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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9)교수와 제자의 대화
[새창]
2013-03-16 17:53: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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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빠중1인
공학도가 아니신 것 같은데요. 사회현상, 인간관계 전부 몇 가지 전제 하에 과학적인 관계로 설명 가능합니다.
단지 그 '전제'가 증명 불가능한 것일 뿐이지요.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증명 불가능한 '전제', '공리'를 깔고 들어가지만 나머지는 전부 증명가능한 매우 치밀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과학이란 증명 불가능한 것을 최소한도로 만드는 것임과 동시에 반증가능성을 항상 염두해두는 '현시대로써는 가장 완벽한 이론의 집합체'입니다.
행복, 슬픔, 분노 역시 왜 있는지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그리고 과학은 그 본질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말은 맞습니다. 수학도 처음의 전제는 설명하지 못하지요.
근데 종교는 그 본질을 설명해줍니까?
스스로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종교보다 훌륭한 생각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종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그런 모든 것들은 '철학'의 전유물입니다.
15
욱일승천기 논란 일본가수 한국공연 취소되자, 일본 네티즌...
[새창]
2013-03-13 09:48: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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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인들은 왜 이렇게 구라로 훼방놓고 해명도 없이 도망가는거지?
14
군심한정은 있는데 자날은없슴돠....
[새창]
2013-03-12 20:5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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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사서 뭐하시게요~~ ㅋㅋ
13
군심 캠페인 완료하고 왔습니다.(스포아님)
[새창]
2013-03-12 09:05: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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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베타때도 캠페인 되요? ?
12
LG IM클라스;;
[새창]
2013-03-09 16:4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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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은 어디서 보세요? ;;;;
11
4차관 습득하는데 얼마나 걸려요?
[새창]
2013-03-09 16:4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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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4차관 뽑아내는 것에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6분대에는 추적자, 광전사 한두마리씩 있겠죠. 4차관 완성되고 전진수정탑도 완성되면 광전사, 추적자 4기씩 소환하면 됩니다.
10
4차관 습득하는데 얼마나 걸려요?
[새창]
2013-03-09 16:44: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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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을 플레이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9
아 진짜 무섭다
[새창]
2013-03-07 10:2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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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현금 송금이라는 단어선택이 잘못되었지 현금 지원이라는 뜻 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거든요. 우리나라의 무역 수출과는 전혀 다른 개념일겁니다. 애초에 북한이 스스로 그정도의 경쟁력을 가져서 무역을 했다면 햇볕정책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할 필요조차 없었을겁니다.
3조. 29억 달러 자체는 실제로 현금을 지원해줬다고 봐야하는거죠.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견해는 서로 다른것같으니 전 일단 물러나겠습니다.
8
아 진짜 무섭다
[새창]
2013-03-07 10:26: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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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저는 최대한 양보해서 그 현금 지원 중에 대부분이 '자연적인 교역'에 의한 것이라고 가정한 댓글로 마무리짓겠습니다.
7
아 진짜 무섭다
[새창]
2013-03-07 10:2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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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로 현금을 통한 지원이 있었다고 알고 있었네요...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그 이후의 말씀들은 '같은 맥락에서 보자면' 이라는 뜻인데 그렇다면 햇볕정책 자체를 비난하는 것 자체를 안했겠죠...
하지만 미국을 믿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완전히 가난하고 이름값 하나도 없는, 사라져도 모를만한 나라도 아니고, 미국이랑 동맹관계에 공개적으로 놓여있으니까요.
그리고 북한이 국제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건 핵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정부가 그 나라 국민들을 대하는 비인륜적인 태도 역시 엄청 크다고 봐요. 그렇게 고통받는데도 불구하고 체제를 고집하고, 또 비핵화선언을 통해 지원을 아낌없이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신념을 채우기 위해서 반대하였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미국에 기대고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 상황은 우리나라의 인구든, 넓이든, 그 외 여러가지 규모 자체가 터무니없이 작고 우리가 교역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은 맞죠. 하지만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거에요.
마치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대북 강경책을 펴는게 현상황에서 불합리한 선택인것처럼요.
하지만 여전히 저 링크 자료에 대해 의구점이 있다면
정상적인 교역에 의해서 생겨난 현금은 맞지만, 그 교역 자체가 우리가 북한에게 '해주는' 식의 사업추진들이었고, 또 우리나라만 해주는 것이었죠. 애초에 비핵화 선언조차 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역거래로 보이는 것이든 실제 송금이든 '현금'자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줬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자체가 기술이든, 관광이든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자연적인 거래라고 보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네요.
6
아 진짜 무섭다
[새창]
2013-03-07 0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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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까뮈, 사라진선풍기, 엄만테이른다, 절망하다 //
"1995년부터 2008년까지 각 국가별 대북 식량지원 비중은 한국 28.1%, 중국 26.8%, 미국 18.2%, 일본 11.2%, EU 등 기타국가 16.1%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부터 식량지원도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비중 자체는 총 량에 비해 적으니 당신들이 말씀하신 총 지원량에 비해 우리나라의 비중이 적었다는 말 자체는 맞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인도적 물품(쌀)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들이 계속 지원하고 있었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엄청난 금액의 "현금"을 직접 갖다줌으로써 핵무기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거죠.
그리고 쌀/의료품등 인도적 물품으로 갖다 준거랑, 중장비 시설 및 현금으로 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다른 국가에서의 원조도 많았다고요? 그건 현금이 아니라,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준 물품이었습니다. 설마 그걸 다시 수출해서 현금을 얻어냈다는 얘기는 아니겠죠?
물론 과거에도 여러가지 기술 거래, 그리고 핵무기 보유에 대한 시도가 많이 있었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송금을 통한 지원은 거의 없었고, 결정적으로 김대중 정권 들어서면서 노무현정권까지 현금으로만 3조, 그리고 그 외 비공개로 송금된 것은 추정도 불가능합니다.
총 지원량이 아니라, 현금으로만 3조라고요.
결국 현금으로 지원하기 시작함으로써 핵 보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거죠.
9조로 핵을 만들 수 있으면, 누구든지 만든다고요?
우리나라가 핵을 왜 안만드는지 알고 하는 소립니까?
혹시 못만든다고 생각하나요?
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군심 밸런스 문제점
[새창]
2013-03-06 02:2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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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는 왜이렇게 버프가 많죠?
어이가 업
4
[테란] 스타2 자날 완전 초보 질문인데요.
[새창]
2013-03-06 02:2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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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를 잔뜩 뽑았다고요? 그럼 땡큐죠!
앞마당 가져가면서 병영 꾸준히 돌리고,
핵심은 업그레이드 + 의료선 견제입니다.
바퀴 위주인 중반에는 의료선은 격추되지 않는 선에서 견제가 꾸준히 가능하고,
견제를 하지 않더라도
22업 타이밍부터는 해병+탱크의 시대입니다.
자극제, 방패, 공방업 해병
+
공성전차, 의료선
이 조합이면 산개만 잘하면 저그 중반에 씹어먹습니다. 특히 바퀴뽑은 저그는 더합니다.
11업 타이밍도 괜찮아요.
바퀴상대는 불곰보다는
공방업자극제방패업해병 + 공업공성전차 +의료선 이 효과적입니다.
3
[속보]북한 인민군 사령부 `정전협정 전면백지화`
[새창]
2013-03-06 0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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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만들 기술조차 없을 때, 그 때 북한 정권 붕괴 직전이었는데 먹여 살려준게 누구죠?
북한 정권 붕괴된다 해도 그 당시는 재래식 무기 뿐이었는데, 그 때 북한정권 붕괴되고 북한주민들 살리면서 흡수통일 할 수 있었을겁니다.
2
아 진짜 무섭다
[새창]
2013-03-06 01:3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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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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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부가 미친거지 우리 대응은 다른 나라 국가들에 비해 멍청했으면 멍청했지 철저하진 않았었습니다.
도대체 지적할게 있으면 지적을 할 것이지
말도 안되는 이상론만 펼치면 누가 할 말이 없겠습니까? 그건 북한을 탓하기 싫다면 신한테 탓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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