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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	[익명]남자친구가 엄청 의심돼요 [새창]	2015-06-26 16:51:08	0	삭제
		예전에 나쁜녀석들에 이런 대사가 나왔습니다. 피해자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면 살아있고 죽었다고 생각하면 죽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연애를 하면 남친은 진짜 전역후 다른 여자에게 갈거에요 진짜 남친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면 붙잡아야죠 붙잡을수 있는 방법은 집착이 아니라 날 더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420	[익명]남자친구가 엄청 의심돼요 [새창]	2015-06-26 16:49:17	0	삭제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이미 다른 사람의 조언 따위 듣고싶은말만 듣고 있는 상태가 된거에요 본인의 마음이 이끄는데로 행동하세요
	419	[익명]남자친구가 엄청 의심돼요 [새창]	2015-06-26 16:47:47	0	삭제
		솔직히 제가 작성자분 남친이라면 내가 이정도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데 고작 SNS를 안한다는 이유로 날 못믿어?? 이런생각들거 같아요
	418	[익명]남자친구가 엄청 의심돼요 [새창]	2015-06-26 16:44:03	0	삭제
		어떻게 해야하나... 흠 그냥 신경안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세요. 님도 그랬죠?? 남친이 본인을 좋아해주는거 같다고 하셨자나요 그럼 그것만 믿으세요 보이지 않는곳에서 남친이 어떻게 행동하느냐는 상상하지 마세요. 지금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어 이러면 진짜 그러고 있는겁니다. 메르스때매 못나가 이건 진짜 메르스때매 못나가는거에요 그럼 마음이 편해집니다. 포기를 하란 뜻이 아니에요. 다만 쓸데없는 고민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진 말란얘기죠
	417	[익명]남자친구가 엄청 의심돼요 [새창]	2015-06-26 16:41:00	0	삭제
		그냥 스타일이 다른거에요 보통 SNS에 연애중 사진 안올리는 이유는 SNS 자체가 귀찮은걸 제외하곤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바람 피는거 (님이 생각하는 상황) 둘째는 헤어졌을때를 대비하는것. 첫번째일 경우는 이건 믿는거 말곤 답이 없습니다. 믿을수 없다면 헤어져야죠. 헤어지기 싫다면 그냥 믿고 첫번째 경우는 배제하세요. 그럼 두번째 경우. 이 경우로 가정하신다면 남자의 반응이 이해가 됩니다. 물론 지금은 죽고 못살겠지만 우리 연애 한두번 하는거 아니자나요 작성자 님도 전남친 있었을거자나요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면 언젠가는 이별의 상황을 맞이 할것입니다. 이때 SNS 사진을 정리하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여친한테 나중에 헤어졌을떄 정리하는게 어려워서 안올리는거야 라고 솔직히 말하는것도 어렵겠죠?? 그래서 자꾸 말을 돌리고 미루는겁니다.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6 09:23:34	0	삭제
		자신감이 아니라 각도의 차이인듯
	415	참 오늘 한식대첩보면 우리나라 다과가 다양하고많은데 [새창]	2015-06-25 22:20:25	1	삭제
		우리나라 다과 같은 음식을 세계화 하면 외국인들 마음도 쉽게 열텐데 한식 세계화라고 해서 하는 짓거리가 대형 다라이에 밥이랑 나물이랑 고추장 집어 넣고 삽같은걸로 뒤섞어서 대한민국 전통 비빔밥이라고 한그릇씩 퍼주는데 어떤 외국인이 맛있겠다 하고 받아먹겠나 나같아도 비위상해서 안먹을 듯 갑자기 왜 비빔밥 얘기가 나왔지 ㅋㅋ
	414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는 일. [새창]	2015-06-25 20:51:46	0	삭제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는...
	413	19) 저게 안마의자지? [새창]	2015-06-24 23:17:19	0	삭제
		안마의 ㅈㅈ??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24 20:33:35	0	삭제
		첫 월급은 돈 되는데로 다 하세요
	411	자영업자 망하는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새창]	2015-06-24 19:55:55	5	삭제
		시급을 올리는게 그렇게 만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시급을 올리면 제일 먼저 손해 보는게 누군지 아십니까? 자영업자가 아닙니다 알바생들입니다. 자영업자, 쉽게 말해 사업하는 사람들 마인드는 인건비가 비싸지면 사람 수를 줄여서 인건비로 나가는 지출을 채우게 됩니다. 시급이 두배로 오르면 거기서 발생하는 손해를 알바생을 반으로 줄여서 매꾸는 겁니다. 그럼 사업자는 아무 손해가 발생하지 않지만 순식간에 우리나라 알바생 절반의 수입이 없어집니다. 그럼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 최저시급이 아니라도 일을 하게 해 달라는 사람이 늘어나겠죠?? 결국 어디선가는 지금처럼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됩니다. 다른사람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일도 안하고 쫄쫄 굶고 살순 없겠죠?? 결국 그사람들도 자영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바하던 젊은이들이 돈이 어디 있어서 자영업을 합니까. 그 돈은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나오겠죠 그 부모님중 대부분 직장인이거나 자영업자들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 시급은 1만원, 그정도 시급을 감당하는 사업자가 몇이나 될까요?? 새로 창업한 자영업의 많은 부분이 망할것이고 이때는 젊은이만 망하는게 아니라 중산층이던 부모님 세대까지 망하는 겁니다. 진짜 나라가 개판되는겁니다. 무작정 시급을 높이는게 상책이 아닙니다.
	410	남사친이 퀴즈냈는데 [새창]	2015-06-23 21:08:43	0	삭제
		1. 호텔 1층엔 객실이 없다. (이건 확실하지 않음) 2. 007 가방은 해골이 들어가기엔 너무 얇다 3. 해골만 봐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수 없다 4. 1층에서 뛰어내려도 안죽는다.
	409	[익명]카톡친구차단이요ㅠㅠ [새창]	2015-06-22 17:09:38	2	삭제
		남자는 보통 그냥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귀찮아서 안하는거임
	4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08:34:32	2	삭제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니죠 자꾸 쳐다보니 눈이 마주치는거고 간호사분은 그냥 이래저래 고개를 돌린건데 마침 타이밍에 쳐다본거고 인사는 자기가 담당하는 병실에 안면있는 환자니까 당연히 할수 있는거고 그리고 어머니뻘 아주머니들은 원래 다 멋있다고 칭찬해줍니다 상식적으로 간호사분 입장에서 대화도 한번 안해본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 자꾸 쳐다보고 인사한다는게 납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간호사분은 일을 핑계로 쉽게 엮일 일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그런적은 없죠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4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8 21:20:55	0	삭제
		이야 쉐이크로 머랭 치셨나봐여 옆으로 세워도 안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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