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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알라신의 분노 [새창]	2013-04-30 12:38:37	0	삭제
		근데 이거 무슬림 애들이 보면 신성모독이라고 해서 엄청 화낼지도 몰라요. 저번에 어떤 웹툰작가가 코알라 그려놓고 알라신이라고 했다가 그런 댓글 많이 봤음. 스웨덴에선가? 알라신 희화화 했다가 테러당했다고..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2:33:47	0	삭제
		뭐.. 인문계 나와서 공무원 시험 치는 거랑 같은 이치죠. 심지어 어떤 분은 치의대 졸업후 사시쳐서 연수원 계셨던 분도 있었음. 뭥미.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2:24:57	46	삭제
		남자야 하루빨리 결혼하고 싶겠죠. 직장도 잡았겠다 여자친구도 어리겠다. 결혼하면 빚도 빨리 갚을 수 있을 것 같고.. 남자에겐 이득 여자에겐 손해인 결혼임 이 결혼이. 빚 2천 끼고 24살 짜리 여자 (그것도 저축이 2500) 랑 결혼한다고 해봐요 남자는 봉 잡았고 여자는 헬게이트.. 모르긴 몰라도 혼담 진행되면서 '네 저축으로 빚 갚으면 안 돼? 일단 빚 갚고 차근차근 모으면 되잖아.. 예단예물 생략하기로 했던 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우리집은 그래도 할 건 해야한다는 주의라서.. 돈 없으니까 일단 우리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살자. 얼른 돈 모아서 1~2년 후에 분가하면 되지.' 이런 소리 계속 나온다에 100원 걸지요.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2:24:57	158	삭제
		남자야 하루빨리 결혼하고 싶겠죠. 직장도 잡았겠다 여자친구도 어리겠다. 결혼하면 빚도 빨리 갚을 수 있을 것 같고.. 남자에겐 이득 여자에겐 손해인 결혼임 이 결혼이. 빚 2천 끼고 24살 짜리 여자 (그것도 저축이 2500) 랑 결혼한다고 해봐요 남자는 봉 잡았고 여자는 헬게이트.. 모르긴 몰라도 혼담 진행되면서 '네 저축으로 빚 갚으면 안 돼? 일단 빚 갚고 차근차근 모으면 되잖아.. 예단예물 생략하기로 했던 거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우리집은 그래도 할 건 해야한다는 주의라서.. 돈 없으니까 일단 우리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살자. 얼른 돈 모아서 1~2년 후에 분가하면 되지.' 이런 소리 계속 나온다에 100원 걸지요.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2:16:17	41	삭제
		에이.. 여자 나이만 봐도 너무 빠르다. 24에 무슨 결혼이야. 미안하지만 남자가 본인 빚 청산도 안 한 상태에서 한 프로포즈 별로예요. 아닐수도 있지만 속셈 있어 보이기도 하고.. 결혼하면 돈이 빨리 모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여자돈도 같이 꼬라박는다는 전제 하에 그렇죠. 아직 세상에 경험할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결혼생활로 다 놓치려고 해요? 때때로 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도 하면서 남자친구가 빚 다 갚거든 돈 모아서 천천히 해요. 피임 꼭 하시고요.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30 12:16:17	122	삭제
		에이.. 여자 나이만 봐도 너무 빠르다. 24에 무슨 결혼이야. 미안하지만 남자가 본인 빚 청산도 안 한 상태에서 한 프로포즈 별로예요. 아닐수도 있지만 속셈 있어 보이기도 하고.. 결혼하면 돈이 빨리 모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여자돈도 같이 꼬라박는다는 전제 하에 그렇죠. 아직 세상에 경험할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결혼생활로 다 놓치려고 해요? 때때로 여행도 다니고 취미활동도 하면서 남자친구가 빚 다 갚거든 돈 모아서 천천히 해요. 피임 꼭 하시고요.
	93	저 영어 못해요 헤헤 [새창]	2013-04-30 11:46:35	2	삭제
		저기 써진 it 은 가슴을 지칭하는 게 아닐듯.. 가슴이라면 These are delicious You need them 이렇게.. 그러므로 it 은 그냥 티셔츠를 말하는 것. 티셔츠가 맛있대욤.
	92	저 영어 못해요 헤헤 [새창]	2013-04-30 11:46:35	19	삭제
		저기 써진 it 은 가슴을 지칭하는 게 아닐듯.. 가슴이라면 These are delicious You need them 이렇게.. 그러므로 it 은 그냥 티셔츠를 말하는 것. 티셔츠가 맛있대욤.
	91	철학을 보는 '혐오'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새창]	2013-04-30 11:36:39	0	삭제
		서양에서도 철학전공자에 대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다고 하시지만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거예요. 일단 서양애들은 책벌레, 공부벌레 이런 스타일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스포츠가 짱임) 과학전공생도 그런 맥락에서 너디하다고 무시해요. 그리고 일단 진로가 한정되어서 (우리나라와 달리 학교이름보다 과목이 더 중요함) 힘들단 생각 많이 하죠.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철학에 대한 존경심은 우리나라에 비하면 월등합니다. 일단 거의 모든 과목에 공식적이던 비공식적이던 철학이 꼭 들어가는 것만 봐도.. 하기사 과거 서양은 철학자가 경제학도 하고 신학도 하고 의학도 하고 다 함.
	90	철학을 보는 '혐오'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새창]	2013-04-30 11:25:22	0	삭제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일단 나눠야 하지 않을까요? 왕이라고 다 같은 왕이 아니듯.. 비유가 이상해보일지 모르지만 철학도 결국 사람들의 두뇌활동의 결과인데 동양철학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홀로 사변적으로 빠져서 유명무실해진 반면 서양철학은 경제학, 의학, 물리, 화학등 다변적으로 과학과 인류의 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한 사실을 부인할 수 없죠. 그래서 사람들의 철학을 보는 관점 자체가 동서양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요. 영국에선 아직도 여왕에 열광하는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선말 왕들의 유약한 이미지만 남아있듯 서양에서는 철학을 모든 분야의 우위에 두는 반면 동양,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철학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죠. '개똥철학'이란 단어만 봐도..
	89	미국 911 테러 당시 90층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새창]	2013-04-29 19:03:13	0	삭제
		흠.. 문득 든 생각이 저정도 고층빌딩이면 화재같은 사고를 대비해 낙하산류/에어쿠션등의 장비를 필수로 구비해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게 웬 일이람..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6:39:44	0	삭제
		처음엔 울새인 줄 알았는데 울새는 6월경 번식하는 나그네새라 4월에 새끼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추천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6:39:44	0	삭제
		처음엔 울새인 줄 알았는데 울새는 6월경 번식하는 나그네새라 4월에 새끼가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추천 드립니다. 부디 건강하게 잘 키워주세요!!
	86	여러분의 로망묘.로망견.로망반려동물은 뭐예요? [새창]	2013-04-26 16:17:30	0	삭제
		뭐든 말 잘듣는 큰 개로 두 마리 정도.. 시추 두 마리 키우는데 진짜 죽겠어요. 창밖 보며 하루종일 짖거나 놀아달라고 하루종일 낑낑거리는게 일임. 정말 미모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족속들 같으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사 큰 개 키워도 어머니가 훈련을 못하게 하실게 뻔하니.. 우리집 개도 제가 애견학교 보내자고 해도 절대! 네이버! 못하게 함.
	85	소방관 불끄다 다치면 징계먹는다네요 ㅋㅋㅋㅋ [새창]	2013-04-26 13:58:25	4	삭제
		나라가 제대로 망해가고 있는 징조가 계속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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