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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모텔과 조선족 여자 [새창]	2016-06-22 15:32:49	0	삭제
		.
	149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8:05:56	0	삭제
		저희 집은 먹습니다 -_-;
	148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8:03:55	0	삭제
		혹시 우유 20일 지난거 드셔보셨어요? 토 할뻔 했습니다. 두부 한 달 지난거. 팩 뜯으니깐, 식염수인지 먼지 물 속에 들어있는 두부 위로 기름층 보이더군요. 100%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요구르트 한 열흘 지난거 먹으면 신 맛 납니다. 와이프가 인터넷에 떠도는 저 소비기한 가지고 오히려 더 난리예요. 애초부터 소비기한이라고 저렇게 만들어 놓은 표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안드셔 본 분들은 몰라요.
	147	아재라고 놀리지마시고 진지하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20 16:11:51	1	삭제
		토치 라이트 해보세요. 디아블로 개발팀이 나와서 따로 만든 게임인데, 비슷합니다.
	146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5:37:56	3	삭제
		집은 청소도 잘하고, 정리도 잘 하고, 다 양호합니다. 심지어 안쓰는 방에 물건 쌓아 놓는 것도 머라고 해요. 오히려 제가 잘안치워서 한소리 들어요. 다 괜찮은데, 유독 유통 기간 - 식자재 관련으로 싸웁니다.
	145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2:09:57	5	삭제
		와이프도 제가 장 안좋은걸 알고는 있습니다. 작년에는 음식 잘못먹어서, 장 마비가 와서 한두어달 고생도 했었구요. 그런데 평소에는 이부분은 생각은 잘 안합니다. 일단 논쟁이 유통 기간이라 그쪽으로만 싸우거든요. 제가 불안해서 못먹겠다고 하면 '불안하면 나만 먹을테니까 참견하지마'가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래요? 잘못하다가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는데. 본인만 잘못되면 끝이 아니고, 가족 구성원 중에 한 명이라도 잘못되면, 다 같이 고생이고 다 같이 힘들어 집니다. 더구나 와이프는 몸에 이상이 생겨서 몇 년 전에 2년에 걸쳐 수술을 4번이나 받았어요. 그래서 더 걱정이예요. 그 이후로 몸에 좋다는 영양제도 왕창 사서 먹게 하고, 꼭 먹으라고 하는데 정량으로 먹는 적이 별로 없어요. 하루 두 번 먹는 약도 하루 한번만 먹고, 90일치 영양제를 6개월 넘게 먹은 적도 있어요. 본인 스스로가 관리를 잘 하면 좋겠는데. 본인은 제가 하는 걱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예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듯이 회사에 야근이 자주 많이 생기는 편이예요. IT쪽이라... 와이프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래서 집안 일은 거의 일임하고 있어요. 뭘 하던 딱히 말은 하지 않는 편인데 그놈의 유통 기간...
	144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0:58:59	11	삭제
		제가 장이 안좋아서 신선한걸로 먹고, 이상한건 버리자고 말 안한게 아니예요. 그런데 아깝데요. 아까운데 그걸 왜 버리고, 먹을 수 있는걸 버린다고 화내요. 과일도 애랑 제가 주로 먹고 와이프는 잘 안먹어요. 그래서 남는 경우가 생기고, 과일 같은 경우는 오래 두면 무르거나 상태가 이상해 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걸 버리려고 하면 또 화내요. 말짱해보이는데 왜 버리냐고. 그리고 그걸 갈아서 사과 쥬스를 만들어요. 그걸 먹고 남은건 또 냉장 보관할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한 일주일 넘게 냉장고에 있길래 제가 버린 적도 있어요. 냉장고 같은 부분은 와이프의 영역이라는건 저도 알고 있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냉장고 문을 열면, 와이프가 요리 할때 꺼내놓은 식자재를 보면 그쪽으로 신경이 쏠려요. 진짜 이젠 거의 집에서 먹거리X 파일 처럼 하나하나 봐야 안심이 될 정도예요. 사실 몇 년 동안, 냉장고 쪽은 제가 일부러 손 안댔어요. 그런데, 집에서 해먹은 음식의 상태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정도예요. 그 동안 말로만 했는데, 그냥 있다가는 제가 진짜 골로 가게 생겼어요. 요새 회사 일 때문에 간도 안좋아져서 조심하고 있는데, 지금 간이 안좋아진게 집에서 이상한걸 줏어 먹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 정도예요.
	143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0:37:08	17	삭제
		유통 기간 문제가 식자재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식자재 외에 다른 부분에도 해당됩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유통 기간 자체를 확인을 안해요... -_-; 식품 빼고는 '그냥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시껍합니다. 예전에 애가 속이 아플때, 집에 속 아플때 먹는 약 사다놓은게 있다고 꺼내서 먹일려고 하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느낌이 쎄~ 한거. 그래서 유통 기간을 보니, 약품 유통 기간이 4년 정도 경과된 상태. 먹었으면 뭔가 더 심각한 상태가 되었을지도. 그 외에 연고 종류 유통 기간 지난거 부지기수, 심지어 와이프가 쓰는 피부염 약 같은게 있는데 그건 유통기간 5년 정도 지났어요. 그래서 버리라고 해도 목욕탕에 그냥 있길래, 일단 제가 버린다고 뒷베란다에 가져다 놨더니, 몇 일 후에 도로 목욕탕에 와있더라구요. 그냥 좀 새로 사라고! 약품 같은 것도 유통 기간 지나면 변질되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몰라 위험성이 큰데 이쪽도 너무 신경을 안쓰네요. 그냥 유통 기간을 신경 안쓰네요. 그리고 싸움 커질 확률이 되게 높아도, 가족 건강 담보로 계속 이렇게 살 수 없으니까 짚고 넘어가야 겠어요.
	142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0:25:47	5	삭제
		댓글 쓰신 분들이 대부분 말씀하시는 장보기 부분은 생각보다 많이 안삽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있는 집 입장에서 1주에 마트에서 쓰는 평균 비용이 대부분 8만원 미만이예요. 적게 나올때는 4~5만원 정도고. 음식이 쌓이게 되는 시간이, 제가 회사일이 바빠서 야근을 하게 되는 경우에 많이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저녁에 먹을 입이 하나 줄게 되거든요. 저 없더라도 유통 기간 얼마 안남은건 그냥 먹으면 되는데, 그건 또 안그럽니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오래 걸리고, 같이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맛있는거 같이 먹자는게 고맙긴 한데 그래도 유통 기간은 좀...) 저는 과일 같은거 좋아해서 많이 사다가 상태 안좋아져서 버린 경우가 좀 있긴 한데... 그 외 품목은 대부분 와이프가 골라서 삽니다. ...댓글 쓰다 보니깐 베오베에 와있네요? 헐....?
	141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0:08:02	20	삭제
		헐 하루맛에 댓글이 이렇게 달릴줄은 몰랐네요...; 저기 버린 부분은 냉장고 '신선실' 한군데입니다. 아직 냉장고 전체 다 보지도 못했구요, 김치 냉장고도 있는데 거긴 뒤져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계속 유통기간 관련 문제로 다툼하다 보니깐 요새는 와이프가 요리한다고 하면 거의 반사적으로 '유통기간 안지났어?' 내지는 채소 종류 같은건 상태가 멀쩡한지 체크부터 하게되요. 그러다가 상태 안좋은거 버리라고 하면 또 싸우죠. 이런 상태도 벌써 몇 년 됐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일일히 이런것까지 신경쓰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아서... 집에서 와이프가 요리한다는데, 불량 식자재 쓰나 안쓰나를 일일히 신경써야 한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일이거든요. 와이프도 이런 부분 빼면 다른 일도 싸우는 경우도 거의 없고 잘 맞는 편인데, 유독 유통 기간 관련해서 민감합니다.
	140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02:25:14	98	삭제
		항상 유통 기간 때문에 말 많고 다툼도 종종 생기는데도, 계속 쭉 유지되는 걸 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장모님께도 한번 말씀 드렸는데 완전 놀라시고, 제대로 된 거 먹으라고 말씀 하시던데 바뀌는건 없습니다. 주부들 많은 싸이트나 카페는 잘 몰라서..; 거기다가 대뜸 글 올리기도 그렇구요..; 오유 고민게에다가 추가 내용으로 하나 더 올려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와이프도 오유 보는데, 보고 뭐라 하더라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무한 챗바퀴 돌듯이 계속 유통 기간으로 싸울 것 같아서.
	139	후방주의] 刘飞儿 Faye [새창]	2016-06-16 01:18:51	0	삭제
		.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20:08:42	0	삭제
		.....?????????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6 16:42:23	1	삭제
		신고가 답입니다. 특히 오버워치는 신규 오픈 게임이라 블리자드에서 칼같이 관리해요
	136	18일 8시에 있었던 약 사이다 [새창]	2016-05-19 13:41:18	1	삭제
		저렇게 나이 먹고 땡깡부리는 사람들은 분노조절 장애자랑 똑같습니다. 덩치크고 사납게 생긴 사람들은 절대로 안건드려요. 대부분 만만한 사람들만 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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