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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낑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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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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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차였습니다... [새창] 2008-10-03 09:42:50 2 삭제
    이양반아

    당신이 그 기업의 운영에 기여한 바가 뭐가 있나. 그저 아버지랑 대화하면서 잔소리 몇 개 늘어놓은게 다겠지.

    나이 27먹고 스스로는 별거 한 것도 없으면서 자기 합리화만 늘어놓고 비전도 없고, 아버지한테 기여는 못할 망정 이름이나 팔고 여자랑 술먹으러 가는 등 등골이나 빼먹는 주제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남자가 군대를 갔다왔으면 이미 내 부모가 누군가냐는 중요하지 않아.

    내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

    그 여자는 현명하구나. 7년 간의 세월을 매몰비용으로 처리하고 일찍 자리 뜬 것은 정말 잘한거다.

    사고방식 딱 뿌리뽑고 고쳐라. 네 아버지는 너의 지갑이 아니라 네가 뛰어넘어야 할 도전 과제야.
    257 이명박 대통령 각하..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가 잘 못했습니다. [새창] 2008-10-02 12:00:53 4 삭제
    하도 어이가 없어서 로긴했다

    야 너 쭉 지켜봤는데

    걍 여기 오지 마라

    미국에서 찌질대면서 살어. 오바마나 메케인이나 신경써

    뭐 볼거 있다고 지구 반대쪽 일에 왈가왈부하면서 그러고 있니?

    니 삶에 충실하고 여기는 그만 와라.
    256 차였습니다... [새창] 2008-10-02 07:35:25 5 삭제
    아저씨 진짜 모르겠어요?

    나이 27에,

    대학 중퇴에

    공시족이잖아요.
    255 가스 민영화 추진한다네요... [새창] 2008-09-17 07:25:52 0 삭제
    글쓴님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마이에브님의 말씀대로 포스코가 공기업이 아닌 점도 맞습니다.

    그렇다면 포인트는 무엇이냐.

    민영화시키면서 현재의 포스코처럼 정부지분이 강력한 비율로 '공기업'이나 마찬가이인 기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기업이랑 무엇이 다르냐고요?

    글쓴님 말씀대로 낙하산 인사가 없어지죠. 그것이 문제의 핵심인듯 합니다.
    254 가스 민영화 추진한다네요... [새창] 2008-09-17 07:25:52 6 삭제
    글쓴님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마이에브님의 말씀대로 포스코가 공기업이 아닌 점도 맞습니다.

    그렇다면 포인트는 무엇이냐.

    민영화시키면서 현재의 포스코처럼 정부지분이 강력한 비율로 '공기업'이나 마찬가이인 기업을 만드는 것입니다.

    공기업이랑 무엇이 다르냐고요?

    글쓴님 말씀대로 낙하산 인사가 없어지죠. 그것이 문제의 핵심인듯 합니다.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9-11 23:52:51 10 삭제
    위와 같은 마케팅 기법을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논란을 불러일으켜 광고의 대상이 되는 제품을 띄우는 방법이죠. 그런데 이 기법은 막장에나 가야 합니다. 위의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광고가 유발하는 반감 때문에 제품이 가져야할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브랜드 하나로 제품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가 느껴야 하는데, 저 폰에 '어장폰', '된장폰'이라는 별명이 붙는 순간, 그 제품을 사는 소비자에게는 '어장녀', '된장녀'라는 가치가 따라 붙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스카이는 이전부터 유럽필의 아이디어와 은근한 섹스어필의 기발한 광고로 PR계를 선도해 왔는데.. 이건 거의 막장 발악같이 느껴지는군요.

    5년째 스카이 유저로서 안쓰럽기도 하고, 슬슬 다른 걸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52 친일 뉴라이트 vs 민주주의 세력 [새창] 2008-09-07 00:40:34 2 삭제
    "도덕에서의 노예 반란은 원한 자체가 창조적이 되고 가치를 낳게 될 때 시작된다. 이 원한은 실제적인 반응, 행위에 의한 반응을 포기하고, 오로지 상상의 복수를 통해서만 스스로 해가 없는 존재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원한이다. ... 노예도덕은 처음부터 '밖에 있는 것', '다른 것', '자기가 아닌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이야말로 노예 도덕의 창조적인 행위인 것이다. 가치를 설정하는 시선을 이렇게 전도시키는 것 - 이렇게 시선을 자기 자신에게 되돌리는 대신 반드시 밖을 향하게 하는것 - 은 실로 원한에 속한다: 노예 도덕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먼저 대립하는 어떤 세계와 외부 세계가 필요하다. 생리적으로 말하자면, 그것이 일반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자극이 필요하다. - 노예 도덕의 활동은 근본적으로 반작용이다.

    원한을 지닌 인간은 정직하지도 순박하지도 않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지도 솔직하지도 않다. 그의 영혼은 곁눈질을 한다. 그의 정신은 은신처, 샛길, 뒷문을 좋아한다. 은폐된 모든 것을 그는 자신의 세계로, 자신의 안정으로, 자신을 생기있게 만드는 것으로 여긴다. ... 원한을 지닌 이러한 인간 종족은 결국 반드시 어떤 고귀한 종족보다도 춸씬 더 영리하게 된다. ... 그는 '나쁜 적'을, '악한 사람'을 생각해내고, 사실 그것을 근본 개념으로 거기에서 그것의 잔상 또는 대립물로 다시 한번 '선한 인간'을 생각해낸다 - 그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김정현 역, "도덕의 계보", 제 1논문 10절, pp. 367-371, 책세상, 2006
    251 大기업은 좌파를 이렇게 먹여살린다 [새창] 2008-08-25 08:08:47 0 삭제
    체시게고님, 대체로 저는 님의 입장에 동의합니다만,

    오늘은 의견이 좀 다릅니다.

    냉정하게 엄밀히 말해서 국민들은 '필요'와 '애호'에 의해서 소비를 합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등가교환을 하는 거죠. 따라서 "먹여살린다"는 표현은 어정쩡하군요. 돈을 더 주고 삽니까? 아니면 불필요하거나 더 안좋은 제품을 일부러 사줍니까?

    하지만 기사에서 말하다시피 비영리 단체들이 기업에 "이미지"를 담보로 다소 지출을 강요하는 현실은 직간접적 경험자라면 상당히 기분나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등가교환은 없고 다만 "해끼치지 않겠다"는 약속 뿐이니 이건 건달이나 동네 깡패들의 삥뜯는 논리와 비슷한 거죠.

    게다가, 노동력 제공의 측면에서는 더 씁쓸한 현실이지 않겠습니까. 인건비 싼 중국이나 동남아로 생산공장 다 돌리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할테지만, 몸집이 큰 대기업일수록 국내 인력을 더 데리고 있습니다. 기실 이 쪽이 더 "먹여살린다"는 표현에 맞지 않습니까?

    자존심이라던가, 기분상 기업들에 대한 감정을 다소 왜곡시킬 수는 있겠지만, 냉정히 돌아보면 역시 쓴웃음뿐인가 합니다.
    250 제 나이 스물... 중학생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새창] 2008-08-18 16:26:21 42 삭제
    교회 수련회 보조교사이셨나 보네요.

    같은 교회 학부모를 속이고 그집 딸은 "선생님과 학생"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로 만나고 있는 거네요.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시고

    "원죄"를 지고 시작하는 관계라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떳떳할 수 없다면 그 관계는 가짜입니다.
    249 제 나이 스물... 중학생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새창] 2008-08-18 16:26:21 4 삭제
    교회 수련회 보조교사이셨나 보네요.

    같은 교회 학부모를 속이고 그집 딸은 "선생님과 학생"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로 만나고 있는 거네요.

    신앙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시고

    "원죄"를 지고 시작하는 관계라는 것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떳떳할 수 없다면 그 관계는 가짜입니다.
    248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펌) [새창] 2008-08-18 16:14:43 0 삭제
    감사합니다. 조선은 역시 정치사회면을 제외하면

    좋은 매체이긴 합니다.
    247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펌) [새창] 2008-08-18 16:14:43 0/7 삭제
    감사합니다. 조선은 역시 정치사회면을 제외하면

    좋은 매체이긴 합니다.
    246 정연주와 KBS 그리고 노무현에 관하여 [새창] 2008-08-18 16:10:54 2 삭제
    글쓴아, 그럼 네 논리대로라면

    1. KBS 언론사는 공기업이다.
    2. 공기업은 대통령 휘하의 국가기관적 성격을 띤다
    3. 따라서 KBS는 국가기관장인 대통령의 소속이다.

    라는건데...

    그렇지않으면 KBS에 내각 운운할 필요가 없겠지. 즉, KBS를 내각의 일환으로 본다는거야. 그 말은... 언론사장이 바뀌면 KBS는 어용언론이 되어 정부에 대한 비판능력을 상실하고 현정부의 "나팔수"가 된다는 거겠네. 그리고 빨랑 그렇게 되게끔 '퇴물'은 좀 물러나란 말이고.

    이 시발놈아

    니는 언론이 뭔지는 알고 지금 저 소리를 시부리는거냐?
    245 중요한자료랍니다 [새창] 2008-08-18 12:18:38 9 삭제
    일단 논리적으로는 100% 중 80%도, 90%도 "일부"라고 할 수는 있다.

    자, 일부론 한 번 들어보자

    나와주세요. ㅋㅋㅋ
    244 엘리베이터를 따라 오는 아이의 울음소리.. [새창] 2008-08-16 22:33:16 0 삭제
    일루미나티 지우고 잠적하라

    눈팅이나 해

    넌 절대 잊지 않아. 죽일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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