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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liilll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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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illl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1 유머x)일본에서 지갑분실했다가 찾았는데 돈만싹없어졌습니다.. [새창] 2019-02-09 23:26:48 0 삭제
    ㅜㅜ제가 다 마음아프네요...나자신한테,가져간사람한테 화나고 야속할 심정이 느껴져요. 지갑 찾은곳 cctv추적도 안되나요?ㅠ검색해보니까 해외공금 지원 제도라고 영사에 문의해보시면 된다하네요
    http://overseas.mofa.go.kr/jp-ko/index.do
    영사관 사이트래요
    서툰 검색으로 드리는 제 도움이 정확하고 도움되는 정보이길 바라요. 무사히 귀국하셍ᆢㄷ
    1360 아이안고 무단횡단하다 사고난 인간.gif [새창] 2019-02-09 23:16:56 1 삭제
    잘보니 부모네요..와....애데리고 다닐땐 길가에 바짝 붙어 걷기만 해도 심장 쫄깃해지던데 대범한건지 무식한건지
    1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9 17:25:09 0 삭제
    이리라는 지역이 있었지 새삼 기억난다ㅋㅋㅋ나 5살때 없어진 지역명인거 같은데
    1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7 15:18:14 21 삭제
    굳이 목화밭을 고른것 자체로 얘기 끝
    1357 자기관리 개쩌는 연예인 甲 [새창] 2019-01-18 10:13:26 31 삭제
    맞아요 몸매도 탄탄하고 피부도 반질반질한게 영화보면서 티나니까 진짜 자기관리 잘하는사람인거같아요ㅋㅋ유먼데 진지진지
    1356 9년전 대한민국 [새창] 2019-01-18 06:19:23 83 삭제
    하나만 이행 해줘도 빛을 발하던 그들과 하나만 못해도 개까이는 이들. 우리나라에서 작게든 크든 사람들이 리더를 기피하는 이유같음.
    1355 2018년 다윈상 수상자 근황 [새창] 2019-01-04 07:01:30 0 삭제
    전기기사는 희생한줄
    1354 [유머X]혐오에 대하여 - 좋은 XX는 죽은 XX뿐이다 [새창] 2018-12-27 10:24:51 3 삭제
    저는 그래서 커뮤니티,인터넷 세상에 이제 크게 마음쓰고 기대지 않으려 해요. 얼굴보고도 붉히고 때리고 치고받고 대놓고 소시오패스처럼 구는사람 천지 빼까리인데 안보고는 뭔말이든 못하겠어요. 그런사람들한테 마음주고 정드는 순간 힘든건 저자신이고, 어느순간 추천반대 보고 진절머리가 나서 탈퇴도 해보고 웃대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가벼이 발닿는대로 둘러보고 저 스트레스 푸는용도 이외에는 댓글은 공감용 아니고는 보지도 달지도 않게돼요. 사람들말 신경쓰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어떻게 신경을 안쓰겠어요 당장 내가족한테 하는말인데ㅜ근데 이렇게 글올린다고 세상이, 커뮤분위기가 달라지진 않고 외려 본인만 더 힘들까봐서 말씀드려요. 저도 늘 느끼지만 편견없이 살고싶은 사람중 하나에요. 하지만 사람은 완벽히 편견이 없을수는 없고 그걸 얼마나 입밖에 표현하나의 차이인것같아요. 그 표현이 제살깎아먹는짓이란걸 잔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인거지요. 저는 글쓴이의 '아픈마음'편이에요. 그 누구의 편도 아닌. 꼭 상처받고 마음쓰지 않으시길 바라요.
    1353 너 자꾸 말 안 듣고 떼쓰면 저기 아저씨가 [새창] 2018-12-26 00:37:43 0 삭제
    배가놈
    1352 다시 돌아보는 2018년 한국 날씨.jpg [새창] 2018-12-24 17:14:39 1 삭제
    근데 난 생각보다 올해 가을은 길었고 겨울은 안춥다고 느껴짐..그저 미세먼지가 봄만의 얘기가 아니게 되고 여름은 겁나 더웠던건 사실
    1351 [펌] 37개월 딸과 어제 아동심리상담센터를 갔다온후~ [새창] 2018-12-23 23:28:55 30 삭제
    아 펌글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힝엑훅..
    1350 [펌] 37개월 딸과 어제 아동심리상담센터를 갔다온후~ [새창] 2018-12-23 23:20:45 23 삭제
    저 제가 긍정적으로, 자애로움으로 변했더니 남편도 변했어요.우울감을 센터다니며 잡고, 무력감이 점차 해소돼 집이 깨끗하게 바뀌고 서로가 배려하고 아이도 긍정적으로, 남편도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마트를가도 틱틱 툭툭 지쳐하고 화내던 가족분위기가 기분좋고 이해하고 너그럽고, 민폐엔 확실한 가르침과 사과로 대처하고 변했어요. 과정이 꽤 힘들었어요. 1달간 살이 7키로가 빠졌다가 느는 조울증겪어가면서 진심으로 긍정적으로,자존감 얻으며 변했거든요.회사도 하루 출퇴근합쳐 13시간을 다니던터라 우울감이 상당했어요.부모의 행복감이 중요함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남편이든 아내든 상관없어요. 아이보다 나자신 먼저 들여다보고 도닥여주고 사랑하는방법을 익히심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결코 쉽지 않지만 첫째는 나를 사랑하는걸 어색해 하지 마세요. 저는 틈날때마다 집안일하며 마음위로얻는 오디오클립듣고 많이 힘났었어요.(마보,한뼘스토리,책속의스피치,넘어질수있는권리,책으로는 회복탄력성 등)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부모는 없더라구요. 그 유명한 오은영,임영주 선생님들도 정작 본인 아이 키울땐 백프로 말한만큼,가르치는만큼 키울수 없다더라구요. 우리 완벽할순 없어도 최소한 노력하고 인격적으로 존중해줄줄 아는 부모님이 돼봐요^^
    1349 [펌] 37개월 딸과 어제 아동심리상담센터를 갔다온후~ [새창] 2018-12-23 23:04:24 28 삭제
    저랑 똑같네요. 저 36개월 남자아이 엄마에요. 12월 말생이라 더해요ㅠ나이는 만 2살인데 4살로 48개월들과 같은 나이로 살고있어요. 느린 정서적,언어적,지적,사회자조적 능력이 더 신경쓰이고 더 문제시 돼서 저도 언어,놀이치료를 권유받고 3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저도 저의 불안,우울감이 아이한테 많이 투영됐었어요. 그러다가 1개월째 다니던 즈음 건강문제로 회사를 퇴사하고 아이 교육쪽에 강의같은거 들으러 다니면서 엄마로 해주어야 할것과 엄마로서의 자세,마인드를 배우면서 더불어 자존감도 조금씩 찾고 아이에게 반영했더니 한달만에 폭발적으로 언어가 늘고 조절이 불가하다 싶을정도의 아이 태도가 조절이 되고 소통이 되더라구요. 일단 엄마든 아빠든 시간적여유를 갖고 마음의 여유를 가진 뒤 아이에게 오픈마인드로 아주 조금의 자애로움으로 시작해보세요.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니까 변화가 상당했어요.예를 들면 밥을 먹다가 먹기싫다할때 그 그릇을 다 비워야한다는건 내생각이고 아이가 그만먹고싶음을 표현할때 우리 어른도 배차면 남기듯이 존중해주고(분명 존중에도 옳고그름을 가르쳐줄 선은 있지만요) 이해해주니 바뀌는것 같아요.. 저도 이걸 깨닫기까지 스무개가 넘는 저명한 교육자들 관련 강의를 듣고 공부했는데 결론은 내가 아이한테 혈안될것도 없고 내가 노후에 아이에게 손벌리지 않을 선에서 내삶 챙기며 아이한테 교육과 사랑을 균형있게 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조금 뒤쳐진 아이를 키우는 같은 부모마음으로서 너무 공감돼 주제넘게 장문의 댓글을 달았어요. 우리 힘내서 사랑으로 키워요♡
    1347 분노조절장애 8살.jpg [새창] 2018-12-20 12:34:42 9 삭제
    정말 지극히 본인삶을 중심으로 생각한 댓글이다.. 내삶은 내삶인게 맞는데 사회와 세상이 맞물려 돌아갈때 내 삶이 있는건데.. 내 삶에 실오라기같은 걸림돌이 될것같다는 이유하나로 안락사,사이코패스 라는 말을 하는데 그렇게 살면 죽을때 내 삶이 참 윤택했다 할수 있을까싶네요. 자애로움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진짜 내삶이 좋으려면 저런사건에 그런생각을 갖고 사는게 저런애들이 근처에서 활보하는것보다 더 안좋다고 봐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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