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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결혼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이야기합니다. 결혼 절대 하지마.^^;;; [새창]	2016-09-07 10:12:38	4	삭제
		결혼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결혼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구요? 어떤 분들에게 그러한 얘기들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 주위에는 미혼자에게 결혼하지 마라고 하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저 역시도 기혼이고, 유부된지 5년은 넘었구요, 애도 둘이 있습니다만,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하면 좋다고 빨리 하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결혼하면 장단점이 있겠지만, 님의 질문 내용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의 질문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은 질문 같네요. 정답은 없습니다. 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는가에 따라 모든 상황은 달라집니다.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9:30:10	0	삭제
		육아에 마음가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전업주부이면 아이를 혼자서 케어해야한다~~ 이건 말이 안되요~ 다른 집안일들(청소, 빨리, 요리, 설거지 등)을 주로 한다는거까진 맞을 수 있지만, 육아는 공동책임입니다. 남편분이 아내분이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얘기를 안하면 잘 못느낄수 있어요.강력하게 본인의 의사를 말씀하세요~ 제 생각으로는~ 밤중케어는 같이 해야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좀 더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안 그럴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마음은 함께 한다여야 합니다. 그게 남편분이 아이와 친밀감을 가지는데도 더 도움이 될겁니다. 사실, 밤잠 설치고 출근해서 일하는것 보다, 밤잠 설치고 그다음날 또 계속해서 애봐야 하는게 더 힘들어요~
	183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어른들이 꽤 있네요 [새창]	2016-08-29 14:52:06	110	삭제
		아들이냐 딸이냐라는 내용에 대한 그동안의 게시글들을 쭉 봐왔을때, 확실히 집안에서 딸을 원해요는 용인되는 반면, 아들을 원해요는 반감을 받은 경우가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위의 댓글들 중에서도 아들과 딸을 바꾸면 비공이 추천으로 바뀌고, 추천이 비공으로 바뀔만한 내용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왜 이런 분위기일까 와이프랑 얘기나눈적이 있습니다. 와이프 왈, "시댁에서 무조건 딸을 꼭낳아야 한다라고 스트레스 주고, 딸낳을때 까지 아이 낳으라고 심각하게 얘기하는 집은 없다." 였습니다. 즉, 아직까지는 남아선호사상이 조금은 남아있는 사회이고 그에 대한 반감이 클수 밖에 없다고~ 빨리 차별이든 역차별이든 다 없어지고~ 아들선호든 딸선호든 양쪽 다 심각하지 않게~ 그냥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네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3:40:19	0	삭제
		끝에서 두번째 사진~ 사이즈가 너무 작네요~ 큰 사진으로 다시 올려주세요~!!
	181	ㅋㅋ 어떻게 된거지 [새창]	2016-08-22 13:12:39	6	삭제
		저 크고 단단한 기둥이 우리의 빨간 마티즈를 보호해주고 있는데 왜 그러시죠? 아~ 저거 빨간 마티즈 맞습니다~!!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4 17:37:32	10	삭제
		맞습니다.
	179	뭔가 불편한 사진 [새창]	2016-08-04 17:35:55	2	삭제
		저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뭐하는 건가요?
	178	야식 시키다 심쿵♥ [새창]	2016-08-04 10:31:17	95	삭제
		남편 : 자기가 먹고싶은거 골라 나 : 여보는 치킨이 좋아? 햄버거가 좋아? 남편 : 난 너가 좋아 . . 나 : 그건 아까 먹었잖아~ 둘 중에 골라~~ -------------- 부부 사이엔 이런 대화가 정상입니다~^^
	177	출산과 육아의 고통을 굳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새창]	2016-08-02 15:27:57	5	삭제
		육아에 대한 공감가는 말 - 육아는 천사와 함께하는 지옥이다~^^
	176	딩크족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입니다. [새창]	2016-08-02 14:06:52	9	삭제
		딩크로 사시던 아이를 낳으시던 각자 행복하다 생각되는 삶은 선택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글 쓰신 부분 중에 , "저의 찬란한 30대 인생을 육아 전쟁과 갈등, 슬픔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느니 서로의 행복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이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아마 위에서 반대받으신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육아는 확실히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쟁, 갈등, 슬픔, 허송세월이라는 단어에 더 어울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175	KBO 승부조작법 도살자 [새창]	2016-07-21 17:02:16	1	삭제
		그래서 그게 누구에요?
	174	착시 [새창]	2016-07-21 10:06:14	0	삭제
		뭐가 착시인거죠?
	173	그래 왜조용한가 했다... [새창]	2016-07-20 09:41:01	14	삭제
		애들의 조용함은 흡사 공포영화 무서운 장면 바로 전의 정적과도 같은 것이지요~
	172	큰일이다... [새창]	2016-07-15 16:38:40	7	삭제
		그럴땐 일단 웁니다~ ㅎ
	171	후방주의. 우울하면 이걸클릭하렴 미래의 나 자신아. [새창]	2016-07-15 16:33:01	0	삭제
		저도 고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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