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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FTA 반대 폭력 시위 [새창]	2006-11-25 15:16:10	2	삭제
		시위문화의 변화가 선결과제 같군요.
	17	與 `기간당원제 폐지' -교회는 종교인의 것인가?신도것인가? [새창]	2006-11-25 15:13:17	0	삭제
		그 둘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따라서 비슷한 논리를 적용하여 논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민주주의에 의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Top-Bottom 방식의 개량화된 수직적인 구조조직구조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교회 운영에 있어서도 등록된 신자들이 총회를 열어 목사나 장로를 선임한다던지 이런 일은 없습니다. 필자는 논점 자체를 잘못 짚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조직 구조와 의사결정의 적절성을 논의해야 하며, 소유권은 이와는 별개입니다. 주식회사에서 회사의 소유권자는 모든 주주들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 개개인입니다. 하지만 의사결정은 따로 담당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교회나 당의 조직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의 소유가 누구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신앙인들은 교회의 소유자는 그리스도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만약 교회에서 합의에 의해 의사결정권이 담임목사와 장로회에 있다면 교회의 금전적 의사결정, 심지어 경영권 이전마저도 감행할 수 있습니다. 당의 행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만 당의 존폐여부나 개명 혹은 합당같은 중대사에 있어서는 전당대회라던지 총회 등을 통해 투표하는 것이 옳은 방식이겠지요. 거기서 부결되면 핵심 인사들만 탈당하여 새 당을 만들곤 했던 것이 기존의 방식이었던 것 처럼요. 이 글이 무익한 감정 싸움을 부추기기 위한 글은 아니었는지 숨은 의도는 없는지 궁금하군요.
	16	당신의 무신론은 안녕하십니까? [새창]	2006-11-25 13:30:22	0	삭제
		글이 난삽하고 반대가 많아 낙담하고 있었는데 다 읽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나름 감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15	이러니 우리나라에 물로가는 자동차는 나오지 않는거다.. 공기로도 [새창]	2006-11-25 13:05:58	0	삭제
		사피엔스 게임 사마 오늘 아주 귀엽습니다
	14	[바이칼리안(밝할인)]에 대한 기사 중 하나 [새창]	2006-11-25 13:04:23	1	삭제
		필자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답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수메르人=소머리人 바이칼人=발핡人 이런 자료들을 꾸준히 올려주고 계십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약간 민족의식 과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흥미있는 가설들이기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가설들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몇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첫째, 현재 쓰고 있는 우리말과 고대 문명의 우리말은 일치해야 한다. 둘째, 수메르인, 바이칼인과 우리의 조상이 같다면, 우리가 한민족인지, 다시말하면 그들이 한민족의 지류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들의 지류인지가 불명확하다. 그들이 한민족의 방계임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라는 것입니다. 중국문명의 근간이 되는 태극사상도 우리의 것이다라는 글도 올려주셨었는데,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 동북공정처럼, 문명적으로 종속되어있던 우리 민족이 기실은 그들의 방계이며 우리의 모든 문화적 기반이 그들에게 있으므로 먼 선대에는 중국인들이 한민족의 조상이다 뭐 이렇게 주장한다 한들 뭐라고 반박하겠습니까. 우리가 수메르인이나 바이칼인이 우리 민족이라고 우기는 논리보다 훨씬 가시적이고 설득력있고 동시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압박하는데. 차녕이님께서는 자신이 올리신 모든 자료들에 자발적 동의를 하고 계신지요.
	13	[바이칼리안(밝할인)]에 대한 기사 중 하나 [새창]	2006-11-25 13:04:23	5	삭제
		필자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답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수메르人=소머리人 바이칼人=발핡人 이런 자료들을 꾸준히 올려주고 계십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약간 민족의식 과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흥미있는 가설들이기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가설들이 설득력을 얻으려면 몇가지 전제가 필요합니다. 첫째, 현재 쓰고 있는 우리말과 고대 문명의 우리말은 일치해야 한다. 둘째, 수메르인, 바이칼인과 우리의 조상이 같다면, 우리가 한민족인지, 다시말하면 그들이 한민족의 지류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들의 지류인지가 불명확하다. 그들이 한민족의 방계임이 전제되어야만 한다. 라는 것입니다. 중국문명의 근간이 되는 태극사상도 우리의 것이다라는 글도 올려주셨었는데,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 동북공정처럼, 문명적으로 종속되어있던 우리 민족이 기실은 그들의 방계이며 우리의 모든 문화적 기반이 그들에게 있으므로 먼 선대에는 중국인들이 한민족의 조상이다 뭐 이렇게 주장한다 한들 뭐라고 반박하겠습니까. 우리가 수메르인이나 바이칼인이 우리 민족이라고 우기는 논리보다 훨씬 가시적이고 설득력있고 동시에 말도 안되는 논리로 압박하는데. 차녕이님께서는 자신이 올리신 모든 자료들에 자발적 동의를 하고 계신지요.
	12	이쯤에서....시게에서 자주 보는 분들... [새창]	2006-11-24 13:46:59	0	삭제
		1. 성향 - 진보 (Devil's Advocate) 2. 주관심사 - 언론, 종교, 문화, 역사 그리고 음모론 3. 주장하는 논리 및 목적 - 건설적 회의 3.1. 자기유지를 위해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도구를 남/오용 하여 부당한 권력을 창출하고 타인을 억압하는 자들에 대한 반항심리 3.2. 공은 공이고 과는 과다. 과를 구실삼아 공을 묻어버리는 것도 또는 그 반대도 다른 더러운 목적에 종사할 뿐이다. 3.3.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는 언제나 당당하고 명확히.
	11	십일조에 대한 발생학적 접근. [새창]	2006-11-18 15:17:09	0	삭제
		세계사에서 면죄부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전대사"라는 가톨릭 교회의 한 제도였는데 성당 건축을 위한 재정확충의 도구로 사용되면서 '신앙의 도구화->종교의 타락' 의 과정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십일조 제도의 타락 현상이 한국 개신교 역사에서 가지는 역할 이라는 관점에서 저는 사회적 비판이나 평가의 소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십일조에 대한 발생학적 접근. [새창]	2006-11-18 15:10:44	0	삭제
		우리 시사게시판에서도 꽃동네 스캔들에 대한 글이 있지요. 그리고 며칠 전에는 MBC 시사프로에서 무분별한 '달마도'의 상업적 이용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교회와 사회는 분리되어 있나요? 한국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내용은 "십일조" 제도의 존속 타당성입니까? 아닙니다. 외국 교회에는 관심없고 다만 한국 개신교 내에서 일어나는 제도의 부적절한 적용과 그로인한 데카당스 현상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외부인은 상관마라 이런 식으로 가면 곤란합니다. 한국 정부와 군사독재, 북한과의 관계로까지 보편화, 확대적용 시키는 것 역시 좋은 예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개신교 단체는 단순히 종교 단체 이상으로 사회적 구성요소입니다. 마치 국내의 어떤 공기업이나 시민단체에서 조직의 힘을 부적절하게 남용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비판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기독교에 불만이 많고 교회에 불만이 많으면 들어가서 내부에서 고쳐라 ->너희와 상관없는 우리의 문제이므로 남의 집안 싸움에 왈가왈부하지 마란 논리 이런식의 접근이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 내에 일어나고 있는 데카당스" 라는 것은 단순히 집안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치 중립적 제도가 타락 혹은 변질되는 과정의 하나로써 십일조 오남용 문제가 제시되는 것 뿐입니다.
	9	꽃마을사건 무죄 - 의혹은 떠들썩, 결론은 쥐죽은 듯 [새창]	2006-11-18 11:29:32	3	삭제
		신부님들 자산 운영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자신들의 신분적 도덕성을 담보로 재정 운영을 지나치게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컨데 법인 등록 통장 잔고나 법인 등록 재산 소유 등이 투명해지면, 소위 말하는 "재정 확보" 측면에서 불이익을 당할 확률이 높거든요. 왜그런고 하니 이 재정이라는 것이 대부분 상부 기관에서 예산 책정에 의해 하달 되는 것인데, 형평성 차원에서 살림이 어려운 쪽에 한푼이라도 더 주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 살림을 법인으로 하지 않고 신부님 개인 통장, 개인 명의, 지인이나 친척 명의로 계좌나 부동산을 관리해서 자기 덩치를 줄이는 것입니다. 한 두명이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정직해야 할 종교 복지계에서 조차 "정직하면 미련하고 손해만 본다"는 시쳇말이 통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험성은 바로 불완전한 인간의 "견물생심"입니다. 이렇게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대규모 차원의 자산관리는 한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만큼 부정이나 범죄에 대한 유혹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범죄를 저질렀느냐 그렇지 않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목적을 위한 '부적절한' 수단 사용의 이유로 꽃동네와 오신부는 사법처리는 면했으나 수많은 기부자를 잃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도 아니라 종교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감수해야할 마땅한 처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네 신부님들도, 남의 돈 무서운 줄을 몰라요...
	8	꽃마을사건 무죄 - 의혹은 떠들썩, 결론은 쥐죽은 듯 [새창]	2006-11-18 11:29:32	13	삭제
		신부님들 자산 운영의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자신들의 신분적 도덕성을 담보로 재정 운영을 지나치게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컨데 법인 등록 통장 잔고나 법인 등록 재산 소유 등이 투명해지면, 소위 말하는 "재정 확보" 측면에서 불이익을 당할 확률이 높거든요. 왜그런고 하니 이 재정이라는 것이 대부분 상부 기관에서 예산 책정에 의해 하달 되는 것인데, 형평성 차원에서 살림이 어려운 쪽에 한푼이라도 더 주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 살림을 법인으로 하지 않고 신부님 개인 통장, 개인 명의, 지인이나 친척 명의로 계좌나 부동산을 관리해서 자기 덩치를 줄이는 것입니다. 한 두명이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정직해야 할 종교 복지계에서 조차 "정직하면 미련하고 손해만 본다"는 시쳇말이 통하게 되는 것이지요. 위험성은 바로 불완전한 인간의 "견물생심"입니다. 이렇게 불투명하게 운영되는 대규모 차원의 자산관리는 한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만큼 부정이나 범죄에 대한 유혹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범죄를 저질렀느냐 그렇지 않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좋은 목적을 위한 '부적절한' 수단 사용의 이유로 꽃동네와 오신부는 사법처리는 면했으나 수많은 기부자를 잃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도 아니라 종교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감수해야할 마땅한 처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네 신부님들도, 남의 돈 무서운 줄을 몰라요...
	7	라엘은 네덜란드의 무슬림식 얼굴 가리개 금지를 지지한다! [새창]	2006-11-18 11:27:12	0	삭제
		저 지난번에 같이 깠다가 (사실 같이 깐 것도 아니었는데..) 호교론자 분들한테 된통 당해봤어요. 근데 얘네는 마치 고양이가 호랑이 흉내 내는것 처럼 그냥 웃기기만 해서 놔둬도 될 거 같애요
	6	십일조에 대한 발생학적 접근. [새창]	2006-11-18 11:02:13	0	삭제
		밤배님의 말씀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저희는 어쩌면 같은 주장을 다른 언어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제 글이 난삽하여 요약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다시 삼줄 요약 형태로 올려드립니다. 1. '율법 준수가 아닌 율법정신의 강조'는 '참율법의 수호'와 '이방인들에게 의무적용 불필요' 두개의 해석을 낳았다. 2. 따라서 (밤배님도 지적하셨듯이) 참율법의 준수 차원에서 십일조는 신학적 효력을 갖는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교회에 보편적으로 의무화 될 필요는 없었다. 3. 도리어 그것은 "참율법의 구현"을 위한 것이라는 순수하고 유일한 목적이 아니라 조직 유지를 위한 사회적 도구로서 발생했고 여기에 신학적 의미가 부여되었다. 4. 따라서 '십일조'의 자구적 해석 그대로 "모든 소득의 10% 납부"와 같은 신앙 마케팅이 성직자에 의해 횡행하는 것은 비판의 소지가 있다. 저는 십일조를 폐지하자거나 불필요하다거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신자들이 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실생활에서 행하는 '봉헌'의 한 방법으로써, 그리고 조직 공동체를 위한 교회 운영의 주요 수입원으로써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부 유다 목사들'의 문제이므로 공론화 시킬 필요까지야 있냐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은 기독교의 자체 정화를 위해 그다지 훌륭한 방법같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군에서 일어나는 일부 사고 사례를 계기로 군 기강 전체를 바로잡고, 일선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탈 사례들을 통해 국민적 관심 속에 교육 문제가 공론화 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듯이, "교회의 도덕적 순결성"이 이미 현장에서 유효하지 않은 시점에서 그저 쉬쉬하는 것만으로 끊임 없이 "일부 문제 있는 구성원"들을 거세하는 방법으로 그 순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정화라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회칠한 무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5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 - 얼티밋 워리어 [새창]	2006-10-17 19:50:06	0	삭제
		음 진짜로 저 사진들 보면 동양계랑 금발 이렇게 워리어가 2명 있는거죠? 금발 워리어는 좀더 매부리코 같은데?? 검은 머리가 더 미남 같고..
	4	[펌]북한 핵문제와 한나라당 그리고 햇볕정책 [새창]	2006-10-17 18:59:59	0	삭제
		Fedex로 보내면 지금 어디로 가고 누구를 거치고 있다고 다 뜬다는데... 우리 쌀이랑 비료랑 구호자금도 뻬덱스로 보낼까요 ㅋ 아 이건 반대 먹겠구나. ㅠ 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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