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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성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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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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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성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남자 쇼핑몰 정리 [새창] 2014-09-24 03:37:29 0 삭제
    감사합니당!
    129 현관문에 붙어있던 전단지에서 탕수육을 하나 시켰는데 [새창] 2014-07-02 22:25:00 23 삭제
    아직도....?
    128 [EBS달라졌어요]알고싶은 엄마 VS 그런엄마가싫은딸[발암주의] [새창] 2014-06-22 10:39:32 19 삭제
    우리집 얘기인줄.... 저희 엄마는 초중고등학교때 방임수준으로 밥도 안챙겨주고 아예 관심도 안주셨어요. 브래지어도 때가 되었을때 제가 알아서 살정도ㅠ. 그러다가 대학교 올라오니 9시부터 통금시작. 화장하면 몸파는 사람같다며 면박주고 옷못입게 하고 핸드폰,가방,방 모조리 뒤지고 제 일거수 일투족을 매일 감시하셨어요. 남자친구가 생기자 당장헤어지라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소리지르고.. 남자친구는 너랑 자는게 목적이라고 이용당하지 말라는식으로 얘기하시고..
    영상에 나온분 마음이 절절히 공감되네요.
    특히 넌 아직 성인이아니다. 남자친구는 삼십대부타 사귀어라. 넌미성숙하다. 넌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다. 넌 엄미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런말들의 반복ㅋㅋㅋㅋ
    저희 엄마도 영상에 나오는 엄마와 정말 비슷한 어린시절을 보냈네용.

    저도 엄마와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 무진장 많이했습니다. 저런 규칙도 만들어보고 다 해봤는데 소용없었어용ㅋㅋ 정신과 쪽으로 가려고 해도 자기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시고.. 답없습니다. 전 결국 집나와 독립했네요. 이제 살것같아요.
    '부모의 자존감'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이렇게 부모가 자존감이 낮아 자녀를 신체적 정신적으로 학대할 때에는 독립도 해결책의 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용!
    저와 같은 그런 경험을 하신 분들은 책이나 영상같은거 찾아보시면 공감도 되고 참 도움 많이됩니다!
    125 사고현장을 목격했는데..잊혀지지가않아 힘들어요 [새창] 2014-04-05 08:41:35 8 삭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다리 수술 잘 됫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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