정신과 다르게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 요소를 한번에 바꾸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상에게 오히려 반동을 일으켜 방해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966
블랙 수리미션 이런거 나오면 재밌겠다.
[새창]
2014-11-25 17: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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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 진주의 원금)으로 30만원 초과 100만원 미만 일 껄요
965
진지하게, 우리는 그것 밖에 답이 없으며, 용감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새창]
2014-11-25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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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laugher
고통만 초기화 한다면 자살이라 부르기엔 그렇겠죠,
본글에 언급한 '집착, 생각의 규칙이나 절차, 감각의 순응, 환경 등' 보면 고통만이 아니라 기억이나 본성을 제외하곤 대부분을 말합니다.
이것이 모두에게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육체적 자살율이 높고 사회적으로 포기세대가 늘어나는 우리나라에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꼭 급진적이 아니라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964
진지하게, 우리는 그것 밖에 답이 없으며, 용감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새창]
2014-11-25 13:2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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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r
본문을 읽어보시면, 정신적 자살이 정신적 단절이라고 말하지 않았고 육체적 자살이 정신적 단절이라고 하였습니다.
/널소유하겠어
이미 현명한 지혜를 얻은 사람은 자살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지혜를 가지기도 힘들며, 자살의 대상도 본문에 기재를 했습니다.
또한, 사고를 통해 기존과 다르게 현명해지는 것이라면 그것도 본문에 말한 정신적 자살이 아닐까요?
제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몇가지 되지만, 한가지를 밝히자면,
육체적 자살로 정신적 단절을 하지말고 정신적 자살을 통해 좀더 다른 방향의 생각을 가져 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신적 자살은 '경제적 살인'을 참조한 것입니다.
963
0 에 대한 생각
[새창]
2014-11-23 15: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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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수학적으로 같다고하려면 정의를 바꿀 수 밖에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완벽한 0이 없다고 알 고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완벽한 無가 되려면 모든 것들도 같이 無가 되야한다고 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우리가 有라고 한다면, 모든게 有가 되고 無라는 곳이 어디에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없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0'이나 '無'의 존재는 역설적이게도 무언가가 있다고 강력하게 증거한다.'
여기서 '0'이나 '無'의 존재가 없으니 역설도 없게됩니다,
'없다'에 의미를 두면 '없다'는 有의 부재이고 有한 것들을 모두 알 수 없는 우리 입장에서는 언제나 완벽한 無를 알 수 없다고 봅니다.
962
신이 전능하다면
[새창]
2014-11-20 0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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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런 내용이 올라오지만,,
전능한 신 입장에서 선과 악의 구별이 있을까요?
물론 그 전에 그 신에게 '의지'라는 것 조차 있는지 의문이지만요.
선악은 그냥 인간의 잣대에서 탄생한 미개한 개념일 뿐입니다.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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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1-12 16:16: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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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아론이 공에 따른다면 당연히 자아도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무아론도 자아가 있고 없고로 대립되고 있네요..
내가 볼 땐 그런게 아닐까요? 무상 무아 등은 불교의 진리이니 가장 밑바탕이라고 볼 수 있으니 자아가 없는 것은 맞으나,
밑바탕 위에 보이는 우리 인간세계는 부처의 세계와 다를 테고 인간세계에서 보이는 대로 실체가 없는데 실체를 느끼 듯 자아가 없는데 자아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극락도 없는데 실체가 있는 만큼 극락도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과학에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가 전혀 다르듯이요.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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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1-12 13:09: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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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이미 안될거 같은데, lastlaugher님이라도 해탈하셔서 결과좀 알려주세요...궁금해요!
또 다른 궁금증인데요,
무아론을 통해서 영혼이나 자아가 없다는 것인데, 극락엔 뭐가 가나요?
9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0:09: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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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E=mc2 : 모든 것이 파동이고 모두 서로가 파동으로 교환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파동이므로 해탈한 상태가 아닌가요?
958
미생 방영후의 부작용
[새창]
2014-10-30 09:43:4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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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과장이 그랬어요, 우린 다 미생이라고
전무 쯤 되야 완생 될까 말까 하지 않을까요.
957
종교게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궁금하게 있어서 철학게에 왔습니다.
[새창]
2014-10-28 19:19: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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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에 대해 이 게시판에도 여러번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과는 다르게 진행해보자면,
전지전능 한 신의 모순으로 일컬어 지는 도킨스의 '미래를 아는 신', 즉 '미래를 아는 신은 알 수 있을까? 전능함이 미래에 자신의 마음을 바꾸리라는 것을'
이것을 타파하려면, 마음을 바꾸지 않는 신이 되면 됩니다.
미래는 모두 정해졌고 바꾸려는 의지도 욕구도 마음도 그와 같이 모두 정해졌다는 것이고, 결국 전지전능은 우리가 의미하는 욕구, 의지, 마음이 없다고 봅니다.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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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10-28 14:41: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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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ist
요번에 우연에 관해서도, 말도 없이 글을 싹 지우고 튀셨는데,
이번에도 그럴거 같아서 나는 이만 줄여요,,,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8 13:24: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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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ist
진화가 방향성이 있다라...오래된 떡밥이긴 한데.
어쨋든,
생각이 지능을 발달시킨게 아니라면서, 왜 손의 정교함은 지능 발달로 이어진 것이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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