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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18:29:20	0	삭제
		페북말고 트위터는 어떠세요? 상대적으로 트위터하는 사람이 적어서 저는 페북도하고 트위터도 하지만 트위터에 글을 훨씬더 많이 적어요. 실친도 별로 없고 트친이 많다보니 내면의 고민이나 하고싶은 말이나 이런것 거리낌없이 써 올릴 수 있어서 좋거든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다고 해야하나ㅋㅋㅋ 트위터는 뭔가 그런 해방감이 커요. 그게 매력이기도 하구요. 댓글 그런기능도 없고 리트윗이나 관심글 누르는게 멘션에 대한 관심표현인데 그게 그렇게 보편적으로 많이 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트위터 추천드립니다~
	154	시나리오 쓰고 싶다면.. 시나리오 교재들 추천^^ [새창]	2014-07-05 11:46:12	0	삭제
		관상 시나리오 쓰신 작가님이 저희 학교와서 하신말씀이 떠오르네요! 영화 살인의 추억이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쓴, 작가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극찬받는 작품이라고. 자신이 생각하시기에도 그렇다고 살인의추억 처럼 시나리오쓰면 거의 완벽한 작품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ㅎㅎ
	153	500일의 썸머(2009) + 썸머의 행동분석[스포/BGM] [새창]	2014-07-05 05:39:27	1	삭제
		저는 제가 톰이었던것 같아요. 이 영화 해석을 보면 볼 수록 또한 댓글들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제가 톰이었다는 사실이 명확해지는게 부끄럽네요 전 여자임에도 불구하고ㅎㅎ 걔도 썸머처럼 가벼운 만남,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해 저에게 던졌던 말들이 있는데 전 완전히 톰이었기에 니가 어떻게 이럴수 있지? 난 네게 특별한 사람이 아닌거야? 라고 혼자 생각했던게 떠오르고ㅠㅠ 썸머는 상처, 아픔 다 겪었었기에 톰과는 사랑에있어 의견이 달랐던 것이 딱 그 애와 저도 그랬어서 더욱 공감이 가요. 무려 저는 그애를 첫사랑이라고 생각했었어서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저도 톰처럼 상대를 마구 비난했죠. 나쁜새끼 등등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또 이 영화의 톰이 나였고 그애가 썸머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에는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고 그 애의 입장도 헤아려 지네요. 절대 이해 못하리라 생각했던게 사람이 깨닫고 난 후엔 확연히 생각이 틀어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사랑에 대한 경험을 준 사람 나를 성숙하게 만든 남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어쩔수 없이 떠오르는 그때의 좋았던 기억들은 상처를 더 깊게 페네요ㅠㅠ 끝이 안좋았던 만큼 반대로 좋았던 기억이 너무 괴롭혀요. 아휴 영화 리뷰댓글에 청승맞게 제 얘길 너무 했네요 여튼 500일의 썸머는 여러번 볼수록 좋은영화!
	152	[BGM/스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0) 속 잡다한 이야기 [새창]	2014-07-05 04:57:16	0	삭제
		노래가 글을 못 빠져나가게 만든다..ㅠㅠㅠㅠ
	151	어바웃타임을 감명깊게 봤는데 500일의 썸머는 어떤가요? [새창]	2014-07-05 04:44:09	0	삭제
		월야멸각님의 말씀 중 캐치프레이즈인 우리는 모두 썸머와 사귄적이 있다 라는 말이 영화를 처음 보셨을때 공감을 하실수도 안하실 수도 있는데 이 영화는 기본이 2번 봐야 하는 영화인지라 2번, 3번째 보고나면 완벽하게 공감이 되실겁니다. 보통 500일의 썸머를 한번 보신분은 눈치를 채지 못하시거나 영화의 의미를 아예 다르게 해석하시고 흔한 로맨틱코메디네라 치부하실 수 있는데요, 이게 감독이 만들때 함정을 파놔서 2번 보신 후 이 영화의 리뷰를 한번 보시면 무릎을 탁 치시고 정말 헉 하실거에요. 그것 때문에 이 영화가많은 공감평과 박수를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으으 아직 안보셨다길래 스포가 될까봐 어느 부분이 2번째 영화를 볼때부터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없지만 ㅠㅠ 썸머의 행동을 유심히 보시면서 영화를 보세요. 아마 처음 영화를 보고 느꼈던 것과는 아주 다른 느낌과 반전아닌 반전을 느끼실수 있으실 거에요! 왜냐면 딱 제가 이 영화를 보고 그랬거든요. 지금까지 다섯번 봤는데 처음 봤을때 인물에대한 생각이나 모든게 지금과 아예 반대에요. 많이 볼 수록 많은게 보이는 영화가 500일의 썸머입니다.ㅎㅎ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04:34:20	22	삭제
		케이트 윈슬렛도 물론 좋았지만 저도 정말 짐캐리의 연기가 환상이었다고 말 할 수 밖에는..ㅠ
	149	인생 최고의영화 best3를 뽑자면? [새창]	2014-07-05 04:31:50	1	삭제
		3.오만과편견 2.러브액츄얼리 1.어바웃타임 _지나가는 로맨스 덕후
	148	해리포터 테마파크 확장공사 업데이트 [새창]	2014-07-05 04:27:25	1	삭제
		해리포터 책 전권 독파하고 영화도 수십번은 돌려본 햂빠로서 이런 사랑스러운 일이ㅠㅠㅠ 셜록홈즈도 비슷하게 좋아해서 내 첫 여행지는 영국이다!! 하고 있었는데 미국으로 노선을 바꿔야 겠군요
	145	브금) DSP표 강화멘탈 [새창]	2014-06-22 02:52:09	9	삭제
		내가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은 어릴때 501 팬이고 지금도 팬이라는점ㅠㅠㅠ 트리플이어서 행복합니다
	144	슬픈소식을 들었습니다... [새창]	2014-06-11 02:36:31	1	삭제
		엄청 열정을 쏟으셨겠어요! 3년전에 저희오빠도 똑같은걸 완성시켰거든요. 크기도 진짜 무지막지하게 커서 물이라도 닿을까 조심조심 페이퍼 크래프트를 하던 오빠가 떠오르네요. 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총이랑 범블비도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엄마가 이게 다 뭐하는 뻘짓거리냐며 신문지에 싸서 내버렸다는...진짜불쌍했어요. 밥먹고 칼로종이자르는게 일인거같았는데ㅋㅋㅋㅋ 여튼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열심히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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