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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6	군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성할당제에 대해서 [새창]	2017-05-13 17:34:29	5	삭제
		1. '능력보고 뽑힌다' 의 정확한 함의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 계층을 고루 대변할 정치조직이 이상적이겠죠. 그러나 정치인은 어떤 의견을 수렴할 때 부작용을 고려하며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회 대다수 구성원이 동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베이스가 '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장난이 아니라 진짜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2. 사회적 소외 계층에 여성을 포함해주셨는데, 기득권 집안 출신의 여성이 정치활동을 하는 경우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들도 정치인이 되기위한 시간과 노력을 들일 여유도 있고, 정치계 인맥도 상당합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이 중산층 이상의 여성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이제 막 제대한 청년 남성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습득한 지식의 퇴화, 군에서 다쳐 후유증이 남거나 트라우마가 생길 경우 발생하는 체력 & 자신감 저하에도 불구하고..) 정치할당얘기에 고용할당을 또 끌어들여 죄송하합니다. 나름 변을 하자면, 저는 비기득권 출신이지만 뜻있고 실력있는 사람이 정치인을 한다면 그들도 소외받는 여성들의 입장에 서서 정책을 주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오직 남성만을 대변할 것이라고 속단해서는 안됩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선진국형 정치, 그 자격 기준 잣대를 비기득권 출신 남성에게도 똑같이 적용 부탁드립니다. 3. 여성정치인 할당제로부터 우려되는 부분은, 그런 식으로 여성들을 뽑아놨을 경우 향후 역차별받는 젊은 남성들을 위한 정책에 힘이 실릴 수 있을까요? 이미 뉴질랜드처럼 선례가 있는데도, 그 부작용을 최소화할 장치마련/사회적 합의는 등한시한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비하를 하는게 아니라 선례를 보고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여성 정치인들은 여성입장만 대변했던 선례가 있습니다. (다른 연령대, 하위계층 여성의 입장도 대변하는지는 불투명) 여성정치인들이 사이비종교와 다름없는 메@ 등의 세력과 결탁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보장해야.합니다.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리고.. 정치 안해봤으니 해보게 하자고 하신다면.. 저도 정치 안해봤지만 잘할 자신 있습니다.
	1285	(급함 워마드에서 좌표찍음.)여러분들. 한번씩 투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3 11:59:42	6	삭제
		커피한잔 공짜로 먹는게 아니꼬와 불ㅡ편 호소 하는 우덜식 '윈윈' 잘 보고 갑니다
	1284	미국의 군인 대우.. ㄷㄷㄷㄷㄷ [새창]	2017-05-13 11:54:19	0	삭제
		Thank you for your service!l
	1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11:44:56	0	삭제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힘들어하는 인원 보신적 있어요?
	1282	(급함 워마드에서 좌표찍음.)여러분들. 한번씩 투표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3 06:57:21	20	삭제
		억울한 나머지 남의 자유 박탈하려 한다뇨... 여성은 대한민국 국민 아닌척 물타기하시네 당신 기가 차든말든 알 바는 아니지만.. 기가 안차면 기저귀라도 차세요~ ㅎㅎ~
	1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6:37:56	0	삭제
		몸조심히.. 고생하세요.. ㅠㅠ
	1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3 06:32:56	65	삭제
		공고 대충 만들었네요. 경력단절여성 이렇게 써야지 밑도 끝도 없이 여ㅡ성 지금 신입으로 들어올 여성이 가점 받아야만하는 정당한 참작 사유가 있습니까?
	1279	군복무기간 단축에 대해서 어떤의견을 갖고계신가요? [새창]	2017-05-12 22:16:28	0	삭제
		타당성은 잘 모르겠네요.. 다른분께 토스하고.. 일단 한국 사회에서 왜 보여주기가 횡행하는지 일부 설명이 되는듯..
	1278	현역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7-05-12 22:07:34	4	삭제
		아...!
	1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2 22:02:48	0	삭제
		끄앗! 재입대한기분..
	1276	현역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7-05-12 21:57:31	4	삭제
		호..혹시.. 간부전역 하신건가 여쭤봐도 되나요? 무서워요 ㅎㄷㄷ..
	1275	사회복무요원 보수 헌법소원 결과 [새창]	2017-05-12 21:47:20	0	삭제
		이해가 될까말까 아리송한 댓글 흐름..
	1274	현역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7-05-12 21:29:58	3	삭제
		군생활 꿀팁: 전역 이라던 글이 생각남..
	1273	현역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7-05-12 21:27:10	4	삭제
		통한의 추천 눌러요 ㅠㅠ 현역 누가 무시해요!?
	1272	나랏님도 바꼈는데 한잔해요! 불금 오유 혼술먹방 :) [새창]	2017-05-12 20:58:29	4	삭제
		소세지 두부 후추볶음 맥앤치즈..마카로니 샐러드.. 개밥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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