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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51:56	0	삭제
		가능성이야 헤아릴 수 없이 많죠. 당장 내년 일도 모르니까요. 호남에서 국민의 당이 오래 가지 않을 거라 믿는 분들이 있지만 또 국민의 당이 오래 갈 수도 있고... 결국은 민주당이 호남을 확고한 지지로 간직하기 위해서는 바닥민심을 제대로 알고 부정적인 계층에대한 분석을 명확히 내려서 그에 맞는 전략전술을 잘 짜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려면 당장은 대표를 잘 뽑아야겠죠. 결국은 투표가 모든 것을 결정하니까요.
	16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49:21	2	삭제
		이번에 느낀 것은 역시 젊은 층이 투표를 많이 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연령으로 정확하게 가르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호남이든 어디든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많이 나서야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리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15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47:52	0	삭제
		누구라도 쉽게 호남민심을 정확히 판단하긴 어렵겠죠. 문재인씨가 과도하게 손가락질 받는 건 아마도 우리가 (호남에 살지 않는) 모르는 뭔가가 있을 거라 느껴졌어요. 비록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더라도 상징적인 행동과 발언이 있었으면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실망감을 느끼지 않았나 짧은 소견이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4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45:35	0	삭제
		한 정당에서 지역을 기반한다는 게 나쁘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역에 편중되어서는 안 되겠죠. 게다가 호남은 민주화의 기념비적인 지역이니... 지지기반을 호남과 함께 넓혀가는 게 정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13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43:24	0	삭제
		이번에는 그래도 수도권 호남표가 굳건히 민주당을 지지했죠. 저도 그랬는데 실제 호남의 결과가 아주 달라서 놀랐던 것이고요. 결국은 민주당이 더 노력하고 호남분들도 선입견을 내려놓고 그렇게 차근차근 풀어야겠죠.
	12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29:45	0	삭제
		감사합니다. 호남민심에대해선 지속적인 관심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민주당이 확고한 수권정당이 되기위해서는 말이지요.
	11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27:48	2	삭제
		역시 유권자 수가 호남이 떨어지긴 하죠. 하지만 수로 헤아릴 수 없는 것이 호남민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당이 글쎄요... 제가 만나본 (적은 수의) 호남분들은 국민의 당이 오래 갈 거라고는 보지 않더라구요. 우스운 것은 그 핵심으로 박지원과 정동영 그리고 천정배같은 호남계를 지목하셨는데... 부을경에 집중하고 호남도 신경쓰고 투트랙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민주당은 전국정당을 노리는 큰당이니까요.
	10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24:00	2	삭제
		아마도 보궐선거가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어떤 분위기인지... 일단은 그때까지 민주당이 애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호남만 가지고 수권할 수 없지만 호남 없이도 수권은 힘든 게 확실하니까 말이죠.
	9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17:08	2	삭제
		큰 그림을 그리려면 우선 당대표가 잘 뽑혀야겠죠. 호남분들은 거기에 많은 관심이 있어보였어요. 누가 민주당 대표가 될 것인가....
	8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15:43	1	삭제
		글쎄요.. 하지만 친지분들은 여전히 민주당에 국민의당보다는 더 애정을 갖고 계시던데요. 마음에는 안들지만 맏형이기에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 같았어요.
	7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14:06	1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친지분들은 두 당이 함쳐야한다고 대부분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소외를 받은 역사가 있는 탓은지 분열과 갈라치기에대한 반감이 크신 모양이었어요.
	6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12:16	3	삭제
		맞습니다. 바닥민심부터 훑으면 반드시 다음 대선에서 확고한 지지로 결집이 될 거라 생각해요. 이번 총선에서 입으로는 호남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후보나 지역민심에는 손 놓았다고, 그게 얄미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르고 공약도 제대로 된 것 하나 없었고...
	5	엊그제 호남에 갔다와서 느낀 것 [새창]	2016-05-07 10:06:59	5	삭제
		맞습니다. 쉽지 않겠죠. 참, 그리고 한가지 빠졌는데 안철수에대한 생각은 꽤나 싸늘했습니다. 지지도는 꽤 나오는데도 그다지 인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죠. 뭐 제 주변 친지분들만 대상으로 물어본 것이니 전체 호남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아무튼 안철수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더군요. 능력 자체가 없다고 보는 것 같았어요.
	4	(중앙일보]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의 성적비교.jpg [새창]	2016-05-07 09:32:25	0	삭제
		박근혜 정권까지 포함하면 평균이 확 떨어져서 뺐겠죠. 균등하게 두 정권씩 비교하려는 뜻도 있는 거겠고. 그리고 아직 박근혜 정권은 현재진행형이니까. 만약 다음에 민주정권 들어서고 3:3으로 비교하면 결과가 뚜렷이 나오겠죠. 그래봐야 진보가 더 앞서나갈 게 틀림없지만.
	3	김치치즈볶음밥 [새창]	2013-02-16 23:05:13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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