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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낑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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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兩종교(기독,불교)뱀의 비유는..... [새창] 2007-01-27 23:36:42 5/4 삭제
    헉, 저 원문 글 제대로 읽으시긴 한건가!!!
    긁어왔던 제비똥 아저씨가 직접 썼던
    텍스트 자체는 좀 도발적이지만 쌩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닌데....

    47 어젯밤 밝혀진 1.11 부동산 정책의 예상 파장 [새창] 2007-01-27 23:21:17 0 삭제
    미운오리님이나 봉추르 마담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바랍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썼는데 무플 반대만 먹으니 답답합니다.
    46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23:03:52 0 삭제
    위의 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조리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먼저 저와의 가장 큰 견해 차이는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표현에 따르면 그 자리는 "한 나라의 정치적 중심기관"으로 이해되고 있는 듯 한데 제 생각에도 대통령이 생각이 짧았다고 보지는 않고 님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당과 민노당에서 논평한 이상열, 노회찬 의원의 의견, 즉 그 자리가 "한나라의 행정적 중심기관"으로서 그 수장인 대통령이 연설한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정직에 근무하는 수많은 공무원들은 군인들과 함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을 강요받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은 행정직 수장이자 군 최고 통수권자이며, 최고 권력의 정치가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주요 주지사 선거에 대통령 혹은 부통령이 응원 유세를 가는 것처럼 정치적 공방이 오고가는 그런 자리라면 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그 발언은 매우 합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견해의 차이는 누가 절대적으로 옳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신년 대국민 연설' 이라는 자리에 정치가로서의 대통령이 대선이나 정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발언을 하는 것에 찬성하냐 아니냐에 대한

    각자의 논리를 가지고 논지를 전개하는 그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자신만 합리적인 척 하는 잘난척쟁이의 반대 의견으로 언짢게 여기시기 보다는, 반대의 시각에서 보면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5 兩종교(기독,불교)뱀의 비유는..... [새창] 2007-01-27 22:53:02 7/8 삭제
    이 글에서 만약 저 기독교도가 폐쇄적인 근본주의자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리고 미국 남부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근본주의자들임을 감안한다면)

    저는 이글에서 큰 오류나 거짓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나타난 비판받고 있는 기독교의 단점은 진짜이기도 하니까요.
    44 강재섭 ″무능한 정권, 한나라당이 끝장낼 것″ [새창] 2007-01-27 21:33:41 0 삭제
    글쎄요 저는 시게에서 오늘 한나라당 비판하신 분이 방법론적으로 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가 한나라당 알바 취급을 받은 사람인데요

    그냥 그렇게 귀막고 상대방 매도해버리면 속이 좀 후련한가봐요.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1-27 20:32:21 0 삭제
    오우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은 매우 추천할 만 합니당...
    42 역시 한나라당이야... [새창] 2007-01-27 20:25:37 2 삭제
    님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째, 한나라당 대표 강재섭 의원의 글(허접스럽고 짜증나는 글이라는 데에는 매우 동의합니다만)을 가지고 저 아래 글을 쓰셨습니다. "26827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이라는 글을 "재섭네" 라는 필명으로 쓰셨죠. 그리고 그것은 강대표의 발언에 대한 비판 뿐만 아니라 여태껏 한나라당 전체적으로 있어 온 비난거리들을 싸잡아 하나로 뭉뚱그려 논지를 펴셨습니다. 강대표의 말과 한나라당 전체의 행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이 마치 언행불일치라는 식으로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도.

    둘째, "방송시간 뭉개버린 것을 전략이라고 떠벌리는 한나라당..."이라는 제목부터 무지하게 원색적인 글을 "역시..."라는 필명으로 쓰셨죠. 한나라당에 불리한 기사를 퍼오셨고 매우 원색적인 한줄의 평가를 내렸고요.

    셋째, 이 글 "역시 한나라당이야..."라는 글은 처음 글을 일부 캡춰해서 마치 다른 사람이 올린 별개의 글인것 처럼 反한나라 게시물 숫자를 하나 늘리셨군요. 뭔가 따로 목적이 있으신 것처럼요. 그리고 내키는대로 필명을 그때그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의 저자인 것을 확실히 하려고 이글의 필명인 "대단해"를 그대로 쓰고 계시군요.

    하지만 세 글의 아이피가 모두 일치하네요. 어쩌죠..(웃음)


    그렇게 유치하게 한나라당에 적대행위를 하지 않아도 다들 그들의 한숨나올 작태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특히 시게 사람들은요. 지지자들은 아마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일 테고요. (물론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교언영색이라는 고사성어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이 왜 그렇게 사건의 전후문제에 대해 비논리적으로 몰아붙이기식 비난을 하십니까? 한나라당 입장에서 말을 해 볼까요? 손+이+박 체제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당내 후보들 간의 경쟁이 바로 일인 총수 절대권이 존재하던 과거 당에서 민주화를 이룬 것이며,
    비록 완전히 청산되지는 못했지만 지방 선거 당시 선거비리를 엄청나게 많이 자체 적발한 것이 윤리강화이며, 앞으로는 더더욱 윤리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손학규,박근혜,이명박 중 누구도 김영삼-이회창의 계보를 잇지 않고 독자적 세력을 구축해 나가는 데서 계보화를 일정부분 극복했다고 말하면 어쩔껍니까?


    똑같은 한나라당 반대 의견이지만 그냥 곰탱이님처럼 기사 전문을 객관적으로 스크랩해서 올리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님은 마치 꺼림칙하고 지저분한 의도를 가지고 공작을 펴는 것 같잖아요.
    제가 비열하고 유치하다고 말하는 데는 위와 같은 이유가 있어서였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지요.


    41 방송시간 뭉개버린 것을 전략이라고 떠벌리는 한나라당... [새창] 2007-01-27 20:23:08 1 삭제
    저기요, 이 글 쓰신 님이 이름만 바꿔가면서 각자 다른 사람들인 척 하면서 반나절에 원색적인 반 한나라 글을 세개나 올리셨거든요. 아이피 좀 확인해 보실래요?

    이글이랑 이글 윗글이랑 "26827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 이렇게요.

    그리고 자기 글 인용해서 새로 다른 사람이 쓴 글인것처럼 이글 위에 있는 글을 쓰셨어요. 제목에 '뭉개버리다' '떠벌리다' 이렇게 악의적 단어 서슴없이 쓰고 계시고요.

    Hematemesis 님 딴나라 알바라고 하시니 좀 억울하네요, 진짜.

    똥 오줌 못가리고 그냥 자기 편 들어주면 무조건 내사랑이고
    입바른 소리 하며 자기 감정 거스르는 사람은 무조건 반대편 알바입니까?


    저는 이 사람이 저랑 똑같이 한나라당 싫어하는 게 싫고요
    이사람이랑 도매급으로 넘어가서 숫자아이디 쓰는 깝깝한 양반한테
    쓰잘데기 없이 같은 편으로 매도되기 싫거든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유는 노빠니, 현 정권 옹호하는 애들이나
    소위 한빠 or 노까 들이나 똑같다는 소리도 듣기 싫고요.

    호/오에 휩쓸리기 보다는 진/위에 신경쓰셨으면 좋겠네요.
    님 글 자주, 재미있게 읽는 저로서는 저 딴나라 알바라는 소리가 참 거슬리네요

    40 전여옥 의원님은 특별하십니다. [새창] 2007-01-27 17:37:32 0 삭제
    감사합니다. 간만에 혼자 불러봤습니다. ^^
    39 강재섭대표의 재섭는 민생정치[펌] [새창] 2007-01-27 16:43:03 4/4 삭제
    1월 26일 12시 20분 쯤 KBS 시사토론에 4당 대표가 나와서 TV 토론을 했습니다. 사회자가 신년 연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패널들에게 물었고 두 의원들은 저렇게 대답했고요, 한나라당은 좀 찌질댔고 열린우리당은 님과 같이 얘기했죠.

    대통령이 실수하면 대통령을 비판해야지요. 그 실수를 지적한 맞은편을 비판해야 한다는 것이 님의 생각이라면, 그것은 님께서 지지하시는 대통령에 대한 과잉충성이라 생각되는 군요.

    저는 저 나름대로의 대통령 지지 방식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대통령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면 가감없이 거기에 대해서 호도되지 않도록 평가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연설 내용에 관심이 없었다는 말은 대통령을 돋보이게 하는 말은 인용해주지 않았다는 불만의 표현으로 들리네요. 연설의 훌륭함으로 연설이 갖고 있었던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그는 열린 우리당의 당원이자 정치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그날 연설을 했고,

    그렇다면 작년 한해를 스스로 평가하고 올 한해의 국가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옳습니다. 미션스쿨에서 목사이자 교사인 어떤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가 교실에서 해당 수업 시간에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그는 설사 자신이 목사라 하더라도 그 발언은 때와 장소에 부적절한 것이 됩니다.

    제가 인용한 말에도 노회찬 의원이 그런 말을 했죠. 대통령도 정치인이다.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기회를 통해 그것들을 이야기했어야 한다고. 그것이 말할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그것도 그것이 허락되지 않은 장소에서 제1야당을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당사자가 그것에 대해 입다물고 있다면 그것은 그 말을 시인하는 것 밖에 더 됩니까? 설사 그것이 진실이라고 칩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그 말이 단순히 진실을 논하는 필부의 말이 아니라 정국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대통령의 말이며, 거기에 당사자가 시인할 경우 그 당사자- 즉 한나라당은 올 봄과 겨울에 있을 대선에서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한 대응은 설사 치졸하다 하더라도 당연한 겁니다.

    바람둥이 신랑이 결혼하는 날, 주례를 서는 사람이 주례사 도중 이 남자의 여성 편력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잡고 이 여자에게 정착했다는 그런 말을 한다면 그것은 설사 진실을 말한다 하더라도 부적절한 언사임은 분명합니다. 그 말을 대통령이 안하고 열린 우리당 대변인이 했어도 되는 거고, 꼭 그자리가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 했어도 되는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매년 새해 인사를 청와대를 통해 조리있고 희망을 주는 시원한 말로 이메일이나 플래쉬 등으로 국민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전달해 왔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보고 읽었으며, 희망을 느끼기도 하고 지지를 재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신년 대국민 메시지 아닙니까? 그 때는 정치 공세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한번 말합니다.

    그는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언동, 불필요한 언동을 (사실 여부를 떠나) 부적절한 장소와 기회를 이용하여 했고

    어떤 이들은 악의적으로 곡해하고 호도하며, 어떤이들은 합리적으로 비판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또 그 발언의 결과가 부정적으로 나타난다고 해서 대통령의 발언권을 제한했다고 하거나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찌질댐만을 앞세워 우매한 민중이라고 대통령은 정당하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8 여자들이 뉴스를 안보는 이유 [새창] 2007-01-27 14:53:32 19 삭제
    설마 진짜 남자들이 여자 아나운서 때문에 뉴스본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설마...

    그리고 뉴스 내용 때문이 아니라 잘생긴 남자 때문이라면 뉴스를 볼 의향이 있다는 말은 아니겠지..

    아닐거야..

    설마...
    37 전여옥 의원님은 특별하십니다. [새창] 2007-01-27 14:49:39 1 삭제
    솔직히 어린이들이 부르는 노래라 하기엔 가사에 정치색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군요.

    아침이슬 가사랑은 많이 틀리네요. 원문 글 읽고 역시 전여옥 하다가..

    노래 2절부터 나오는 가사 보고 좀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행사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이 노래를 외워서 부르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요. 광야에서라던가 뭐 이런 노래랑도 성향이 좀 틀린 것은 사실이지요?
    36 오늘의 해프닝 - 김정일 연금설 일파만파 [새창] 2007-01-27 14:45:07 0 삭제
    베텔스만 출판사들 중에서도 진짜 좀 찌질한 근성이 있음

    다빈치코드도 번역 개판으로 해놓고 온갖 할인 등등의 수법을 통해 배포하고
    피라미드나 선불 충전 방식으로 책 팔고

    제발 좀 근성 개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5 황우석의 진실 이 만화보고 반박할수 있는사람은 반박해주세요... [새창] 2007-01-27 14:36:13 0 삭제
    지난 주에 SBS 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관련해서 보도가 있었거든요.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황우석 박사님과 이하 연구진들이 용인 쪽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 연구 지속을 위해 세팅중이라는 내용이 일부 나갔었는데요.
    황박사 본인은 아직 유구무언 상태이며 연구가 진행된 이후 결과로 말하겠다는 식의 매우 짤막한 인터뷰만 했을 뿐입니다. 연구원들도 모두 함구령을 받은 상태이고요.

    이 운동이 황박사 본인의 의사에 따른 운동입니까? 아니면 최소한 동의를 얻고 펼쳐지는 운동인가요? 이 운동을 통해 황박사를 주체로 해서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정상화되고 연구 성과에 따른 결과를 되찾을 수 있는건가요?

    진실게임 운운을 떠나서 운동 단체의 성격과 배경, 황박사와의 관계 등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34 기독교와 국제결혼 [새창] 2007-01-27 14:31:20 2 삭제
    아.. 저 아래글에 도마 복음 인용하신 것도 제비똥 님이셨군요.

    절에 다니신다면서요. 불교신자라고 지난번에 말씀하셨었는데

    토마 사도가 예수의 동생이자 제자이며 토마 복음의 저자라고 다니시는 곳에서 가르쳐주시나봐요. 기독교를 이렇게 모욕적으로 비난하는 수십건의 글에 대한 지식도 포함해서요.

    나름대로 불교 철학도 공부하고 세미나도 많이 참석합니다만

    정상적인 사찰의 신도는 아니신 것 같고, 정체가 뭐에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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