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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에똥눈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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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	민주당 ㅅㅂ새끼들 [새창]	2013-12-30 13:21:50	4/9	삭제
		민주당이 이번만큼은 할 만큼 했고 나름 중재안이라고 김무성 불러서 딜 치려고 한 건 인정해 줄 만한데, 왜 이게 민주당이 욕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십 만 명 시청에 모인 것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릴 수 있었을 거라고 기대하셨던 건지..
	124	cj 회장의 모습.... [새창]	2013-12-30 10:42:03	9	삭제
		박근혜 정부에 밉보였다기보다는 삼성에 밉보인 거죠. 기업들의 탈세나 부정부패 문제는 오래된 일이나 언제 어느때고 이렇게 털 수 있는 것은 삼성만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윗분들 의견으로는 그게 짠하다는 거고, 충분히 이해가 될 만하지요. 비슷한 예로는 케이티 회장 선출을 들 수 있겠네요. 이명박이 넣은 김영삼계 관료 이석채를 비리로 털어내고 그 자리에 삼성계 봉급자본가를 앉힌 걸 보면, 박근혜 정부는 삼성가의 입김에 충분히 복종하고 있는 듯 합니다.이미 참여정부 때도 삼성계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할 것 없이 장악되었음은 김용철의 내부고발을 살펴보시면 되겠지요.
	123	혹시라도, 노무현 시위 진압 사진이라며 올라오는 물타기를 보면, [새창]	2013-12-29 15:50:58	1	삭제
		03년 부안 방폐장, 열사정국, 05년 부산 아펙, 06년 대추리에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과거 노무현 정권 당시 시위에 대한 진압 시도는 정당하다는 주장은 뭐랄까, 모멸감이 듭니다. 언론에서 몇 줄 주절거린 것들을 증거와 반박의 근거로 갖고오는 꼴들은, 당시 그 곳에 살고 견뎌내던 사람들을 기억하는 올바른 방식은 아닌 것 같군요.
	122	안철수의원의 변호인 관람기 [새창]	2013-12-26 12:59:22	4/7	삭제
		한명숙이 노회찬 때문에 떨어졌어요? 와... 피가 거꾸로 솟네...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12:21:21	80	삭제
		카메라 동호회면서 카메라는 없는 자게이들 ㅋㅋㅋㅋ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15:31:12	0	삭제
		장르 구분 안 하신다는 의미를 읽지 못했네요. 추천 드립니다-.-;
	119	여기게시판에 질문있는데요... [새창]	2013-12-24 14:29:44	1	삭제
		제 생각에 책 게시판은 책에 관한 이야기 + 알파 라고 생각하나 자작시 또는 자작소설도 종종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여기 계신 분들께서 BL물이라도 글쓴 님께서 진지하게 다루신다면 개의치 않으실 듯 합니다. 다만 그만큼 님이 쓰신 BL물의 '수준'에 대한 비평도 충분히 받아들이셔야겠지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14:24:37	2	삭제
		음.. 조심스레 드리는 말씀입니다. 질문하신 분에 대한 정보와 필요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직정 책을 추천해주기란 부담스럽네요. 우선 근처 서점에 가셔서 꽂힌 책들을 한 번 훑어보시고 흥미가 가는 책들을 메모해 옵니다. 그리고 인터넷 서점 등 온라인 서평과 책 소개기사, 그리고 지은이 프로필과 배경 등을 살펴보고 구입해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좀 있겠으나 책 고르는 것도 공부와 같아서 지속적으로 훈련하면 안목도 생기고 실패할 확률도 많이 줄어듭니다. 짧은 조언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11:00:17	0	삭제
		김사과는 외려 젊은 작가라서 그런지 능력에 비해 과대포장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약간의 파격(파격적이긴 했나?)과 청춘을 엮어내며 글을 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 다시는 사보지 않겠다고 마음먹어 궁금증을 풀 일은 없을 듯 합니다.
	116	전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새창]	2013-12-22 18:43:17	15	삭제
		이철 니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
	115	손석희 중징계를 예고한 카툰.jpg [새창]	2013-12-21 17:43:10	4	삭제
		빈센트박 님의 말씀에 한 표 드립니다. 박근혜는 절대 삼성 건들지 못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미 선언한 적이 있죠,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한미FTA를 이끌던 매판관료들이 지금 삼성에서 일하고 있는 꼴을 보세요, 김용철이 정치권력의 부패를 목숨걸고 폭로하도 씨알도 안 먹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에 케이티 회장에 황창규 뽑힌 거 보면 박근혜는 삼성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114	통진당은 걍 지들 갈길 갔음 좋겠다. [새창]	2013-12-18 18:28:05	4/9	삭제
		그래도 통진당은 구 민노당 때부터 비정규직 법안에 반대하고 FTA에 반대하고 전쟁에 반대하고 장애이동권을 지지하고 민영화를 반대하고 부유세 신설을 주장하고 반값 등록금을 제안하고 무상복지를 만들어내고자 했었습니다. 조직 내부의 생리가 반민주적이었고 이 문제들이 크게 비추어지긴 하지만 지금 이 사태에서 이석기 제명 반대와 강제해산 반대를 숟가락 얹는 정도로만 보면, 어이가 없네요. 윗 코멘트들을 보면 한국은 여전히 반공주의가 그 어떤 이데올로기보다 잘 작동하는 사회인 듯 합니다. 그러니 국가보안법이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겠지요.
	113	손석희 이미지 엄청 좋네요 [새창]	2013-12-18 12:53:51	4	삭제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글줄 보면 종편이 연착륙한 건 확실한 듯 합니다. 지금 공영방송이 제 기능을 못하는 이유는 일개 기자들이 꼴통이고 피디들이 무식해서가 아니죠. 이명박 정권 시절 방송사 노조 파업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했는지는 아실 거예요. 네, 결국은 패배한 것입니다. 종편은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롭고, 특히 JTBC는 중앙일보 외 삼성 자본의 지원으로 트렌디한 행보가 가능합니다. 전 손석희의 JTBC 방송활동이 이 트렌드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JTBC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무엇이 잘 먹히는지 충분히 아는 사람들이고, 그들은 이런 컨텐츠를 아주 잘 만들 줄 압니다. 글쓴 님의 문제의식은 종편에 대해 근본적인 부분에 닿아 있습니다. 당장에 시청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안이 없죠. 종편이 다 재밌고 더 객관적인 것 같으니까요. 그러나 결국 우리는 공영방송을 지켜야 합니다. 특정한 자본의 입장이 아닌 공적 이익을 대변하는 신문과 방송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답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처럼, 엠비씨 케이비에스 엉망이라 종편 보는 게 그나마 낫다 식의 태도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네요.
	112	루리웹성님의 정확한 분석.jpg [새창]	2013-12-16 13:24:35	4	삭제
		"한 때 무언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건" 생각보다 아주 힘들고 어렵습니다. 루리웹의 저 글쓴이가 생각하는 것보다 김문수가 70~80년대에 한 일들은 정말이지 무겁고 어렵습니다. 사소하고 가벼운 비난만으로 넘기기에는 김문수의 과거가 아깝습니다.
	111	루리웹성님의 정확한 분석.jpg [새창]	2013-12-16 12:09:52	4	삭제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사표론 운운하며 진보정당의 지분을 빼앗던 민주당의 토호세력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전 심상정과 노회찬이 새누리당 들어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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