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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역시 한나라당이야... [새창]	2007-01-27 14:28:24	6/5	삭제
		이글도 아래 글 일부만 인용해서 글의 개수를 늘렸군요. 이런 행위가 순전히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 혹은 정치인에 대한 우호감정에서 시작했다 하더라도 수단이나 방법이 다소 비열하고 유치하며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우리당 알바 아니냐 이런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32	방송시간 뭉개버린 것을 전략이라고 떠벌리는 한나라당... [새창]	2007-01-27 14:27:11	2/8	삭제
		이거 한나라당에 대한 지나친 네거티브 운동 아닌가요. 아이피는 다 똑같은데 재섭네, 역시..., 대단해. 등의 로그아웃 아이디로 거의 똑같은, 그것도 매우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계시네요. 조중동 찌라시 행위와 다른 바를 못느끼겠습니다만. 그만좀 해 주시죠.
	31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14:24:21	0	삭제
		헐.. 저는 나름대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 입니다만, 원문의 글이 한나라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 근거에 비약이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는 것, 그리고 다른 당의 의원들이 합리적이고 정중하게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반대 논평을 낸 것을 인용했다는 것 이 둘만으로 반대 세례를 받았군요. 저 역시 대통령 연설문 전문을 주의깊게 읽었고 거의 대부분 동의하며 한나라와 언론의 저질 찌라시 행각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만,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은 대국민 연설이라는 자리에서 하기보다는 따로 자리를 만들거나 다른 회의를 통해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성 발언이 설사 10%의 비중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가져올 파장과 또 연설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 정치적 발언 대신에 읽지 못한 대민 정책 부분을 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요. 이 멘트도 반대 받으려나
	30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14:24:21	6/7	삭제
		헐.. 저는 나름대로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 입니다만, 원문의 글이 한나라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 근거에 비약이 있다는 것을 제시했다는 것, 그리고 다른 당의 의원들이 합리적이고 정중하게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반대 논평을 낸 것을 인용했다는 것 이 둘만으로 반대 세례를 받았군요. 저 역시 대통령 연설문 전문을 주의깊게 읽었고 거의 대부분 동의하며 한나라와 언론의 저질 찌라시 행각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만,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은 대국민 연설이라는 자리에서 하기보다는 따로 자리를 만들거나 다른 회의를 통해 하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성 발언이 설사 10%의 비중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가져올 파장과 또 연설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 정치적 발언 대신에 읽지 못한 대민 정책 부분을 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요. 이 멘트도 반대 받으려나
	29	저들이 솔직하게 말 못해서 그렇지 [새창]	2007-01-27 14:16:56	0	삭제
		헐... 도마복음 전문 올려주세요 불,도가 계열이셨군요. 그냥 유로파처럼 그쪽 내용을 올려주세요 남의 종교 말도 안되는 말로 비난하지 마시고요 님이 수련하는 곳의 대외정책이 좀 더티하네요
	28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10:30:12	4/6	삭제
		한나라당 의원의 정치적인 약삭빠름을 비판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강재섭=한나라당'의 등식을 적용해 논리를 교차시키는 것은 자칫 매도의 의도가 엿보이는군요. 다음은 대통령님 연설에 대한 노회찬 의원의 비판입니다. 그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가행정의 수장인 동시에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년 연설에서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의 연설보다는 국가경영인으로서의 연설을 해야 했다. 그가 보여준 정치적 발언과 비젼은 국민들로 하여금 희망과 일년의 계획을 듣기 보다는 불쾌감을 유발시킨 것은 분명해 보인다. 도리어 그는 남은 일년 동안 정국 안정과 국정의 마무리, 정권의 인수인계 등의 속칭 마무리 작업에 대한 계획 등을 주로 다루어야 했으며 정치적인 발언은 다른 자리를 통해 표현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이상열 의원도 이렇게 말했죠.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는 자리는 매우 독점적인 자리이며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자리이다. 이곳에서 그는 상대 정당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를 첨부했다. 또한 당내 문제 혹은 정당 간 갈등 구조에 대한 직,간접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두 개의 큰 선거가 있는 해의 첫 대국민 연설을 중립적으로 해내지 못했다. 아무리 소속 정당을 가지고 있는 현직 정치인이라 할 지라도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발언하고 있는 그 시간에 그에게 맡겨진 역할은 중립적인 국가 행정의 수장이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의 원색적 맞대응이나 언론의 꼬투리잡기식의 과장, 왜곡은 잘못된 일이 분명하지만 대통령의 연설이 정치적 공격성 발언 없이 민생과 정국 안정에만 초점이 맞추어졌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대체로 다들 동의하는 듯 합니다.
	27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10:30:12	9/19	삭제
		한나라당 의원의 정치적인 약삭빠름을 비판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강재섭=한나라당'의 등식을 적용해 논리를 교차시키는 것은 자칫 매도의 의도가 엿보이는군요. 다음은 대통령님 연설에 대한 노회찬 의원의 비판입니다. 그에 따르면 대통령은 국가행정의 수장인 동시에 정치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년 연설에서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의 연설보다는 국가경영인으로서의 연설을 해야 했다. 그가 보여준 정치적 발언과 비젼은 국민들로 하여금 희망과 일년의 계획을 듣기 보다는 불쾌감을 유발시킨 것은 분명해 보인다. 도리어 그는 남은 일년 동안 정국 안정과 국정의 마무리, 정권의 인수인계 등의 속칭 마무리 작업에 대한 계획 등을 주로 다루어야 했으며 정치적인 발언은 다른 자리를 통해 표현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이상열 의원도 이렇게 말했죠.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는 자리는 매우 독점적인 자리이며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자리이다. 이곳에서 그는 상대 정당에 대한 공격적인 언사를 첨부했다. 또한 당내 문제 혹은 정당 간 갈등 구조에 대한 직,간접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두 개의 큰 선거가 있는 해의 첫 대국민 연설을 중립적으로 해내지 못했다. 아무리 소속 정당을 가지고 있는 현직 정치인이라 할 지라도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발언하고 있는 그 시간에 그에게 맡겨진 역할은 중립적인 국가 행정의 수장이었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의 원색적 맞대응이나 언론의 꼬투리잡기식의 과장, 왜곡은 잘못된 일이 분명하지만 대통령의 연설이 정치적 공격성 발언 없이 민생과 정국 안정에만 초점이 맞추어졌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대체로 다들 동의하는 듯 합니다.
	26	아이피가 다르다? [새창]	2007-01-27 10:10:05	1	삭제
		헐.. 디씨-오유 이상한 글로 시게논객 쌈 붙인게 사실 곰탱이 씨라는 사실을 폭로하는 글이었군요.. 다음 페이지에 가면 관련 글이 있습니다.
	25	저들이 솔직하게 말 못해서 그렇지 [새창]	2007-01-27 09:57:12	0	삭제
		반론 1. 토마 복음은 2세기 경 씌여진 복음으로 그 내용으로 인해 회의적인 성격에 맞추어 토마 사도의 이름을 따 명명된 것입니다. 예수가 초능력으로 사람을 죽이는 등의 과격한 표현이 많이 나와 정경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반론의 근거를 토마 복음에서 찾는 것은 매우 옳지 못합니다. 반론 2. 유대인들의 유일신 신앙은 바빌로니아 유배시절 확정된 것으로 대체로 인위적이라는 사실은 성서학적으로 입증된 바입니다. 그러나 유일신 사상은 그리스에서도 학문적 과정을 통해 자연발생 되기도 했죠. 과거인들은 무조건 무지몽매하다는 식의 편협한 사고방식은 그들보다 더욱 비합리적으로 보이게 하는군요. 반론 3. 성서를 토씨하나까지 신봉하는 근본주의는 현대 종교에서 상당히 희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반박 논리는 그 발판을 상실하는 겁니다. 만약 다른 의도 없이 건강한 종교 비판이라면 말이죠. 반론 4. 종교세력은 사회집단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집단은 님의 말대로 비판받아 마땅할 성향을 보여주고 있고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떤 집단은 국가나 개인 수준에서 할 수 없는 사회적 순기능들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가 무너진다면 세계적으로 부의 재분배 역할을 담당하는 커다란 축이 하나 제거될 겁니다. 일부 집단의 (과반수라 하더라도) 사회적 역기능이 그 종교 자체나 모든 집단을 매도할 수 있는 논리로 비약될 수는 없습니다. 종교의 가르침의 무용성을 입증하는 데 쓰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좀 더 공부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4	정해년 大旱災(대한재)와 백성의 봉기로 노정권 몰락! [새창]	2007-01-22 14:38:37	0	삭제
		ㅋㅋㅋ 유머는 유머로~ ㅋㅋ
	23	악플이 결국 사람까지 잡았다 [새창]	2007-01-22 13:21:49	0	삭제
		올해 하반기부터 가입자수 몇 명 이상의 거대 포털을 시작으로 (몇 명인지는 까먹음) 모든 글의 입력에 있어서 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는군요. 아마 이런 사고는 유니를 마지막으로 없었으면 하는군요. 점점 확산되겠지요. 그러면 내 사랑스러운 닉네임도 쓸 수 없는데...;;;;;
	22	한국 쇠고기.돼지고기 세계서 가장 비싸 [새창]	2007-01-22 13:19:47	1	삭제
		미국 영국보다 열 배가 비싸도 우리나라 소고기가 낫죠. fact 자체는 가치 중립이지만 일각에서 만약 이 기사를 토대로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명목으로 쇠고기 수입처를 다각화(미국, 영국, 미국, 미국 , 그리고 미국)시키려고 한다면 스무 배를 주고서라도 그냥 먹겠습니다 쩝
	21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의 실제 주인공 사진..ㄷㄷ [새창]	2007-01-19 16:55:51	3	삭제
		cwests 님 번역 감사합니다. 낚시는 아닌 것 같네요 10월은 로사리오 성월입니다. 로사리오 기도란 묵주기도를 말합니다. 묵주는 최근 구슬로 꿰어 만든 십자가 목걸이 형태로 변형되어 패션계를 장악하기도 했었죠..ㅎㅎ 묵주기도는 성모송 10번 + 주의기도 1번으로 이루어져 이것을 1단이라고 하며 기원하는 바 혹은 예수의 탄생, 행적, 고난, 부활을 묵상하며 암송하는 방법입니다. 본문의 context는 이렇습니다. 신부: 악마야 너는 지금이 로사리오 성월인 것을 아느냐 (거룩한 시기에 어째서 활동이 가능한가?) 악마: 네 하지만 아무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활동할 수 있지요) 신부: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다고? 악마: 네 성당에서도 아무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 신부님들 때문이죠 그들은 묵주기도가 구닥다리(미신)이라 생각합니다. 신부: 진실이냐? 악마: 진실이오. (신부가 다그치는 부분) 신부: 왜 묵주기도를 무서워하는가? 악마: 왜냐하면 그것은.. 이 뒤가 없는 것이 아쉽군요. 악마가 활동 수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악마의 존재도 믿지 않고 기도의 힘도 믿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심지어는 성직자들 조차 믿지 않는다는 거죠. 낚시라기 보다는 씁쓸한 종교적 현실이라고나 할까요 헐
	20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의 비밀 [새창]	2006-12-05 10:22:36	9	삭제
		정답 : 광견병 (일명 공수병) 공수병은 포비아의 일종으로 물을 무서워하는 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물리면 나타나기 때문에 광견병이라고도 한다. 이 병의 증상은 극심한 불안감과 대인공포, 그리고 환영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저 그림의 왼 쪽에 위치한 한 집만 불이 완전히 꺼진 것을 알 수 있고, 세 썰매는 그곳으로부터 출발한 듯이 보인다. 환자는 극심한 물에 대한 공포와 환영에의 시달림으로 인해 건물들의 문을 일체 그리지 않았고, 세명의 사신이 데려가는 어린이들이 자기를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광견병에 걸린 사람은 물을 매우 두려워하기 때문에 썰매나 스키에 올라있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눈으로부터 도피하려는 듯 집에 바짝 붙어 길로 나오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눈이 와서 온 세상이 물로 덮이는 겨울에 자신을 위협하는 환영에까지 시달렸던 환자는 겨울에 대한 극도의 공포를 가지고 원래의 그림을 저렇게 표현한 것이다.
	19	스나이포라는 놈이 타잔 맞군. [새창]	2006-11-29 22:31:42	0	삭제
		저기 지난번에 제가 리플 달았을 때요, 당의 소유를 빗대어 교회를 까려는 듯한 글을 보고 혹시 은폐된 의도로 감정싸움을 조장하려는 것 아니냐고 제가 리플다니까 발뺌하셨었잖아요, 왜? 숨겨진 의도따윈 없으며, 글의 초점이 기독교인을 향한 것은 아니라는 듯이. 그런데 요 삼일정도 글들도 역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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