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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65	우리 사격각 잘 잡아야 됩니다. [새창]	2017-03-18 15:31:07	4	삭제
		아, 그리고 제가 혐오하는 건 [군대가기 싫다는 말을 대놓고 하지 못해서 핑계를 대고]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동정심을 유발해 본문의 주제를 흐리며] [논리에서 밀리니 글지우고 튀거나 반대만 눌러대며] [조금 과격하다 싶은 글에다가만 실망 했다는 투로 대댓달아 나쁜 사람 만드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결단코 저는 여성을 싸잡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이러한 행위를 하고 다니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고 여기에는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 [일부 여성] 들이랑 여자들에게 허세부리고 싶어하는 [일부 마초] 들이 있을 뿐 절대 여성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9664	우리 사격각 잘 잡아야 됩니다. [새창]	2017-03-18 15:29:12	7	삭제
		여성분들은 지금껏 국방의 의무에서 면제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이건 잘못된 특혜였죠. 이때껏 여성들이 잘못된 혜택을 받으며 살아왔는데 그 혜택을 내놓으라하니 여성을 혐오한다고 여기나보죠. 혐오라고요? 혐오 맞습니다. 올바른 도덕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염치 없는 자를 혐오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9663	프랑스 테러는 지 프사변경 해가면서 애도를 하면서 [새창]	2017-03-18 15:09:23	33	삭제
		죄송합니다만 이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을 비난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정도의 마인드로 추모에 동참하는 골빈 인간들을 까는 동시에 남의 나라 불행에 추모할 정도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 피땀흘려 희생하는 자들을비하하고 무시 하는 행위를 까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작성자님이 격한 말로 적으시긴 했지만 저는 작성자님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히 알겠네요.
	9662	우리 사격각 잘 잡아야 됩니다. [새창]	2017-03-18 15:00:16	17	삭제
		거참....본문 물타기하고 군대가기 싫다는 말을 빙빙돌려 말하던 댓글들이 저기서 그럴듯한 논리를 펄치고 있으니 멘붕입니다
	9661	보육복지가 형편없어서 육아분담 못하겠다 라고 말하면 [새창]	2017-03-16 02:43:48	1	삭제
		이과도 글쓰면 문과야! 빼애액!
	9660	입대 가능한 인구가 줄어서 여자들도 입대 해야돼. [새창]	2017-03-16 02:37:56	0	삭제
		잠깐만요! 지금 저 문제는 인구가 줄어서 잖아요? 그럼 출산율이 낮아서? 임신과 군대를 동일시하는 여성분들은 어디서 뭘하시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거죠?
	9659	비열한 그녀들과 난독의 그들에게 그리고 상황파악 안되는 분들에게 [새창]	2017-03-14 21:59:42	40	삭제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라는 답변이 나오고 '그렇다면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도 '그렇다' 라는 대답이 나왔으면 더이상 문제가 생길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대답하지 않고 '군대의 처우가 먼저 나아져야 한다' '남자들이 억하심정으로 여자들 군대로 끌어들인다' 같은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 하는 순간 문제가 터집니다. 제가 본 글 중에는 어머니 세대가 받았던 불이익이라던가 여군이 군대에서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등등의 이야기까 지 보였습니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제가 든 생각은 군대가기 싫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다른 문젯거리를 던져 논점을 흐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태도로 나서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꼬이기 시작합니다. 결국 해답은 나오지 않으며 문제를 제시한 사람은 환장하고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문제를 안풀어도 되니 만족하겠죠. 이걸 문제를 제시한 사람이 모를까요? 나쁜 속내도 옳은 말로 포장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사람 에게 도움을 주기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대신에 핑계를 대곤 하죠. 핑계 자체는 그럴 듯 해 보여도 속내는 싫어서입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번에는 핑계를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9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8:26:33	106	삭제
		훈구파 미친ㅋㅋ
	9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6:31:34	0	삭제
		어휴 남친이 체력소모하겠네요 (므흣)
	9656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23:25:20	7	삭제
		몇 번이고 제가 썼던 댓글이지만 유리천장을 깨부수고 싶지만 군대는 안깨는게 이득이니 놔두자라는 행태죠 ㅋ
	9655	일부의 사람들은 너무 상처주는 말을 쉽게 내뱉어요. [새창]	2017-03-13 23:23:56	8	삭제
		진짜 저 태도는 보는 제가 더 암걸리겠네요. 최저시급도 못받으면서 강제로 일하는 사람이 쉬는 시간 아껴 공부하고 자격증 따는 게 그렇게 쉽게 보이나 봅니다. 먼저 앞서나간 사람이 다른 일하느라 뒤쳐진 사람보고 노력을 운운하는 건 염치가 없는 쓰레기 짓입니다.
	9654	대륙의 성매매 클라스 [새창]	2017-03-12 17:46:27	17	삭제
		어휴 만리장성 벽돌을 뽑다니 어디가서 만리장성을 쌓으려고....남사스럽네요 (누추)
	9653	군대 처우가 개선되면 입대 한다구요? [새창]	2017-03-12 17:38:30	0	삭제
		이야...싸움 키울까봐 이때껏 적당한 선에서 부드럽게 말하고 있었는데 본문보니까 그냥 핵직구네요
	9652	여성징병제가 여성차별이라 말해도 여성분들은 와닿지 않을꺼예요. [새창]	2017-03-12 10:50:30	17	삭제
		그리고 위에서 공리주의에 대해 말하셨는데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원리가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남자에게만 국방의 의무를 져야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쓰일 줄은 몰랐네요. 그러니까 다수가 행복하기 위해 소수가 피해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하시는 데 그 다수가 여성을 포함한 사회 전반이고 소수가 남성(물론 몸이 안좋은 분들 제외) 이네요? 양심에 찔리시진 않으신가요?
	9651	여성징병제가 여성차별이라 말해도 여성분들은 와닿지 않을꺼예요. [새창]	2017-03-12 09:40:20	23	삭제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군대처우 개선은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릴겁니다. 근데 이러한 논리로 여성이 군대에 가는것을 보류하자고 말하는 것 은 사실상 시간끌기로 보인다는거죠. 군인봉급 인상과 비리척결, 부조리 개선 등등을 해결할 최 소한의 노력도 안 보이면서 이런 논리를 말한다면 '어차피 군대는 안바뀔 거고 바뀐다면 가볼만하겠 네' 라는 심리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건 정말 나쁜 태도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생각이 아니었다 할지 라도 그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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