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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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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3:20:25 0 삭제
    인여잉간//당연히 법치주의에서 정상적인 민주시민이라면 양측 모두를 비판해야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국정원 선거개입 부분에서 국정원녀의 집 주소를 알아낸 것부터가 이미 범죄였습니다. 표창원 교수가 어떻게든 쉴드치려고 설쳤지만 어찌되었든 범죄라는건 부정하지 못했죠. 그렇다면 그 부분과 그 이후 수사의지 부족 모두를 비판하는게 옳은 것 아닙니까?

    시위 강경진압 같은 경우엔 노무현때 어떠셨습니까? 역대 대통령 모두를 강경진압으로 비판한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 의견과 일베의 의견이 겹치는 부분이 한부분이라도 있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일베로 매도한다면 '진영논리'라는건 누가 가지고 있는거죠? '진보는 공권력을 무시한다'는 아이디어는 일베의 것이라는 진영논리 아닌가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3:15:50 0 삭제
    욕알단//그게 소수가 아니니까 똑같이 행동해도 좋다는건가요?
    pelheim//당연히 욕해야 할건 욕해야죠. 일베에서 이명박 욕하는 건수랑 오유에서 노무현 욕하는 건수 찾아보면 뭐가 더 많을까요? 노무현이 완벽한 인간이고 어떠한 실수도 없는 인간이라 하시진 않겠죠? 욕할게 있다면 욕할 수 있는게 진정 '민주시민'이라면 오유는 이 부분에서 부끄럽지 않은 민주적인 시민들일까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3:12:16 0 삭제
    인여인간//파시스트세요? 집단적 사고 외에는 불가능하신가요? 일베도 오유도 이런 행동은 모두 틀렸습니다.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3:09:16 1 삭제
    pelheim//일부라서 정당화 된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자신과 타집단을 동등한 잣대로 평해야한다는거죠.

    일베에서 수간이 있다고 해서 쓰레기 집단이 된다면 오유에서 성폭행 사건이 있었으니 마찬가지의 쓰레기 집단이 되나요? 저는 그런 소수의 사고가 있었다고 해서 일베를 욕하지 않습니다.

    성폭행과 수간은 범죄입니다. 저는 둘 모두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면에서 깨끗하고 그래서 수간범, 성폭행범 모두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왜 파시즘적으로 집단을 나누고 전체주의적인 사고를 하죠? 이런 이중성이 너무 싫습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3:01:24 0/4 삭제
    아니 제가 일베를 옹호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일베 욕하면서 일베랑 비슷한 짓 하는데 그게 옳냐고 묻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나요? 항상 자신을 위한 변명과 탈출구를 열어두지 마세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2:46:46 0/5 삭제
    pelheim//그러니까 둘 다 옳지않다고 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일베의 신상털기 글들보다도 찬성/반대 비율이 압도적인데 어디가 어디를 비판합니까?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2:41:18 0/6 삭제
    욕알단//남한의 분열조장이라면 어디까지가 분열조장이고 어디까지가 정당한 권리죠?

    홍어라는 지역비하가 대중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기 이전에 고담대구라는 표현이 훨씬 많았습니다.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 뉴스들을 다 캡쳐해서 달아놓고 '마! 싸나이 아이가!' 이런 식으로요. 어떤 유머사이트에서도 이런 표현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단순한 유머라고 생각하셨다면 저 또한 호남비하도 같다고 여기겠습니다. 결국 지역비하에 대해서는 양측이 다를 바가 없네요.

    진보가 욕먹는 이유는 모순된 이중성을 많이 보여서 그런거 아닙니까? '대한민국에서 '진보'로 통용되는 사람들의 공통된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하나조차 설명 할 수 있습니까? 크게 양보해서 복지라고 합시다. 잘 정돈된 복지제도를 원한다면 뭐가 필요합니까? 국가가 돈이 있어야하고 공권력에 따라야합니다. 국가와 공권력을 믿고 내 세금이 좋은 곳에 쓰일 것을 믿고 그것이 복지의 시작입니다. 국민은 나라에 충성하고 나라는 국민을 보호하죠. 하지만 공권력을 무시하는 행동을 항상 하지 않습니까? 민주, 자유는 국가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는 아이디어에요. 나라를 믿지 않으며 복지를 바라고 국민의 권리를 바라는건 옳지 않죠. 나라를 믿지 않으며 집단 자체를 부정한다면 오히려 일관성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런 일관성 없는 의식에서 나오는 파괴적인 시위들은 어떤 가치를 지니죠? 이는 국가분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까? 진보라는 집단이 우스워진 계기가 무엇인가요? 노무현 대통령이 인기가 많고 이명박이 우스갯꺼리가 되던 디씨에서 그 상황이 반대된 계기가 무엇이죠? 대한민국에서 진보라는 세력들은 스스로 무덤을 판거에요.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2:20:34 1 삭제
    Pelheim//제가 지금 일베를 옹호하고 있습니까? 편가르기 싫다싫다하시더니 이제 반대하는 의견만 있어도 바로 저를 일베로 매도하는건가요? 그런 식의 신상털기 또한 물론 옳지 않죠. 최소한 메일주소를 검색해서 종북적 행적이 담긴 블로그, 트위터 등을 발견하면 신고하는 정도가 합리적이겠죠. 물론 정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합의하기가 어렵고 저와 그쪽 모두 '신상털기는 나쁘다'는걸 알고 있네요.

    그렇다면 글 쓰는 스타일을 대조해서 아스팔트사나이를 국정원 직원으로 만드는건 옳습니까? 정말 국정원 직원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국정원 직원일 수 있다고 해서 이렇게 글을 살포하는건 간첩일 수 있다고 하여 메일주소를 공개하는 것과 뭐가 다르죠?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2:15:28 0 삭제
    욕알단//그럼 '일베는 종북이다'를 규명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죠? '별 이상한 놈들을'이라는 곳에서 또 저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사람을 대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여기서 일베 옹호한 부분이 있습니까? 남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자기 스스로에게도 씌우는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만약 이런 일반화와 논리비약에 동조하신다면 오유는 강간범 소굴이라 스스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소수 구성원이 집단을 대표하는게 아니고 일반화 싫어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이겁니까? 이런 글에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 수준도 다 같은거겠죠. 이러면 또 언제나처럼 반대하고 클린유저에게 신고하겠죠?

    언제 바뀔지 모르겠는데 일베 욕하면서 일베가 하는 행위는 모조리 다 따라하는 모습이 참 우습네요. 사건 사고 터지면 '일부 회원일 뿐이다' 하시다가 지금 또 따라하시네요. 종북, 종북하는거 싫다고 하시더니 본인들도 종북 프레임 씌우는거 좋아하시구요.'

    이부분 대답하실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에 일베랑 하는 짓이 똑같거든요.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5 11:33:49 3/6 삭제
    이 글에서 알 수 있는게 뭐죠? '아스팔트사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일베에서 활동하는데 오유에서 국정원녀가 쓰던 글과 비슷한 맥락을 가졌으므로 국정원 직원으로 추론하고, 그 사람의 이메일이 우민끼에 가입되었으니 종북으로 일반화한다? 우민끼에 가입하는데 본인인증이 필요합니까? 그냥 이름, 이메일주소 등 써넣으면 끝이에요. 충분히 쉽게 도용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만약 이런 일반화와 논리비약에 동조하신다면 오유는 강간범 소굴이라 스스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소수 구성원이 집단을 대표하는게 아니고 일반화 싫어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이겁니까? 이런 글에 좋다고 추천하는 사람들 수준도 다 같은거겠죠. 이러면 또 언제나처럼 반대하고 클린유저에게 신고하겠죠?

    언제 바뀔지 모르겠는데 일베 욕하면서 일베가 하는 행위는 모조리 다 따라하는 모습이 참 우습네요. 사건 사고 터지면 '일부 회원일 뿐이다' 하시다가 지금 또 따라하시네요. 종북, 종북하는거 싫다고 하시더니 본인들도 종북 프레임 씌우는거 좋아하시구요. 혹시 이 행위에서 일베와의 차이점을 알려주시겠어요? 적어도 일베에서는 우민끼 가입자들 메일로 검색해서 실제 종북행위에 대한 사례를 찾아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팔트사나이의 종북행적에 대해서 찾아보셨나요?

    토론, 토론하던데 토론이란거 한번 해보죠. 블라인드, 차단 없이도 대화가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을런지요.
    1 그네 불통이 심하긴 한듯...중앙일보도 그네 까네요. [새창] 2013-03-18 07:42:29 4/10 삭제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며 단순히 유식해보이는 말들을 늘어놓는 댓글들에 추천을 주고 그대로 믿어버린다면 여러분들도 누군가를 선동되었다고 욕할 자격이 안 됩니다.

    입맛에 맞는 말만 듣고 싶어하고 입에 쓴 말들은 다 부정하고 거부하고, 오유 내에서의 의견이라면 블라인드 먹이고 클린유저한테 '베충'이라 신고하며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논하는 것조차도 희안한 일이겠지요.

    언론의 자유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저러한 기사가 보도되는 것도 대단히 이상한 일이구요.

    평소에 조중동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한나라당-새누리당과 서로 상부상조하는 언론으로 취급하지 않으셨나요? 이익만을 따라 움직이며 언론의 정의를 잃어버린 언론으로 보지 않으셨나요? 평소엔 조중동을 그렇게 보시더니 지금 중앙일보에서 박근혜를 비판하는 기사가 실리면 '중앙일보조차도 박근혜를 깐다'고 보시나요? 그렇다면 여태까지 조중동을 이익만을 따라 움직인다는 말이 거짓이 됩니다.

    언론탄압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조중동은 이익의 개가 아니라 사실을 보도하는 집단이 되어버립니다. 그 순간 여태까지 부정해온 조중동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기사들도 수용해야 함을 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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