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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2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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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되는 내용이면 독자가 재정독을 해볼 수도 있는거죠. 양질의 토론글이 되길 바라지, 쓸데없이 산만하게 스크롤만 길어지게 하고 싶진 않거든요.
그리고, 뭐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 댓글들에 성의가 없었습니까? 그렇게 생각되신다면 전체 댓글 하나하나 다 정독해보시지요. 저는 같은 논리로 시작되지 않은 댓글들에는 댓글 거의 달아주려 애썼습니다.
근데 없던 논리라 댓글 달아주면, 이미 댓글 달아놓은 반박내용을 또 반복하시잖아요. 본인 댓글만 살피지 말고 전체를 보시죠.
그러는 저는 뭐 한가해서 꽉막힌 여러분 하나하나 다 살펴가며 대화하는 것 같습니까? 상당히 무례한 발언이네요.
왜 남혐을 어필했다고 물타기를 하시죠?
문정권에서 어떻게 남성을 외면했냐고 장관급 인사 누가 그랬냐고 물어보셨잖아요. 본인 질문도 기억못해요?
장관급 인사가 남혐운동에 나가서 경청해야한다. 이게 남성을 외면한게 아니면 뭐죠?
4050이신가요? 그럼 이건 어때요? 일베같은 극단주의 청년들이 모든 중장년층에 대해 꿀빤 꼰대들이라며 혐오 운동하는데 거기가서 장관들이 중장년층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5년 내내 이런 스탠스면 중장년층으로서 소외감 없으시겠습니까? 진정?
수사는 사법부에서 하는거지 행정부에서 왈가왈부할 주제가 아니에요. 이 나라는 3권이 분립된 민주주의 법치 국가입니다. 수사가 시작될때이든, 뭐든 사법부가 할 일이고 행정부로서는 잘잘못에 대해 견제해야지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안되는거라구요.
이거봐. 글 제대로 못 읽으시잖아. 구글링으로 키워드 입력했을때 제일 상단에 위치한 기사라 중앙일보인거지 타 언론사 기사도 많다구요.
문이 회동이 왜 나옵니까. 수사 가이드 라인 제시라는 말이 왜 그쪽이랑 연관이 됩니까?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사법부의 역할에 대해 행정부가 이래저래 해야한다고 제시하는 것 자체가 3권 분립을 무시하는 처사라구요.
범죄혐의가 입증된 피의자 라고 쓰여있네요? 체포, 구속조항은 증거인멸이나 도주우려로 인한 것이지. 판결 이전의 사적제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징계처벌은 행정청 직종에 일하는 사람에 대한 거구요. 제대로 읽어보고 가져오신게 아니네요. 읽기만 하지 말고 생각을 하시죠.
법관이 판결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왜, 법관도 아닌 사람들이 멋대로 범죄자라 결정을 내려버립니까? 그럴거면 인민재판을 하지 뭐하러 사법부를 만들겠습니까?
구글에 수지 양예원 무고 라 검색해보세요. 사법부의 판결도 내리지 않았는데, 유명 여성 셀럽이 본인의 영향력을 이용해 사적 판결을 내리고, 사적 판결에 동참한 대중들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개인이 법감정을 갖는건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적판결은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판결을 무시하고 스스로 판결을 내리는게 왜 문제인지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도 나옵니다.
상무님이라도 저라도, 누구여도 죽일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법이 그 아이한테 죄가 없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이런 일 당하지 말라고 전과 조회도 되지 않게 법이 그 아이를 보호해 주려하는데 왜 보호망까지 뚫어가며 한 인간의 과거를 붙들고 늘어집니까?"
법이 죄가 없다고 해도, 내가 남들 앞에서 그 사람을 물어뜯는게 정당화 될 순 없습니다. 이해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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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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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시작되면이 아니라, 수사가 되면이라. 비호하기 급급하니 대통령의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도 옹호하고,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1사람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라는 무죄추정의 헌법 원칙도 무시하고.
67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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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지 계속 이탈하면서 꼬투리나 계속 잡는 '양반'씨랑 얘기해서 뭐하겠음. 존대하면 선비인줄 아나 가식만 가득찬 민주당 환관이지. 빠가 까보다 위험하다는게 딱. 모든 반박과 대화는 당신 외에 타 댓글 답변들을 읽어보시던지. 어차피 읽고 싶은 것만 읽는 사람 붙어봐야 해만 되긴 하겠지만. 당신 같은 사람은 무지성 국힘 지지하는게 민주당에 더 도움됨. 진영만 달랐지 태극기 박사모.
66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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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관련 지표와 기사를 제시하래서 제시하면, 그거 언론지형 탓인데요?, 그렇다고 당과 정부가 못한건 아닌데요?
97점 맞은 학생도 다음 시험에 100점 맞기 위해 그 1문제의 사례집 수십문제를 살펴봅니다. 전국정당인데 그정도 오답노트도 못쓰나요?
전적으로, 100%, 민주당 때문이다! 라고 말했나요 제가? 책임이 있으니 문제진단하고 더 잘하면 된다고 직언하는 겁니다.
여기서까지 제가 적극적으로 페미 손절하라 했습니까?그저, 그동안 방치하고 소외시킨게 사실이니, 이제부터라도 귀 기울이고 남성뿐 아니라 모든 계층에 소외 없게해야한다! 어느 한 계층의 목소리에 주목한다고 다른 계층을 외면하는건 실책이다! 그것 뿐 입니다.
한 계층의 목소리에 집중하면 다른 계층을 잃는다? 이게 이분법이고 갈라치기에요. 실상 갈라치기하고 한국사회 분열조장하는데 오늘날은 진보진영이 더 심해요. 그게 정의라는 착각속에 빠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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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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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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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022년까지의 사례에요. 다 적으려면 글을 하나 새로 파야하는 수준 이상인데, 제가 그정도까지 손으로 떠 먹여줘야하는 수준인가요? 도서관에서 신문1면만 쭉 훑어보면 하루 안에 파악 가능한 흐름입니다.
김부겸 “혜화역 시위 외침 들어줘야…남성이라면 더더욱 그래야”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2782366
정현백 여가부 장관, “문재인 재기해” 혜화역 시위 참석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2782324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와 관련해 “수사가 되면 해당 직장이라든지 소속기관에 즉각 통보해서 가해를 가한 것 이상의 불이익이 가해자에게 반드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07031853047398
이거 제가 기억나는 사례라 구글에 검색해서 1분만에 찾아낸 두 기사입니다. 구글 최상단에 있던거라 중앙일보이다 뿐이지, 타 언론 보도도 충분히 많았구요.
매일 시사게시판 들여다 보시는 분들이 어찌 뉴스 토픽하나 기억 못하고, 댓글여론 흐름이 안보이시는지, 뉴스 틀어놓고 멍때리는 어르신들이 떠오릅니다.
수사지시에 대한 것이 왜곡된 뉴스라면 그에 대한 링크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러 분들이야 이 글에서 저와 1:1로 의견교환 하시는 것이지만, 저는 상당히 많은 분들과 토론중이고, 기왕이면 중복논리 보다는 새로운 대화를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똑같은 말을 반복하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격해진 부분이 있는가 봅니다.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통계, 지표,사례, 직접 인터뷰 다 말해봤는데, 많은 대댓글로 토론한 분들 가운데엔 인정한 케이스가 0입니다. 정반합을 통해 자가교정이 가능하신 진보분들은 이미 진즉에 이해하고 넘어가시더라구요.
64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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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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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해서 더 이상 말 섞을 가치가 없음.
63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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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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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다 반박하기 좀 지친 상태인데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62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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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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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쪽이 더 무결해야하는건, 안타깝게도 저쪽 지지자들이 도덕성에 더 둔감하기 때문이죠. 결국 이재명에 대한 의혹도 해명되고는 여러분이 지지했지만, 몇 년? 몇달 전 만해도 지지자들끼리 이재명 비난하고 쌍욕했었잖아요. 무결은 방어를 위한 것이고, 우리는 좀 공격을 잘 할 필요가 있어요. 민주당에 말 잘하는 사람이 이렇게 없을까요? 겁쟁이들 뿐일까요? 입 열면 실수밖에 못하는걸까요? 할 수 있으면 직접정치를 해보고 싶기도 할 정도네요.
61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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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 짚었던거고, 반박이든 인정이든 토론 가능한데, 하 같은 이야기가 게시글 내에서 계속 반복되니 의미가 있나 싶네요.
무결하다 우리가 무슨 책임이 있냐는 식이 당신들이라는건데, 난독 혹은 오독을 하신건지?
존댓말만 쓴다고 존중이 아니고 선비행세 한다고 양반 되는 것 아닙니다. 과거 오유의 가장 큰 장점은 자정작용이었지만, 자정작용 잃고 진보대표 커뮤에서 10위권 끄트머리에도 못들만큼 줄어든거구요.
반대의견 다른 목소리 나오면 비추폭탄 던지고 조롱할만큼 편협한 사이트 됐죠. 다른 커뮤에 똑같이 글 올려봐요. 오유 반응이 제일 남다를걸.
걔네 윤석열 캠프 신지예랑 이수정 교수 비난 많이했어요. 뉴스, 댓글여론, 똑바로 보셨습니까? 저는 진보진영의 무조건적인 비호 댓글, 보수 꼬마들의 철없는 댓글 다 읽었는데요?
계속 말했는데요, 뭐 여가부 폐지나 자극적인 것 말고, 외면말고 편향없게 상식적으로 소통하는걸 시작하면 된다구요.
누누히 말하는데도, 그래서 뭐! 갈라치기하라고!? 그럼 이준스기가 또 갈라치기 할건데!? 허 참, 극단주의 안해도 상식노선만으로 표 가져온다니까 비난할 꼬투리 찾느라 핵심엔 관심없죠?
어휴, 솔직한 말로 찌질합니다. 일베, 워마드식 혐오표현, 혐오 사이트 처단 이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대남 걔네 그냥 고립시켜야했는데.. 이게 당신의 수준과 사고를 나타내는 어휘네요.
밭을 탓하는 농부가 되세요. 5년 뒤? 당연히 흐름과 쟁점 조금씩 바뀌지요. 그대로일지 지켜보겠다니 한심합니다. 기분 나쁘게할 어휘 쓰고 싶지 않았고 지양하려 했는데 수준이 너무 차이가나네요.
60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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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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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문 대통령이 페미에 열광하고 남성을 외면한것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의 기사들만 성실히 살펴봐도 아실 수 있을테구요. 도서관에 신문 모아둔 것 있으니 가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왜 그게 다 문재인 정부 책임이냐? 계속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문정권 스탠스가 중도, 상식이였으면 그렇게 덤터기 쓰지 않았죠.
여성에 기울어져서, 아직 수사 시작도 안되고 종결도 안난 건에 대해 수사 지시를 내리기도 하고, 말걑지 않은 여성일베들의 남혐운동에 장관급 인사들이 옹호하고 들어줬습니다.
중도를 지켰어야죠. 그때부터 진보 남성 친구들 사이에서 민주당의 스탠스에 대해 반감이 피어올랐어요.
제가 언제, 모든 덤터기를 민주당이 써야한다 했습니까? 방조와 기울어진 스탠스로 젠더 갈등을 심화시킨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는거죠. 책임이 없지 않으니 이제라도 인식하고 소통해야 한드는 거죠.
윤 당선이 오롯이 이대남 탓은 아니지만, 우리표였던 이대남의 표가 윤에게 갔다는 걸, 그 흐름을 인식하고 분석해야 잃은 표를 다시 가져오죠. 극단적 안티페미를 해야 가져오는 표가 아니라, 중도상식적 소통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표라구요.
선거 끝나고도 어떻습니까? 민주당과 진보 언론은 2030여성의 집결에만 주목하지, 왜 이대남이 돌아섰는가에 대한 성찰의 목소리가 한 건이라도 있었습니까?
이대남은 보수화 된 것이 아니다 라는 분석기사들은 오려 보수언론에서 나왔어요.
국힘 뽑는게 논리적이고 타당하다 한 적은 없습니다. 진영이탈한 남성청년에 대한 냉정한, 직접 인터뷰한 분석이죠.
제가 이분법이라 하시는데 제가보기엔 어르신들이 한쪽 귀를 바다에 담그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탓하는 발언은 사족이죠.
5년 이상의 흐름을 이렇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시겠다면 저는 포기입니다. 소통이 되는 어른들이 주류가 되면 민주당은 그래도 버티고 변화할 것이고, 꽉막힌 의견들이 주류가 된다면 대선보다 더 크게 표를 잃고 분열되겠죠.
59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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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정치판에 팬문화는 이제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알고리즘에 의해 전 세대 전 계층에서 다른의견과 소통능력이 떨어져가고 있는데,
정치란 결국 언제나 옳을 수 없고, 군대와 같이 감시와 비평 없이는 썩어들어가는 집단인데, 팬문화는 진영논리에 빠지게해요.
위에서 본인의 생각이 진짜 본인의 생각이 아닌 언론과 매체에 의해 만들어진 생각이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분이 계셨는데, 진영논리에 빠져서 분석이 아닌 비호만 하고 있는게 아닌지 그분들 또한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노무현을 잃었다는 충격 때문에 더더욱 팬문화가 뭐가 나빠, 기울어진 언론지형 탓이야!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 시절에 노무현이 억울했다는건 당시 초등학생이던 저도 알던 사실이구요. 그 시절보단 진보 언론이 늘고, 조중동의 영향력도 줄었죠. 조간신문에 좌제우지되는 시대 아니잖아요. 그리고 거기 휘둘리던 당신들이 각성했잖아요.
그때랑 국민 수준이 다르고 정보 지형이 바뀌었는데 그 시절에 멈춰있습니다. 열혈 선배 지지자들은. 저도 노통을 깊이 존경했기에 크게 충격이었습니다만, 시대가 바뀌였음을 인정해야지요.
58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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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나 사례를 말씀드려도 그 부분은 소통이 되지 않으니 그건 더 바라지 않구요. 다만, 무슨말인지 이해하셨다면, 지금부터라도 민주당이 어느 성별이나 계층을 소외로,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다면 질책해주세요. 논리로 접근하는 지지자를 일베몰이, 쁘락치 몰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철부지 아들들은 조롱과 질책보다 아버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철이 들겁니다.
여성가산점 문제를 이재명 후보가 해결하겠다 했었나요? 찾아보니 검토하겠다 한 기사가 하나 있고, 실혜택은 남자가 보는데 남자들이 손해본다고 생각한다는 기사가 하나 있네요. 프로파간다가 중요한건데, 민주당은 진짜 일머리 심각하게 없네요. 같은 어조이라도 어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리 기사가 나오고 파급력이 바뀌는건데.
언론의 편향성에 대해서도 많이들 언급해주셨는데요, 우리 진보진영이 언론지형에서 불리한건 모두 동의하고 인정하잖아요? 왠지 모르겠는데, 여성에 대한 기사가 8,9라면 남성에 대한 분석기사가 1~2 수준입니댜. 냉정한 분석, 읽을만한 기사들이었어요.
사실 관계가 드러났을때 대응하면 늦어요. 흐름이 보일때 대비해야합니다.
저는, 저와같은 지지자들은 이미 5,6년 전부터 이 흐름을 보았는걸요. 그리고, 제가 예견능력이 좀 있습디다. 투자는 안했지만 비트코인과 4차 산업혁명, Ai, 로봇세, 기본소득제, 4년 전부터 제가 종종 얘기하고 과제물도 내고 했었습니다. 향후엔 스마트팜과 대체육 산업이 커질 것 같구요. 모든 역사와 발전에는 흐름이 있죠. 기술발전에도 예술기조에도 정치역사, 민중의 흐름에도 모두 흐름이 있습니다.
사실관계, 결과를 보고 움직이면, 아차 늦었다..
이래저래 해볼걸 뒤늦게 한탄할 뿐입니다.
흐름을 읽어야 앞서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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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1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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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실을 얘기하는데 앞서 말했듯 집권기 내내 외면으로 일관해서 진건데, 지금이라도 변해야하는데, 우린 무결하다. 바뀌어야 하는 건 어리석은자들이다. 이게 편협하고 오만하고 꽉막힌 사고지요. 이명박때부터 있었던거다?
본인이 돋보기 쓰고 천천히 읽어보세요. 문재인 임기 내에 생긴 것도 있고, 폐지 시킨 것도 있죠.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 제도도 있구요.
허 참, 모든 글을 읽어보세요.ㅋㅋㅋ 님 아니라도 여기서 조롱으로 일관하는 어리석은 지자자들 꽤 보이죠? 제가 언제 디씨펨코식 자료와 조롱으로 대응했죠?ㅋㅋㅋ 어때요? ㅋㅋㅋ 넣으니 조롱, 욕설 아니어도 기분 나쁘죠? 당신 글의 ㅋㅋㅋ 좀 가져와봤습니다.
아, 오유 가입이 2021년이시네요. 오유가요, 2017년초까지 진보 커뮤 중 가장 컸구요, 전체 커뮤 순위 중에서도 거의 디씨 다음 수준이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왜 이렇게 됐는지는 아세요? 저 같은 사람들이 왜 떠났는지도? 당시 시사게, 저도 물론 시게유저였지만, 시게 유저들의 집단 광기로 시게를 제외한 모든 글에 비추 박고 본인들 논평먄 옳고 받아들여져야한다는 식으로 일관하다 사람들 다 나가고 망한거에요.
여성에만 치우쳤다고, 문정권때나 이번 대선국면때나 뭐 남성관련 소통에 참여라도 했습니까? 얘기를 들어본적은 있어요? 뭐, 여가부 폐지하라 했습니까 제가? 그런거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건데, 최소 개칭만 한다 했어도 고민하다 저쪽간 몇표 건졌을거거구요, 할당은 없다 가산은 인정한다? 그럼, 가산점에 대한거라도 공정하게 개편하겠다. 그정도 소통만 했으면 어땠겠어요?
당신네들이 민주당의 주류가 되면 돌아서게 될 것이 팩트이구요, 제 의견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래 댓글들 가운데 이제라도 이해해보려는 어른들이 주류가 되면 바뀔 희망남은거구요.
돌아서길 바란다구요? 그랬으면 이미 윤석열 뽑았고, 민주당을 이길 선거전략 그쪽에 제가 뿌렸을겁니다. 결과적으로 전 차마 매국의 역사가, 그 인물들이 그대로 존재하는 국힘을 지지할 순 없었죠. 모든 댓글을 읽어보세요. 제가 얼마나 진심인지.
56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5 00: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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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4541000&page=1
2018년의 오유. 제 지난글입니다. 본인들이 항상 옳은줄만 알죠?
55
2030남성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새창]
2022-03-14 23:59: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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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국가 단위가 되면 정치랑 똑같죠? 과거 오유 시사게시판이 본인들만 옳다주의에 빠져서 타 게시판 다 쳐내고 오유가 어찌 됐습니까? 이거 올리기 전에 썼던 제 글 목록에서 4년 전 글을 보니 그때도 본인들끼리 조금 다른걸로 엄청 싸우더만요. 그 편협함이 오유를 망쳤는데 민주당까지 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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