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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illlil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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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illl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1 닉값하는 연예인들 [새창] 2019-06-14 21:06:05 31 삭제
    너무 이쁜데 청하 떠올리면 뚜렷한 생김새가 떠오르지가 않아..
    1540 공개 고백하는 남학생 [새창] 2019-06-14 20:55:50 24 삭제
    받아줄듯이 해맑아서 더 아프다
    1539 플라스틱에 붙는 신기한 물고기 [새창] 2019-06-14 20:52:08 15 삭제
    바다오염으로 신발밑창하고 붙은건줄알고 안쓰러워 했어요ㅋㅋㅋㅋㅋㅋ휴다행
    1538 새로 떠오르는 염색 종류 [새창] 2019-06-11 22:46:11 0 삭제
    뭔가 징그럽게 느껴지는건 왜지
    1537 [슬픔주의] 썸타는 카톡.jpg [새창] 2019-06-11 22:44:58 2 삭제
    좋던애도 저러면 싫어질것같다....
    1536 캠핑 계획을 잡고있는데 [새창] 2019-06-11 22:37:59 2 삭제
    나무많은곳이라면 추천해요 요즘은 어딜가도 많지만. 엊그제 가서 파리때문에 밥을못먹었어요 ㅜㅜ
    1535 약후방) 아름다우신 분...yeojang [새창] 2019-06-11 20:33:30 2 삭제
    난 왜 남장하지도 않았는데 왜...
    1534 퇴근하셨나요? [새창] 2019-06-11 20:25:29 1 삭제
    저도요~!
    1533 끝까지 보면 안경쓴 사람이 대단해보이는 짤 [새창] 2019-06-10 14:59:24 0 삭제
    중국이 중국했다는게 이런거구나 중국의 내공으로 중국산이 스쳤는데 부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2 미국 자취생 밥먹는 거 구경할 사람? [새창] 2019-06-10 07:44:31 7 삭제
    왜 우리나라에선 쓰지도 않는 한자를 넣어놨지..가뜩이나 빨갛고노래서 중국거 같고만.
    1531 롯데 슈퍼에서 산 삼겹살이 유머 [새창] 2019-06-09 14:58:10 42 삭제
    드립같아보이는데..이해하고넘어가야될듯한 뉘앙스라 반대박힌듯요
    1530 진짜 이럴까봐 결혼하기 무서운이유 [새창] 2019-06-06 19:45:13 13 삭제
    5살 애엄마입니다. 분명 찔릴만큼 현실적인 글인거 맞네요. 8개월 전에 전직장퇴사하고 맞벌이로 안살면 불가능한거 뼈저리게 느끼고 재취직하려고 숱하게 면접보며 다녔는데 왠만한데서는 다 안되고 이번에 남들다뽑는다는곳도 6번만에 면접보고 겨우 재취직했어요ㅜㅜ 면접 볼때마다 5살 아이가 있으시네요 아이 맡길데는 있나요? 안묻는데가 없더이다ㅜ졸업하자마자 일찍결혼해서 아직 20대후반인데도요. 3,40대한테 밀리는 순위더라구요 어린아이 엄마는. 아무튼 일은 꼭 해야하되 아이맡길곳도 내가 확보해야하고, 어린이집 니즈 다 파악하고 아이 원 생활체크하며 내일챙기고, 퇴근하면 엉덩이 붙일수도 없게 빨래돌려놓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집정리하고 빨래널고 빨래개고 아이 씻기고 원에서 필요한거 챙기고 회사 잔무나 다시짚을것좀 짚으면 열두시인데 남편은 뭘 바라는지 안자고 기다리고있고.... 체력게이지0이지만 사랑하니 사랑은하고. 근데 이생활이 너무행복해요. 나도 나가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무언가 내노력에 대한 피드백으로 보람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요.집에서 있을때 사람이 최고로 원하는 욕구인 자아실현의 욕구가 충족이 안되니 허기를 음식으로 달래고 있고, 내스스로가 자존감이 너무없고 아이본다고 진득하게 자기개발도 못하는데 가정에 기여하는바가 없다고 느껴지는게 괴로워서 우울감들더라구요. 이미 집안일에 아이케어에 나름 바쁜데요. 나자신도 내가 초라한데 티안내고싶어 더 자기방어적이게 되고 남편은 어느새 한심하게 보고있고.. 이미치웠는데 리셋된 집 보고 하루종일 뭐했는가 생각하는게 느껴져요 (다행히 말로하지는 않아주셔서 고마운..^^) 쉬는날도 없지만 쉬기힘든데 쉬는게 눈치보이는 자리인거같아요. 저는 그나마 사정이 나았지만 아이 몇에 아기까지 있으면 재취직해보고싶어도 그것도 안되니 더 죽을맛일거에요. 너무 상대적인거라 생리적인 현상같아요 마치 학생이 서로를 평가하는 느낌이에요. 좋은학생은 어떤선생님도 다 호평할거고 질나쁜학생은 그 어떤 선생님도 좋아하지 않잖아요. 반대로 좋은선생님,사명감없이돈버는선생님도 역으로 평가는 같을거에요. 사회적으로 문제 삼을건 남편,아내가누가더힘든가를 따질게 아니라 얼마나 슬기롭게 마음먹고 살아나갈지가 문제인거같아요. 저는 일안하던 8개월간 본문같았지만 우리남편이 저정도로 눈치주지 않았고 저를 그무엇보다 1순위로 생각해주는 마음, 아이랑 놀아주거나 집안일은 안도와주지만 주말이면 본인 휴식 반납하고 캠핑가서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라서 살수 있는것같아요. 글을보며 분명 찔렸지만, 글쓴이같이 완벽히 집을 안좋은평으로 정의내려버린듯한 남편은 아니라 다행이다 싶어요. 아무리 팩트여도 좋게보면 좋게 정의내릴수 있는거니까요. 저는 분명 정신없이 사느라 지치고 힘들지만 문득 내삶에 대해 생각할때는 나는 우리 아이와 남편이 있어 행복하다 싶어요.
    1529 싸움 말리는 리더.gif [새창] 2019-06-06 15:31:07 0 삭제
    하는데 옆에서 방해되니 말린듯
    1528 노인들이 "어디 가는 버스냐"고 묻는 이유 [새창] 2019-06-02 14:48:51 4 삭제
    "나이먹었다고 주저앉아서 어른행세 하고 대우받으려고 주저앉으면 늙어버리는거고...'난 아직도 한다' 하면 되는거에요. 끝을 생각 하기보단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돼요. 내나이가 육십이구나 하고 살아야지" 라고 이순재배우님이 말씀하셨죠. 이런게 진정한 선배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나이만 먹었다고 먼저선태어날생 짓 하는 건 절대 대우받을수 없다고봄.
    1527 흔한 후타나리...Futanari [새창] 2019-06-02 00:11:00 22 삭제
    드립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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