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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52:25	1	삭제
		내성적인 성격.... 연애에 불리한 조건을 다 갖추셨네요 5년 전쯤의 저를 보는거 같아 그냥 넘아갈수가 없네요 저도 뚱뚱.. 까진 아니고 좀 통통 ~ 뚱뚱 했어요 175에 80키로 정도?? 성격도 완전 내성적이었어요 근데 살빼니까 진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고 나도 이런 옷을 입을수 있구나 이런게 느껴졌어요 얼굴도 정말 별볼일 없지만 남자는 ~빨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도 알았어요 살뺴고 나한테 맞는 머리, 옷 등등 스타일 찾으니까 대인관계가 자연스럽게 좋아졌어요 사람을 자꾸 만나다보니까 내성적인 성격도 고쳐졌어요 물론 노력 엄청 했습니다 사람 만나는 자리 자꾸 나가고 말도 실없는 소리라도 자꾸 할려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니까 정말 여자친구가 생기더군요 힘내세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33:17	1	삭제
		못생긴건 어쩔수 없지만 뚱뚱한건 본인 죄악입니다 스스로 그거때문에 여자친구가 없다는걸 인지 하고 있으면서도 살을 빼지 않았으니까요 건강상의 문제로 (예를 들면 갑상선 문제 등등) 살을 못빼는게 아니라면 다이어트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살빼면 자신감 생깁니다 못생겨도요 그 자신감을 매력이라고 느끼는 여자도 많습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30:21	0	삭제
		사귄다고 과연 살을 뺄까요 ㅋㅋㅋ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29:38	0	삭제
		튕기는 거네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28:13	1	삭제
		상대방이 스스로 관계를 회복해야겠다고 느끼지 않는이상 불가능 합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니까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한가닥 희망을 드리자면 연애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시들해 지기마련입니다 마음은 여전히 사랑하지만 익숙함 때문에 행동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죠 일단 작성자님도 상대방 페이스대로 연락을 주고 받아보세요 이 상태로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면 긍정적인 상황인것이고 아니면 헤어지게 될것입니다 님이 바꿀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괴로워하지 마세요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2 16:24:43	0	삭제
		고3 부럽다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280	하 모쏠인데 이거 그린라이트인지 모르겠다. [새창]	2014-11-12 10:56:42	0	삭제
		친구끼리 충분히 해줄수 있죠
	279	[익명]옆반에 왕따가 한명있는데 [새창]	2014-11-07 19:50:57	0	삭제
		반이 없긴 왜 없어요 전 개나리 반인데 작성자님은 무슨반이세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9:43:07	0	삭제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인문계를 가면 좋은 대학에 가는것이 성공한 고등학생이 되는것이고 실업계를 가면 좋은 자리에 취업을 하는게 성공한 고등학생이 되는겁니다 즉 어느 환경에 놓이느냐에 따라 받게 되는 교육의 방향이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목표에 의해 자연스럽게 내 목표또한 변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성적이 어떻고 어느 학교를 가면 몇등쯤 할 수 있겠다 이런게 아니라 생각하고 있는 진로에 맞게 학교를 선택하세요 성적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요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5:30:53	0	삭제
		전 모솔 아니지만 여전히 어려운데 ㅋㅋ 남친이 선수 기질을 타고나신듯 ㅋㅋ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1:14:55	0	삭제
		아 물론 같이 있는 사람들거 까지 한꺼번에 준비해야겠죠??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1:14:22	0	삭제
		빼빼로 데이에 아는 사람끼리 빼빼로를 주고 받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겁니다 거기에 먼가 부담을 안주기 위한 메시지를 쓴다는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러워요 그래도 오빠가 부담을 느낄게 걱정이 되신다면 그 오빠 포함 아는사람 여러명 있는 자리에서 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274	[익명]남사친이랑 계속 며칠째 안끊기고 톡중인데요 [새창]	2014-11-07 11:10:41	0	삭제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랑 연락 안해요 ㅋㅋ 곧 좋은 소식 들릴듯 ㅋㅋ 그냥 지금 페이스 잘 유지하시면 빼빼로 데이나 크리스마스때 고백받을듯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7 11:07:37	0	삭제
		하트 콧구멍 짤 올리고 싶다 ㅋㅋㅋ 부탁드릴게요 다음 댓글
	272	[익명]노력해도 안되는 인간관계는...놓는 게 맞는 거죠? [새창]	2014-11-07 11:06:10	3	삭제
		사람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이 달라요 저는요 지금 20대 후반인데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했던 성격 테스트?? 머 이런거 있자나요 거기서 나온 종합 결론이 딱 이거 였습니다 "심각하게 내성적이므로 정신과 상담을 요함" 정말 너무 내성적이라 머리 깎으러도 혼자 못가고 옷사러도 혼자 못갔습니다 이정도니까 제 대인관계가 어땠는지는 짐작이 가시겠죠?? 그러다가 20살이되서 대학을 타지로 가서 혼자 살게 됐어요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성격을 고치려고 무진장 노력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알아낸 방법은 이겁니다 저처럼 내성적인 사람은 대부분 말주변이 없어요 말로 사람들을 웃기고 재밌게 해주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합니다 그냥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친구들 만날때도 절 불러줍니다 근데 어려운게 뭐냐 하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중 자기들 그룹이 만들어져 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나에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간관계 연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완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기본적으로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고 내가 분위기에 잘 섞일 수 있게 잘 도와줍니다 말 잘 못하고 쭈뼜대도 처음이라 그러려니... 생각하거든요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형성 되어 있어요 자신감 잃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친구 만드는법을 알게 될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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