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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여왕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20
    방문 : 1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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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여왕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2 03:02:53 0 삭제
    참...보통의 식욕부진으로 인해 탈수를 겪어서 수액을 맞춰야하는 상황의 아이들은 입원을 합니다 ..여기선 수액을 맞았다는 내용은 있으나 입원했단 내용이없어요..수액이 들어가는 속도도 체크해야하고 잘 들어가는지도 체크해야되는데...보통 사람이라면 두세시간 맞을꺼 냥이나 멍이들은 키로수에 따라 다르지만 2일이나 3일정도 맞을 양이라 ....

    그전글을 읽어보았는데 돈이 많이 부담스러우셨나봐요...

    글에는 본인의 이야기만 적혀있지 그 의사분의 이야기가 없으니 .. ...

    근데 진정 본인이 그 아이를 살리고자 하셨다면 더 적극적이셨어야해요...

    제가 한 모든검사 비용이 보통 30 에서 50 만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비용의 검사거든요

    사상충 7만원선
    엑스레이 1컷당 3에서 5만원선으로 기본 2컷 3컷정도를 찍습니다
    초음파5에서 8만원선

    혈액검사는 최하 8만원부터 들어가구요..

    질병의 경우 추가 추가 추가 정밀로 들어갈시 비싸지구요.

    사랑으로만 키울수 없습니다

    저희 아이같은경우 3일만에 180 만원을 들였지만 세상을 떠났어요...

    돈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최선의 검사를 다했고 그로인해 병명을 알았고

    최선책의 치료를 했으니까요...

    님이 정말 최선의 노력을 하셨는지요..

    과연 사람이였어도 아이가 아픈와중에도 돈얘기가 나왔을지...

    저도 돈에 허덕이고 사는 사람이고 절대 넉넉하지않아요..

    하지만 아픈아이를 돈때문에 보낼수없기에 최선을 다했고 납득이 되었어요.

    윗글에 제 아이가 아프다고했죠?

    전 치료안합니다.

    왜? 병명을 모르기때문에요.

    의사가 그럽니다

    모낭충이나 벼룩.말라세치아가 의심된다.

    전 그 전에도 검사를 해보았지만 이상은 없었다.

    의사가 그러나 지금은 걸렸을지도 모른다

    검사를 했고 이상없었습니다.

    의사가 외부기생충약을 주려해서 거절했습니다.

    왜?

    외부기생충이 없어서요

    없는데 왜 치료를 합니까

    이게 과잉처방이지 과잉 진료는 아니죠..

    의사는 결과값이 없으면 치료를 할수없으니까요

    증상이 그러하니 피부쪽 검사를 하는것이죠

    다리를 절룩이는데 엑스레이와 혈액검사외에 뜬금포 복부 심초음파를 하면 과잉진료죠

    어떤부분에서도 과잉진료라고는 보여지질 않고 더불어 부족한 진료들과 미흡한 대처들과 처사등만 보여지네요..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2 02:18:16 1 삭제
    우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길냥이의 경우 데려왔을시 그 아이의 병력이나 가족력을 모르기때문에 모든 검사를 다 해보시는게 맞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처음 유기견이나 길냥이를 데려왔을때

    심장사상충.혈액검사.엑스레이.기생충검사.초음파.전염병키트를 합니다.

    아프든 안아프든...

    길가의 아가들이 그 삶에 과정이나 병력을 우리가 하는 대화로는 할수 없기때문이죠...

    물론 돈..비쌉니다..

    하지만 말을 할수없는 아이에게 의사는 그 큰돈이 드는 비용으로 검나를 해서 나온값으로밖엔 대답할수가 없어요..

    그것도 음...구토와 식욕부진 염증수치로만 알수있는 병명이 수천개예요..

    무슨병이다 확답을 내릴수없죠...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아파서 컨디션이 안좋으면 나타나는게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이고 이로인해 혈액검사상 나오는 대부분이 간수치나 염증수치거든요...

    보호자도 뭘잘못먹은건지 어떤병에 걸렸을지 모르는걸 그아이를 처음본의사라고 눈에 보이는걸로 몇개만 검사하고 병명을 알순 없어요..

    의사도 그에대해 나온 결과값으로밖엔 처방드릴수밖에 없지요..

    제가 글을 봤을때 초록색 구토와 식욕부진등이면 독극물 중독도 의심이 되요 ..

    보통 식욕부진으로 의 구토는 아무것도 섭취하지않았을 경우 거품토나 위액이섞여 노랑색토가 일반적이거든요...

    헌데 아이가 녹색의 토를 했다면 의심해볼만하죠..

    하지만 독극물이 수차례의 구토에도 몇일간 나왔다면 혈변을 봤을 가능성이 큰데...그런 내용이 없었으니 소량을 먹고 퍼져서 식욕부진으로 인해 들어간게 없어 혈변을 못본것인지..

    아님 독극물이 아닌건지 ....

    검사를 해봐야 아는부분이구요...

    아님 어느길에서 닭뼈라도 잘못먹어서 위벽이 찢어지거나 식도가 찢어지거나 해서 식욕부진과 구토등이 일어난건지...이경우에도 염증수치가 나오니까요

    결석의 경우 혹은 자궁측농증의 경우등등

    혈액검사상으로의 의심되는 병명은 많네요

    글에선 엑스레이를 찍었단 내용도 없고.. 초음파를 찍었다는 얘기도 없고..

    아님 찰나의 교통사고로 어디가 다친건아닌지...

    어떤 동물은 조금만 아파도 티를 내는 반면 어떤 동물은 엄청난 고통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티를 안내는 아이도 잇어요...

    이 아이는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차례의 혈액채취에도 얌전했다면 고통에 티를 안내는 경우에 해당되네요...

    그리고 혈관이 잡히지 않을 정도의 탈진이라면 정말 엄청난 탈진상태인건데...입원을 해서 수액을 맞춰야 했던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근데 저렇게 놓는건 심했다고 보여지네요..

    사람도 혈관주사맞다가 바늘이 혈관이탈해서 부종이 생기면 엄청 아픈데....

    조금씩 천천히 놓고 계속 흡수될때까지 맛사지를 해줘야 되는방법인데요...

    그냥 저건 니들 꼽아놓고 엄청빠르게 흘러가게 해놓은것같네요..아무리그래도 혈관이 아니고 일반 피부조직이면 누가 강제로 쭉 짜지않은이상 저렇게 계속 들어갈리가 없을텐데요..

    아마 목뒤에 수액을 놓은건 혈관으로는 수액을 맞출수 없으니 응급처방을하신것같은데....

    같이6년을 함께해온 내새끼병명도모르는 저니까요...

    저희아이의경우 눈에 보이는 병으로는 딱 나오는 병이 몇가지있는데 몇십만원이 들고 조직검사를 해도 병명이 나오지 않았어요.

    6년동안 유명한 병원이라고는 거의 안가본데가 없고 대학병원에 의뢰해서 검사를 했는데도 말이죠..

    저는 옛날에 유기묘에게 모든검사를 다햇구 임신이라는걸 알았어요
    출산직후 칼리시와 허피스바이러스가 온 집안에 퍼져서 제가 데리고 있던 아이들도 세상을 뜨고 유기묘의 아가들도 죽었습니다.
    모든 검사를 했는데도 잠복적으로 보균성 질환이 허피스나칼리시죠...자기는 멀정해도 다른이에게는 옮겨 치명적이 될수있는..
    검사땐 멀쩡했고 검사결과도 멀쩡했으니까요..
    동물의 질병은 검사로 알수없는것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의사의 탓도 아니고 제탓도 아니고 그 고양이의 탓도 아닙니다..
    그저 우리의 운명이였던거예요..
    저도 애견학과를 졸업하고 수의간호사시절도 있었고 보호자의 삶을살고있고 수많은 아이들과 만남과 이별을 했지만 한 생명을 품에서 보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마음 추스리시구 힘내세요
    489 콩고기와 우유... [새창] 2016-04-10 22:15:26 0 삭제
    음...그전의 전...그럼 얼마나 많이 먹었던 걸까요ㅠㅠ

    근데 적게 먹었고 배도 고팠는데 저렇게 먹은 칼로리가 차마 적기 창피할 정도네요....양보다 칼로리인가...
    488 하아...여러분 1일1팩보다 모닝팩하세요ㅠㅠ [새창] 2016-02-15 09:36:38 0 삭제
    제가 그래요ㅎㅎ
    머리감고 토너후에 마스크팩하고 머리말리고 수분크림바르고 화장하면 건조한거 모르고 진짜 좋아여~
    마스크팩후에 다른기초까지하면 너무 많고 갑갑하고 .. . . .

    저녁에만 씻구 다른기초하니 기초값도 줄어서 좋아여~ㅎㅎ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5 03:35:00 0 삭제
    블랙나 버건디상의가 괜찮을것같단 생각이들어여
    484 내 소중한 뷰게가.. [새창] 2015-11-17 21:40:13 5 삭제
    자몽망고해님 저의 경솔함으로 인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덧글 달아주신분들께 한분한분 사과드렸고 내용도 수정했습니다ㅠ

    죄송하지만 내용이 담겨있는 링크덧글은 삭제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미 내용을 펑한상태에서 링크글을 보면 더 논란이 되고 그분에게도 더 이목이 집중될것같아서요.

    다시한번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24:17 0 삭제
    네 죄송합니다ㅠ제가 너무 경솔했어요ㅠ내용 수정했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23:14 0 삭제
    네 죄송합니다ㅠ내용 수정했습니다ㅠ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22:42 1 삭제
    네 죄송합니다ㅠ
    글 내용은 수정하였어요.혹여나 제 경솔함으로 그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래요ㅠ
    그분이 본의아니게 저로인해 관심집중이되어 기분좋게 활동하다가 불쾌해지지않았으면 합니다ㅠ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20:27 0 삭제
    네.죄송합니다ㅠ 제 경솔함으로 여러분들에게 실례를 했네요ㅠ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19:21 0 삭제
    네 죄송합니다. 내용수정하였습니다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7 21:18:38 0 삭제
    죄송합니다 제목 삭제하고 내용지웠습니다ㅠ
    477 안녕하새오 샴푸추천해주새오 [새창] 2015-11-17 20:51:14 0 삭제
    즉각처방엔 니조랄~그후 삼푸 바꾸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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