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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냉면들의 바로 그집 이름과 주소+개인추천 [새창]	2014-07-22 13:04:30	1	삭제
		봉피양은 맛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질 대비 가격이 비싸서 상대적으로 비추하고 우래옥은 고기굽는 사람들 사이에서 냉면을 먹어야 해서 눈치가 보일 수 있습니다. 선주후면하면 을지면옥, 싸게 먹겠다 싶으면 부원면옥, 어복쟁반에 얼큰하게 취하겠다 싶으면 남포면옥이죠. 가벼운 지갑사정을 고려해서 차돌박이 수육이 땡기면 정인면옥도 좋습니다.
	169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냉면들의 바로 그집 이름과 주소+개인추천 [새창]	2014-07-22 13:01:22	1	삭제
		부산3대밀면이 개금밀면 가야밀면 춘하추동밀면이라고 하는데 맛은 춘하추동밀면이 가장 떨어진다고 하는 게 중평입니다.
	168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 냉면들의 바로 그집 이름과 주소+개인추천 [새창]	2014-07-22 12:59:46	0	삭제
		을지면옥 필동면옥 우래옥(본점은 을지로) 을밀대(본점은 마포) 부원면옥 남포면옥(어복쟁반이 필살기) 정인면옥(본점은 여의도) 오장동흥남집 평양면옥(본점은 장충동) 정도가 손꼽는 집이라 할 수 있겠네요.
	167	한국 관객들의 수준은 엄청 높아졌는데 아직 충무로는 왜? [새창]	2014-07-19 17:07:30	14	삭제
		한국 인디영화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매년 있는 미쟝셴 영화제 보면 골때리게 재미있어요. 근데, 관객 수준이 낮다(?)기보단 일률적인 건 맞아요. 그 많던 인디영화 틀어주던 곳들 적자만 보다가 지금 다 망했잖아요. 이런저런 영화 찾아보러 갈 만큼 시간을 들이지도 않고, 그냥 걸려 있는 것중에 괜찮다 싶은 거 아무거나 보는거죠, 뭐. 그러니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가 잘 되는 거죠. 그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근데요, 평론가 운운하는 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님의 영화보는 관점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딱 그 수준인 건 아니에요. 평론가 운운하기 전에 왜 이 영화에 대해 이런 호의적인 평을 할까 질문을 던지고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배운다는 게 그런 것 아닐까요? 평론가들도 돈 많이 쏟은 영화에 주례사 평 주고 제작사랑 쿵짝하는 게 더 나아요. 근데 세상이 그렇게만 굴러가진 않잖아요?
	1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17:47:50	6	삭제
		이 자료 만든 분에게 오히려 묻고 싶네요. 당신은 한미FTA 통과될 때, 비정규직 법안 통과될 때, 한나라당이 사학법 개정 및 국보법 폐기 반대할 때, 아니 멀리갈 것도 없이 고리 원전 때문에 벌어진 밀양 송전탑에 반대할 때 뭐하고 계시는지요. 그들과 함께하지 못함에 부끄러워하고 응원해야 할 시간에, 그들 탓을 하는 자료를 보는 것은 서운함을 넘어 불쾌하네요.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2 17:39:56	1	삭제
		한미FTA는 구 민주당 및 현 새민련 대부분이 찬성했는데 그럼 통진당/정의당/노동당 찍으면 되나요? 이 자료를 만든 분은 이 자료에서 풍기는 타인의 선거권에 대한 관점으로 미루어 보아, 백프로 사표논리로 대답할 듯 합니다. 타인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 만든 자료로써 충분히 배설의 가치가 느껴지지만, 이런 자료는 이 세상을 바꾸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저 자료 만들고 욕할 시간에 자기가 설득하지 못했던 부모님과 한 마디라도 더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164	숀리 다이어트 책은 있는데 이 책보고 어떤식으로 [새창]	2014-06-25 19:21:12	0	삭제
		숀리 다이어트 책보다 여기 게시판 베오베간 글들만 훑어보셔도 훨씬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왠만한 답은 다 있으니 시간을 들여 찬찬히 읽어보시길.
	163	정의당과 심상정을 지켜주세요. [새창]	2014-06-24 16:31:33	6	삭제
		반꼴통이미지로 박영선 의원은 세탁 한 번 잘했습니다만, 역시 이런 데에서 한계가 드러나는군요. 다들 우려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새정연에도 심상정 의원 못지 않은 분들도 계세요, 은수미 환노위 위원은 일하는 것으로만 보면 심상정 의원보다 낫다는 평입니다. 어쨌든 유령 노동당원으로써 애증의 감정으로 지지합니다!^^
	162	마가렛대처 사망후 영국의모습.JPG [새창]	2014-06-20 21:32:33	1	삭제
		대처가 광산노동자들 파업 어떻게 조졌는지는 알고들 이러시는 걸까...
	161	마가렛대처 사망후 영국의모습.JPG [새창]	2014-06-20 18:56:03	2/7	삭제
		이야... 오유에서도 대처가 옹호될 수 있구나...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7 11:46:20	18	삭제
		기사로서 가치가 없는 글이네요.
	159	이제 헬스 시작한 사람이 질문드려요! [새창]	2014-06-05 10:57:31	0	삭제
		헬스 처음 하시는데 바로 데드리프트를 하세요?!
	158	50대~60대 박정희 추종자들의 웃픈 진실... [새창]	2014-05-11 12:45:45	4	삭제
		햐... 박정희 싫다고 박태준 옹호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157	[속보] 새정치연합 신임 원내대표, 박영선 의원 당선 [새창]	2014-05-08 22:12:59	0	삭제
		이 글에 달린 리플들을 보면 역사는 반복된다는 명제가 떠오르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자 하나 미디어에 비치는 인상에 취약한 것 같기도 하구요. 박영선의 행보에 대해서는 저도 좀 갸우뚱하는 부분이 있어 판단 유보입니다. 곧 결판이 나겠죠.
	156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jpg [새창]	2014-05-02 01:10:08	0	삭제
		제가 아는 분들 이름이 몇 있네요. 노동당 마포구 당원들이 부착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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