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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41:10	0	삭제
		/형렬이 절대적인 옳음만 옳음이라면 애초에 인격적님이 말한 도덕이 옳음이다 라고 한 것이 오류가 되겠죠.
	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39:01	0	삭제
		/형렬이 사전적인 의미인 '더 나은 것'을 쓰니깐 상대적인 옳음이 될 수 있죠.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37:25	0	삭제
		/형렬이 이데아를 도덕, 아름다움, 선, 진리 모두 포함한다는 옛의미와, 지금은 진리나 절대적인 것 들에 만 쓴다면 의미가 달라진게 아닌가요??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34:36	0	삭제
		/형렬이 글쎄요, 나는 '옳음:더 나은 혹은 사리에 맞는'이란 사전에 나온 의미가 철학에서도 맞다고 보는데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렇겠죠. 그리고, 단어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는다뇨, 여러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으며 의미중에 잘 안쓰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부정할 생각은 없네요.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22:21	0	삭제
		/형렬이 어원이 같다고 해서 현재의 쓰임까지 같을 순 없죠, 도덕, 아름다움, 선, 진리를 하나의 단어로 말해버리면 혼란이 오는 건 당연하겠죠. '절대적이지 않은 가치적 옳음'은 그냥 옳음의 일반적인 의미인 '더 나은 혹은 사리에 맞은' 이런 것이죠. 하지만 인격적님의 글에서 옳음은 다시 진리와 동일선에 있는 완전성으로 탈바꿈 됩니다. 이것을 말한 것입니다. 오히려 쓰지 말아야 할 것은 이데아의 예전 의미가 아닐까요?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3:01:42	0	삭제
		/lastlaugher 뭔가 오해한것 같아요, 존재나 가치중립에서 절대성과 상대성을 따진 것이아니라, 가치를 따진 것입니다. 존재자체의 가치나 존재에 따른 가치나 가치니깐 모두 상대적이고 다양한 것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태양이 있는데 태양존재 자체(에너지의 크기 자체)에 가치와, 태양의 다양한 속성의 가치 중 어느 것까지 아름다움으로 봐야 하는 가를 말한 것입니다.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2:42:47	0	삭제
		/인격적 절대적인 것이 있다면 가치중립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적 옳음이 있을까요? 즉, 절대적 선이란게 있을까요?
	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2:40:47	0	삭제
		/lastlaugher 결국 아름다움은 가치에 따름인가요. 예전에 가치중립에 대해서 토론이 있었죠. 아름다움은 존재자체의 가치에 따른가요, 아니면 가치의 중립의 변화에 따른 것인가요. 이것에 정의에 따라 미가 있고 없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9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2:23:15	0	삭제
		/인격적 도덕과 미와 선을 옳음으로 대표하셨는데, 이 옳음은 절대적이지 않은 가치적 옳음이겠죠, 그런데 뒤에는 옳음은 곧 완전성을 넘어 이데아로 되어버립니다, 옳음을 바꾼데서 나온 오류입니다.
	9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2:14:23	0	삭제
		/형렬이 2번과 비슷하며 '모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란 크레타인의 역설 같은 것이니까요. 그렇다고해도 저 명제로 절대의 유무는 알 수 없어요.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10:48:53	0	삭제
		/형렬이 1. 절대적인 개념앞에서 인간의 관점의 죽는다는 개념은 언제나 달라질 수 있음 3. 평행한 두 직선이 교차하지 않는다 는듯 한데요, 휘어진 공간에선 가능합니다... 2. 메타적으로 생각하면, 절대가 앞서 있으니 영원이 있다는 것이 되버리는데, 둘 중 어떤게 진실인지 모른다 하였으니 절대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버림.
	973	지옥에서 얻은 경험이야기 [새창]	2014-12-03 10:31:46	0	삭제
		잠재력도 있고 성격상 그 가능성을 펼치고 싶은데, 이 사회는 어찌된게 그것 조차 하지 못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막아버리는데 이럴 경우 어찌 해야 되나요?
	9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3:06:40	0	삭제
		//lastlaugher 아참 그리고 저도 이분법을 싫어해요, 모든 행복하지 않은 것이 불행이다는 것은 반대하고 대부분 행복하지 않은 것중에도 그냥 불행도 행복도 하지 않겠죠, 하지만 불행은 행복하지 않은 것 중에 있다는 것은 동의 할 겁니다.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3:04:04	0	삭제
		//lastlaugher 행복하지 않은 것이 불행이 맞아욥. 그리고 자식을 위해서, 자식을 낳지 않아야겠다.... 라는 주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더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 자식을 낳지 않겠다가 되겠죠. 본글이나 댓글 어디에서도 그 낳지도 않은 자식을 위해서가 들어 있지 않아요.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8 11:07:57	0	삭제
		1 좀 수정했어요 자식을 낳지 않음에 의한 불행 <<< (자식의 가난의 대물림의 불행 - 자식을 낳을 때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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