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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여명에똥눈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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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에똥눈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진중권 교수, 5일 정의당 입당 [새창] 2013-12-05 22:52:04 1 삭제
    과거 앙시앙 레짐의 자식들이니 하며 사표론을 주문했던 유시민이 저리 반성한다는 말 몇 마디 했다는 이유로 정치를 새로이 규정한다는 것이 전 좀 코메디처럼 느껴지는군요.
    94 고대의 치수 공사 보면 현대보다 더 치밀했던거 같다. [새창] 2013-12-04 22:32:25 13/14 삭제
    tetraisol님 댓글은 충분히 읽어볼 만한데, 왜 반대 먹는 거죠? 당최 이해가 안 되네요.
    93 박근혜 지지율이 57%라고...? [새창] 2013-11-22 21:23:28 2 삭제
    갤럽이 여론조사를 보수적으로 하긴 하지만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당장 부모님 붙잡고 대화해보세요. 거의 대부분 정치 얘기를 풀어내기가 만만찮음을 아실 거예요. 50~60대라고 말 안 통한다고 아예 얘기를 말 것이 아니라 계속 대화하고 설득해야 합니다. 지난한 과정이 있어야 변화가 있습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09:07:02 0 삭제
    이틀에 한 권 꼴로 읽는 책이 무협지나 판타지소설은 아니겠지요? 윗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문학 지문에서도 충분히 재미있는 글이 많습니다. 한국 근현대문학만 찾아보셔도 시간이 빠듯하실 것 같은데요.

    수험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다른 쪽으로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며, '나는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어'라고 안도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님은 그렇지 않으실 수 있지만 주변에서 곧잘 이런 마음으로 회피하는 분들이 있어서 혹여나 드리는 말씀입니다.
    90 재미있지만 뻔하지 않은 영화 목록2 [새창] 2013-11-18 09:01:34 0 삭제
    글쓴 님의 영화 보시는 안목이 뛰어나세요, 전 글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영화를 즐기시는 분이신 듯.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는 부적절한 이유로 벌어지는 분노/타인에 대한 증오가 끝없이 재생산되는 맥락을 짐작할 수 있는 영화죠. 역변 전 에드워드 펄롱의 삭발 연기 감상이 포인트입니다.

    저 위 리스트의 영화는 우디 알렌의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회성이 짙은 영화들입니다. 시간을 두고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미스 리틀 선샤인은 보지 못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9 제자한테 배신당하고 폐인이된 김기덕감독 [새창] 2013-11-17 12:05:23 3 삭제
    김기덕 감독도, 조재현도 뒷얘기가 좀 있죠. 영화판에 계신 분들은 거의 알고 있는 얘기인데 옳기긴 좀 그렇고, 둘 다 좀 문제있다가 공통된 결론이었습니다.

    고지전은 쓰레기 영화예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풀 메탈 자켓,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에서 차용한 컷들이 너무 많아서 이 영화 만든 장훈은 홀로서기 하면서 거의 바닥을 드러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흥행은 성공했지요. 이게 또 현실의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입니다.
    88 오로라공주에 대한 네이버 미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1-15 16:22:49 1 삭제
    욕하면서 본다는 게 무슨 뜻인지 전연 이해가 안 가는군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5 09:50:44 0 삭제
    제프 일리가 쓴 <The Left> 추천드립니다. 한국판 제목은 The Left지만 정작 책 내용은 사민주의의 역사적 전개 과정을 풀어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량이 만만찮고 가격도 꽤 하는 편이라 우선 근처 서점이니 도서관에서 살펴보세요.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22:25:20 0 삭제
    원펀치쓰리강냉이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23:14:56 0 삭제
    제가 딱 님의 상황입니다. 키 180에 몸무게 66이구요, 말랐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전 헬스 1년치 끊고 무조건 아침 6시에 갑니다. 당연히 피티 받을 돈이 없어서 눈치껏 트레이너한테 물어보고 배웁니다. 각설하고... 풀업, 렛풀다운, 케이블로우, 딥스, 벤치프레스 정도 될까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23:01:07 2 삭제
    이런 글 볼 때마다 다이어트 게시판 아이콘을 저울이 아니라 아령으로 바꾸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쉽게 살 빼려는 마음은 이해하나 결과적으로는 그 누구보다 힘들게 만드는 방법들. 안타깝네요.
    83 인문학쪽 글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3-11-12 20:41:27 0 삭제
    역사게시판에서 마침 프랑스혁명사에 관한 좋은 글 연재가 있네요. 찾아보시고 도움을 얻길 바랍니다.
    82 인문학쪽 글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3-11-12 20:39:50 0 삭제
    개론서도 아닌 원전을 영어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학문이든 역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서양사 특히 근대사로 기본을 닦으시고 지성사와 철학사 순으로 읽는 것이 좋겠습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4:38:46 0 삭제
    구름 위를 떠다니는 것 같더니 어느새 일베에 눈을 돌릴 정도로 내려오셨네요. 굳이 찾아읽지 않아도 되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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