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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1	[익명]악마를 보았다. [새창]	2014-09-12 23:45:16	4	삭제
		아 참. 제가 중요한것을 빠뜨렸네요. 돈은 모두 할머님께 드려도, 봉투는 꼭 이름으로 나눠야 합니다. 내 이름으로 조의금을 내신 분들을 알아야, 제가 나중에 그만큼 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나 가서 조의금 냈는데, 넌 왜 우리아버지 상에 안왔냐? "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그 보다 중요한것은, 내가 힘들때 위로를 해주신 분들에게(봉투의 이름들) 나도 그만큼 위로 하기 위함이죠.
	2260	[익명]악마를 보았다. [새창]	2014-09-12 23:34:43	18/25	삭제
		반대 먹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이 상을 당했을때 부조금으로 들어오는 돈의 분배는 기준이 없기는 합니다. 글쓴이 작은 아버님의 언행이 올바르지는 않은것 같지만, 그 동안 작은 아버님의 이름으로 주변에 조의금을 낸것이 그곳으로 들어온것이 다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작은 아버님의 친구분의 가족상이나, 축의금을 낼 일이 많았을텐데, 그때 작은 아버님의 이름으로 낸 봉투가 이번 글쓴이 할아버님 상에 돌아온것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죠. 이런 경우는 매우 빈번합니다. 글쓴이는 슬픔에 빠져있을때 돈계산을 하는 작은 아버님이 악마로 보인것이 저도 십분 납득이 갑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작은 아버님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할머님이 돌아가셨을때도 온 가족이 모여 봉투를 나눴습니다. 우리 아버지 조문객들것, 작은 아버님것, 고모부님들것, 모두 나눠서 각각 자기 이름으로 들어온 봉투는 그분들께 나눠 드렸죠. 고모부님중 한 분께서는 상중에 자기 손님들의 봉투를 함에 넣기전에 직접 받으신 분도 계십니다. 그건 그 고모부님의 돈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글쓴이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내 이름으로 내는 조의금이 다시 나에게 오는거라고. 저의 경우처럼 가장 좋은것은 모든 가족들이 "니들이 뿌린 돈은 니들이 챙겨 가야된다" 라는것에 당연하게 찬성하는 것입니다. 글쓴이의 심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겠다는걸 저도 공감하지만 할아버님의 명복에만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고인을 빌미삼아 너무 계산적이고 인간성을 버리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언행이 문제이지, 그 행위는-봉투를 나누는 것-는 나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안습니다. 글쓴이의 슬픔을 위로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2 17:00:40	45	삭제
		산악인인가. 지금까지 산으로 간 댓글을 많이 봤지만 꽤 멀리까지 간 댓글이다
	2258	필리핀에 있는 어떤 국숫집 (민들레 국숫집) [새창]	2014-09-07 16:35:00	7	삭제
		눈을 감고싶다는게 욕심이라고 생각하시다니...
	2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7 23:43:45	2	삭제
		솔로몬인가?
	2256	박근혜 "시중에 돈이 넘쳐난다" [새창]	2014-08-27 23:41:26	18	삭제
		내가 예전에 카툰중에 "있다 없다" 라는 카툰에서 베댓이였는데... 그때 그 카툰 내용이 "국회의사당에는 개념이 없다" 였거든요. 제 댓글은 . 개념은 없지만 개년은 있다. 였습니다. . 그랬다고요.
	2255	전화눈치게임 [새창]	2014-08-27 23:36:49	1/4	삭제
		... 아 !
	2254	전화눈치게임 [새창]	2014-08-27 23:36:28	0	삭제
		짝
	2253	무서운 반사의 위력 [새창]	2014-08-27 23:36:02	39	삭제
		동지섯달 무 잘리듯 깔끔하게도 잘리는구나
	2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7 19:40:25	2	삭제
		한화에서 방망이는 김승연이 젤 잘친다며?
	2251	7년전에 썼던 댓글을 보다가 문득 궁금한 상황.jpg [새창]	2014-08-12 08:24:40	1	삭제
		......진짜 사단 난건가.
	2250	1800년대 탄생된 그들의 셀카포즈. [새창]	2014-08-11 22:49:36	1	삭제
		검은 막대기는 뭐에요? .. 그리고 꼬리말에 저 여자는 어디가 아픈거에요?
	2249	성공(?)한 덕후.jpg [새창]	2014-07-14 00:23:49	5	삭제
		자기 콘서트에 GOD선배님들을 초대하면 될것을...... 끊을 수 없는 마약 생고기 같은 기집애.
	2248	야근준비완료.jpg [새창]	2014-06-09 14:51:52	1	삭제
		저거 다 마시고 노트북에 있는 안드로메다 가시려나보다
	2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9 14:50:11	0	삭제
		동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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