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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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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2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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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선진국 제도가 항상 우월하다는 인식도 깨졌죠 이제. 전세계적으로 pc주의 광풍으로 여러 부분에서 후퇴를 겪고있기도 하구요.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면 됩니다.
그렇게 결국 이대남이 놀아난 탓이다. 너무 막혀계신거 아닙니까? 걔네 대부분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했었다니까요. 근거를 들어도 이해를 못하시겠죠. 탓하면 성별계층 외면한 책임이 날아갑니까? 소통빈도 차이에서 명백한데? 40대는 압니다. 이런것도 웃깁니다. 정치, 역사 어른들 못지않게 똑바로 본 세월이 제가 20년입니다. 그래요, 이대로 저들이 득세하면 퇴행하고 역행하고, 민영화될까 걱정됩니다. 근데 저도 알고 보여요. 지금처럼 성별계층 탓하기만하면 지선도 총선도 다 지고 더불어민주당이 수명을 다 하게 될 거라는 걸. 그러니까 지금 인식해야해요. 탓하고 갈라치는걸 민주당 지지자 어른들이 하고있는 걸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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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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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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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주변인이 이제 어려도 20중후반에서 30이 대부분인데, 지금의 스탠스로 계속 가면 20대 초반이나, 곧 투표권 얻게될 새내기들은 얼마나 더 심해질까 싶어요. 그렇기에 더 잘해야하는데.. 원래 정치를 모르는 이들은 집권여당에 반감을 갖는다고도 생각해요. 그래도 선거 후에도 2030여성입당에만 주목하고 남성에 대한 목소리는 나오질 않으니. 당에서 아직 체감을 못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요, 원망하고 탓하는 것 보다, 그래 겪어보자가 낫죠. 저로서는 이명박근혜때가 생각나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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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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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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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구조적, 시대적 문제죠. 구조적, 시대적으로 달랐다고는 하나, 4050, 5060세대의 희생으로 저희 세대가 더 많은 걸 누릴 수 있는것도 사실이고, 감사하게 느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청년들이 중장년을 꼰대로 묶고 비난하는 것이 어리석다 생각하고, 중장년층이 mz로 묶어서 자극적인 기사를 보고 요즘것들 무식하다 욕하는게 싫습니다. 여성이 느끼는 어려움이 남아있다는것도 동의합니다. 교육이나 취업은 시각이 갈릴 수 있겠지만 상호토론으로 외면받는 성별, 계층 없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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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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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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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대 흐름이라 국힘도 같이했는데, 결국 집권기에 우리가 편향되었고, 외면으로 일관했기에 다 덤터기 쓰고 억울해진게 현실이구요. 그간 이런 제도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없었다면서 이제 인정은 하신거네요? 근시안적인 저들 탓도 있죠. 근데 애초에 걔네도 대부분 민주당에 우호적이었다니까요. 외면으로 일관해서 저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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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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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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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뭐더라 미러링이 한창 유행일때 일베같은 젊잖 안빼고 공격적인 진보 사이트 있었고 , 또 여혐단어 미러링하는 페미니즘 커뮤 나왔을때 신선한데? 효괴도 있나보다! 했는데 미러링이 도구가 아닌 목적이 되어 커뮤 자체가 극단화되고 망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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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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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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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저 10%의 이번남 친구들도 자기는 이재명 뽑았다고 했다가 제 눈치 살피더니 사실, 윤석열 뽑았다고 하거나. 되게 조심스럽게 윤석열 뽑았다고 눈치보며 말하더라구요. 헌데, 저는 그 분류는 그냥 지칭일 뿐이니 저도 간단히 말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그 지칭 뒤에는 언제나 조롱이 따라오니 머리가 아파오는 겁니다. 질책으로 정신머리 차릴 지혜(?)가 있었으면 애초에 윤석열 안뽑았겠죠. 철부지 애들 같다면 조롱보단 객관적 이해가 갈등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8%중에 반절은 가져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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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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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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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한게 아니라 할당과 가샄점에 대해 말씀드린건데요? 다시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가부가 뭘 할당하고 가점을 준다고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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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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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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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박근혜를 뽑는 어른들을 보며 저도 똑같이 분통해하고 몇날며칠 분노했던게 또렷이 기억이 납니다. 대선만큼은 정말로 이기게 하려 애썼는데요..하,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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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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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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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국힘에서 추진한건데 우리진영이 덤터기를 쓴 억울한 측면도 있죠. 헌데 여성할당, 가산이 실제한다는 지표이죠. 실제로 여성기업 우대조치로 인해 더 좋은 상품을 팔면서도 입찰받지 못해 억울하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더 좋은 연구과제, 성과 올렸는데 여성이 아니라 채택되지 못했다는 연구원의 성토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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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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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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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뭔짓을 했는지 모르고 키득대는 모지리들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이대남 이번남이라 조롱 받아서 반감에 키득대는 애들이 있는거도 사실이죠. 저인들 뭐 지금 상황이 달갑겠습니까? 저는 몸땡이는 2030 언저리지만 노무현 대통령 후보때부터 뭣 모르고 좋아했고, 탄핵소추 이후부터 학창시절, 군복무때 늘 우리나라 현실 정치
부조리의 역사에 대해 앞장서서 알려줬던 청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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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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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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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준석이가 영악한 놈이라 생각했는데 안철수쪽에 쌍욕하는 걸 보니 그냥 디씨펨코 수준이었는데 내가 과대평가했구나 싶던걸요? 페미니즘을 뭐 쳐내라 버려라 그런게 아닙니다. 남녀, 청년, 중장년, 노년 어느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다른 계층의 목소리를 외면하는건 실책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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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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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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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저들 뽑는데 이유같은 이유가 있었습니까? 이명박때 경제만 살리면 부도덕해도 좋다. 그건 이유같은 이유였나요? 저들은 언제나 틈만나면 국민 몰래 공공재 민영화하고 기득권 정치만 하려하는데. 애초에 국힘쪽 지지율이 나오는게 말이 안되죠. 현실이잖아요. 우리가 더 세심하게 우리 스스로 약점을 소거해나가야죠.
27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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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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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민주당이 아무리 못하더라도, 기득권 정치만 하고 갈라치기 좋아하고, 틈만나면 공공재 민영화해서 지들 배 불릴려 하는 저들을 뽑을 이유는 못되죠. 우리가 우리 약점을 스스로 소거해나가서 저들에게 빈틈을 주지 말아야죠. 미미한 차이긴 하지만 패했고, 패인은 언제나 단순한 하나로 특정되진 않죠. 기울어진 언론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진보 언론도 객관적이지도 않구요.
26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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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1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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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다 높은 점수를 주는 여성 특혜 제도
•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 사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경영전략, 지속가능성, 기업의 사회적 공헌도 등을 평가한 후 연수생을 선발, 연수생에게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학교 입교생으로 선발될 경우 1년간 총 사업비의 70%(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예전엔 지원자가 여성일 경우 특허권·실용신안권 보유자(0.5점), 창업경진대회 입상자(0.5점),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0.5점), 전역을 앞둔 현역군인(0.5점), 심지어 장애인(0.5점)보다 6배 많은 3점의 가산점을 받았었다. (@기사 / @아카이브) 워낙 비판이 많아서 여성 0.5점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현 기준에서 가산점 영역에 군인, 장애인 등이 가산점 영역에서 제외되고 여성만 가산점 영역에 유지되고 있어 차별 논란이 발생하였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의 2014, 2015, 2016 년도 소상공인 기술(재)창업지원사업:
-장애인 가산점 1점
-여성 3점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17년도 신입직원채용공고:
-비수도권 지역 인재 1점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상의 공공기관에서 청년인턴 경험(1개월 이상) 있는 자 1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1점
-에너지인력양성사업 트랙이수 인증자 1점
-여성 1점
- 2018년 신입직원채용에서 여성가산점 항목 삭제
• 서울 창업 허브 2017년도 예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3기):
-창업과 관련된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을 보유 중인 자 0.5점
-2015년 이후 정부 또는 공공기관 주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0.5점
-명장 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0.5점
-2015년 이후 국제기능올림픽 입상 경력자 0.5점
-장애인 0.5점
-여성 0.5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소상공인 특화기술개발지원사업:
-장애인 1점
-여성 1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창업 프로젝트:
-기능경기대회 1점
-정부(지자체) 시행 창업경진대회 입상경력 2점
-특허 등록증 1점
-장애인 1점
-여성 3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기능경기대회 1점
-정부(지자체)시행 창업 경진대회 입상경력 2점
-특허등록증 1점
-장애인 1점
-여성 3점
• 과학기술경제통신부 주관 K-Global 창업 멘토링 사업
-인증서보유자 혹은 대회우승자 3점
-여성 2점
• 2018년도 지방선거 경선 여성 가산점:
-더불어민주당 여성청년 가산점 25%
-자유한국당 여성 또는 청년에 20% 가산점, 여성이면서 청년이면 30% 가산점
• 영진위 지원사업 심사 여성 가산점[11]
-영진위가 지원하는 시나리오 공모전, 한국 영화 기획개발, 시나리오 영화화 연구, 독립예술영화 제작 사업 등에서 여성이 감독·프로듀서·작가로 참여하거나 여성 주연작에는 가산점 1~3점, 최대 5점 부여
• 여성 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여성 기업 지원법: 아예 법으로 특혜를 박아놓은 사례이다. 특히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제8조(여성의 창업지원 특례), 제9조(공공기관의 우선 구매), 제10조(자금지원 우대) 이다. 그나마 다른 조는 어느정도 봐줄 수 있지만, 문제는 제9조, '공공기관에서 물건을 살 때에는 대통령이 정해준 비율만큼 무조건 여성 기업에서 구매해야 한다'가 문제다. 예를 들면, 책상을 산다고 하면 남성 기업이 여성 기업보다 월등히 질이 좋은 걸 만든다고 해도 무조건 여성 기업의 제품을 사야되는 것이다.[12]
• 지방선거의 비례대표 홀수번에 여성배치 의무화: 사실 이 제도는 17대 총선 때, 이런 식으로 규칙을 정해놓지 않자 당선 가능성이 높은 앞쪽 후보들을 모두 남자로 배치하고 여자 후보들은 가능성이 낮은 뒤쪽 자리들만 던져주는 식으로 악용한 자유민주연합의 사례와[13] 지역구의 남초 현상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법이다. 그 탓에 홀수 번호는 무조건 여성을 후보로 공천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은 것이다.[14] 하지만 지방선거의 비례대표는 2번까지 당선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다. 즉 특정 정당에 표가 쏠리지 않는다면, 각 정당의 비례대표 1번이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1번에 여성을 의무배치하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는 2018년도 지방선거 기초의원 비례대표 중 여성 당선자가 97%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즉, 이런 제도는 지방선거 비례대표 의석엔 무조건 여성만 당선되게 만드는 정책인 것이다.
• 여성추천보조금 : 정치자금법 26조에 따르면, 국가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 지역구시·도의회의원선거 및 지역구자치구·시·군의회의원선거에서 여성후보자를 추천하는 정당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실제로 이 제도가 적용된 것은 21대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최초다. 여성후보 77명을 내 8억여원에 달하는 여성추천보조금을 지급받은 것.
이전에 시행되었던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재취업 교육이나 기존 할당제 등은 언제나 경력단절 혹은 여성에 대한 편견, 중장년층에게 남아있는 가부장제적 분위기로 생기는 사회적 자원 공유의 기회를 상쇄하기 위하여 생긴 제도이다. 하지만 여성가산점은 단지 특정 성별이라는 이유로 생기는 특혜이다.
즉, 이전까지의 여성정책과는 출발점이 다른 것이다. 물론 다른 관점에선 이건 그저 할당제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 앞서 말했듯이, 할당제는 불공정한 경쟁을 유도한다고 보는 사람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그 관점에서는 여성가산점은 남녀할당제에서부터 이미 예고된 남녀 차별조치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대한민국의 성별임금격차가 30대 후반 이후 생기는 경력단절로 인한 여성들의 비정규직화로 생긴다는 것을 고려해도 이 정책은 20~30대 남녀간의 임금 격차를 더 심각하게 만들지, 정작 해소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성차별은 해소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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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지만, 20대들에게 고함.
[새창]
2022-03-10 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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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탓하고, 성별 탓하고, 제 얼굴에 침 뱉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십니까? 현실 외면하고 달콤한 말 만 전하고 들은 우리 탓이지요. 환관도 지가 충신인 줄 압니다. 분노해도, 밭 탓하지 말고 반성해야합니다. 밭만 탓하면 더 비뚤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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