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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1 01:06:21	3	삭제
		아마 해군이셨거나 관련 자료를 많이 보신것 같은데 대개의 사람들의 경우엔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의 보도나 단편적인 정보밖에 없어서 이런 반응이 어쩌면 당연하더라구요.. 사실 대중에게 공개 할만한 완벽한 증거를 찾진 못한게 맞긴하니깐요.. 하지만 반박가능하고 이미 반박된 음모론이 계속 나오는건 좀 답답하긴 하네요. 정부가 신뢰를 그 동안 못쌓아서 왜 우리가 홧병이나야 하는지 ㅠㅠ
	23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1 00:56:22	3	삭제
		아니오 천안함은 당시 최저속도로 기동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박영선의원이 kntds상 9노트로 유턴하다 좌초했다는 주장을 하는 영상이 있네요. 9노트도 최고속력이 40~50노트인 함정에게 고속 기동이 아닐뿐더러 실제 속력은 4~6노트로 기동하고 있었습니다. 9노트는 피격후 레이더상 탐지불량으로인한 오류였어요..
	22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1 00:32:06	2	삭제
		중요한 부분이란 천안함이 피격당하는 장면을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tod가 북한 해역을 감시 하지 않고 아군함정을 계속 비추고 있었다면 저는 그게 더 의심스러운 정황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tod는 굉장히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반면 한 화면에 커버 할 수 있는 영역은 상당히 좁아요..
	21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0 18:21:59	4	삭제
		음.. 잘은 모르겠지만, 본문 글쓴분께서 계시던 부대가 지원업무를 하는 부대인게 아닌가 합니다. 당시 2함대 전체 함정은 모두 사건 발생하고 바로 비상출항으로 전투 대기 하고 있었거든요.. 글쓴분 말씀대로 후방부대도 전투 경계태세에 들어가는게 맞는데 다음 날까지도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저도 당혹스럽긴하네요. 근데 글쓰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2함대 근처 부대라고 하더라도, 실제 사건이 벌어진 백령도 근해는 어마어마하게 멀거든요.. 배타고 다섯시간 거리에 있는 곳인데.. 해군입장에서는 장례지원만 해달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긴해요.
	20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0 18:04:20	4	삭제
		제 기억에는 천안함 당시 진돗개 발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해군에는 서풍이라고 자체 경계태세가 따로 있습니다. 진돗개는 전군 경계태세라 서해상 도발에 대응하기에는 너무 과하거든요.. 본문 글쓴분 부대는 장례지원업무에 투입되어 잘 모르셨던거 같지만, 당시 서풍1 발령해서 2함대 전 함정 전투배치에 들어갔고 전 함 출항해서 백령도와 연평도 왔었어요..
	19	제가 천안함사건에 대한 국가의 조사를 믿지 않게된 원인입니다.(의견요망) [새창]	2016-02-10 16:18:50	4/6	삭제
		사실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기위해 구조활동을 시도 한것일뿐 그런 상황에서 장례준비를 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장례준비를 미리 하지않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것도 논란이 되었겠죠.. 그리고 보복공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당시 북측 미식별 타겟에 위협사격을 가했었어요. 평상시 같으면 시간을 두고 미식별타겟이 어떤 물체인지 확인했겠지만 급한대로 쏘고 추후에 미식별타겟이 그냥 레이더 에러인것으로 밝혀졌지요. 문제는 이게 제대로 당한거라 정보가 부족해서 어디를 타격해야 할지가 애매했다는겁니다. 어정쩡하게 공격했다간 전면전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이게 북한이 한게 맞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쉽지않은 판단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18	브실정도에서 통하는 소나 꿀팁 [새창]	2016-02-02 14:41:24	0	삭제
		어디까지나 브실에서 통하는... ㅋ..
	17	브실정도에서 통하는 소나 꿀팁 [새창]	2016-02-02 14:40:32	0	삭제
		고속연사포 사면 큐 사정거리랑 평타 사정거리랑 같아져서 파워코드 맞추기가 매우 쉬워줘요 ㅎㅎ
	16	이영도님 소설의 한구절이었던것 같은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1-27 22:44:32	0	삭제
		제 기억이 맞다면 피를 마시는 새에서 황제를 태운 하늘치가 위로 위로 올라가는 마지막 대단원 장면 같네요 ㅎ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7 11:17:54	1	삭제
		일단 물이랑 참치캔을 주세요! 목욕.. 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목욕할때 많 난폭해지거든요.. 위생상태가 안좋은데 할퀴거나 하면 괜히 상처가 덧날 수 있어서 일단 동물병원에 데려가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데리고 계시는 기간이 길어질 것 같다면 일단 사료와 화장실을 구비하셔야 해요 사료는 일단 급한대로 마트에서 사시면 되고 화장실이랑 화장실 모래는 인터넷으로 사시거나 애완동물가게에 가시면 팔거에요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6 17:45:22	11	삭제
		어... 음... 저는 예전부터 저렇게 먹었었는데요.. 안믿으시겠지만 의외로 맛이 괜찮아요(소근)
	12	취향의 책들을 공유해요~ [새창]	2015-05-21 00:37:29	0	삭제
		추천이 왜 안눌리는지 모르겠네요. 모바일로 들어와서 그런가... 와 근데 저도 폴오스터 정말 좋아해요!!! 언제 한번 썰 풀어봐야겠네요 ㅎ 추천하신 다른 작가들 작품 한번 읽어볼게요~ 웬지 취향저격 당할거 같은 좋은 예감 ㅎ
	11	아이작 아시모프 파운데이션이라는 책 재밌나요?? [새창]	2015-05-21 00:26:42	0	삭제
		네. 어마무시하게 재밌어서 며칠 밤을 새실겁니다.
	10	재미있었던 한국소설을 순서대로 다섯개만 말해보세요 [새창]	2015-05-19 22:02:53	5	삭제
		말하시고 싶으신게 무엇인지 알겠고 저도 동의하는 바이나 이런 식의 비난은 공감을 일으키지 못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러지 마시고 여기 게시판에 좋은 한국 소설 읽으신거 감상을 나누어 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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