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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8:28:45	1	삭제
		저기요.. 미국이 유럽인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라고 해서 그것을 근거로 유럽이 미국보다 우월하네.. 이런 유치한 생각을 하는 유럽인이나 미국인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근데 만일에 미국인이 자기들이 우리는 유럽인 출신 안할래 인디언 출신으로 우리가 고대에 유럽 정복한걸로 할래 ! 이러면서 미국인이 유럽 쳐들어가면 곤란하겠죠? 이 황당 무계한 일이 실제로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누가 우월하냐 아니냐 이전에.. 쟤들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니까요
	284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8:25:12	1	삭제
		-_- ? 제 주장에 어디 그런 부분이 있죠?
	283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8:11:38	2	삭제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에 있음.. 일본 역사가들은 369년 가야 부여족의 왜 정벌 이래 700년까지 한국이 정치·문화적으로 일본을 전적으로 지배했다는 사실을 완전히 감춰버렸다. 히틀러가 말한 것처럼, 거짓말은 클수록 사람들을 속이기가 쉬운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일본 사가들은 역사를 뒤집고 가야에서 온 부여족이 왜를 정복한 게 아니라 왜가 가야를 정복했다고 썼다. ‘일본에서 와 가야와 신라를 정복했다’고 알려진 유명한 신공（神功）왕후는 사실은 선단을 이끌고 왜를 침략해 정벌한 강인한 의지의 한국왕녀였다. 369년의 오진왕부터 게이타이왕 이전까지（또는 일본역사에 등장하는 15대 천황부터 25대까지）는 전혀 일본인이 아닌, 순수 한국인 혈통의 왜왕이었다. 일본 건국자로 알려진 초대 일왕 진무는 4세기 부여인들이 일본을 정벌한 사실을 반영할 뿐이다. 해의 여신인 천조대신（天照大臣）은 무당이며, 그녀의 오빠 스사노오노 미코도（素尊）는 신라인이다. 그러나 8세기 역사가들은 이 두 인물에게 일본옷을 입혔다. 20세기에 와서 이들의 정체가 드러나기까지, 역사가들은 사람들을 속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코벨 박사 연구해 보세요 일본을 오랫동안 연구했고 한국문화도 오랫동안 연구하신 분입니다
	282	천양무궁(天壌無窮) - 천황폐하의 대일본제국이 영원히 계속되길 [새창]	2013-06-16 18:07:41	0	삭제
		리볼버.. 고스트 바둑왕 그린 만화가도 친한파라고 하면서 우익들에게 좀 시달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 나라 알면 알수록 골때린다는
	281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8:05:35	1	삭제
		가깝게는 19세기 말 정한론에 이용된 역사가 신공황후 삼한정벌.. 과거에 조선은 우리 식민지였으니 위대한 천황을 위해서 잃어버린 땅을 찾자.. 이 질알이죠. 님은 일본이 저 단계에서 변했다고 생각하세요? 형태만 좀 바뀌었지..,., 친일파들을 통해서 부정선거를 통해서 대권을 찬탈한다거나 .. 여전히 고대 한국은 일본이 지배했다고 한다거나.. ( 상황에 따라서 교류니 뭐니 하면서 변형시키지만 그게 더 얍쌉..) 변한게 없어요. 난 그래서 우리가 이 부분의 역사를 잘 알아야 하지 않나.. 호적파간 후레 자식이 어떻게 생겨먹은 놈은지는 최소한 알아야겠죠
	280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8:01:31	1	삭제
		우수한 민족 열등한 민족 그런것이다 허구적인거죠 .. 사람 사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데 일본의 경우는.. 그 역사를 정치에 이용하기 때문에 일본의 천황제와 맞물린 가짜 역사를 대중들에게 세뇌시켜야 하는거고 그와 직접적으로 맞물린 우리는 피곤한거죠.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에요
	279	여진과 일본 [새창]	2013-06-16 17:45:15	2	삭제
		일본의 경우는 only 백제라고 하기 보다는.. 백제 + 신라 + 약간의 가야... 우리가 무시했다기 보다는.. 열도에서 지들이 가짜 역사 만들면서 우리는 원시시대부터 여기에서 왕 노릇했어 이러면서 사기를 치기 시작..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호적파가서 잘 살겠다고 하는 후레 자식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 이후 그 후레 자식이 해적질.. 등등.. 사실 큰 의미를 가질 것은 아니죠.. 문제는 그런 거짓 역사를 가지고. 옛날에 임나 일본부가 있었다느니 ..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교육을 시켜줄 필요는 있습니다
	278	천양무궁(天壌無窮) - 천황폐하의 대일본제국이 영원히 계속되길 [새창]	2013-06-16 17:08:27	0	삭제
		이쪽 일본 역사는 잘 모르지만.. 일본이 본격적으로 망조가 들기 시작한게 대공황 전후해서 군인들이 민간인 수상을 암살하고 만주에 진출하면서죠.. 흔히 말하는 대정 데모크라시의 몰락 .. 언급하신 아키야마 요시후루의 경우 알려진 대로 군부에 의한 민간인 수상 암살이라는 흐름과 무관한 행보를 가지기도 했죠 .. 나도 진거 재미있게 보기는 하는데.. 진거로 인해서 한일 네티즌들이 친해지는 것을 시기하는 세력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277	공부합시다 [새창]	2013-06-16 16:42:11	0	삭제
		그리고 책 소개 글에서 이야기 한 " 여느 사학자보다 연구에 대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적극적으로 부정하여 이겨낸 학자도 없다. " 이 부분이 그렇게 못마땅하십니까.. 책을 파는 사람 입장에서 저자에 대해서 약간 추켜 세운 면도 있겠지만, 김달수님 업적이 그 당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았으니까 귀화인이라는 단어가 도래인으로 바뀐거겠지요. http://ja.wikipedia.org/wiki/%E9%87%91%E9%81%94%E5%AF%BF 책 서평이 마음에 안든다면 일본 위키의 내용은 공감하십니까? 일본어의 상당부분이 한국어로부터 왔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 정도가 있군요. 전 김달수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76	공부합시다 [새창]	2013-06-16 16:21:54	1	삭제
		릴케님 말을 다들 이해를 못하시네요. 테트리솔님 의도야 어쨋든 첫 문장 뉘앙스가 이 사람은 학계 사람이 아니다. 라고 못을 박겠다. 라는 의도로 보여지구요 그것이 불쾌하다는 의미이신 듯 합니다. 과거 Tet 님 댓글 행태와.. 제가 제 글에서 좀 떨어져 달라고 Tet님에게 부탁했는데 그것을 무시하는 좀 오만한 태도가 Tet 님 첫 문장을 볼 때에 불편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겁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좀 얍삽하게 보인다고 할까요. 그리고 저도 Tet님에게 궁금한게 김달수 선생님의 역사학 학위 여부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일반적인 역사학자 못지않게 정열적으로 연구하시고 노력하신 분입니다. 지금 학계처럼 편하게 연구하신것도 아니고 재일이라는 차별을 극복해 가시면서 연구하신거죠. 함부로 학계 사람이네 아니네.. 하는 잣대로 평가하는 건 아니라구 봐요 뭐 그런식으로 따지면 신채호 선생님 연구 성과는 신채호 선생님이 당시의 동경대 경성제대 역사학 학위가 없으니까 무시되어야 하는 걸까요? 그건 아니겠죠 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275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2 [새창]	2013-06-15 09:49:46	3	삭제
		두번째 질문 .. 백제가 요서 지역에 진출한 것은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고 ( 따라서 각 시대마다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검증한 것이고 ) 라마동 고분을 보았을 때에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74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2 [새창]	2013-06-15 09:47:55	3/4	삭제
		첫째 문장을 제한다라.. 그럼 님의 해석 올려 보세요
	273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2 [새창]	2013-06-15 09:40:19	5/6	삭제
		근본적으로 이 시기 열도의 倭의 정체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먼저겠지요. 캐리어님의 자랑스런 고대 왜는 멀고먼 요서까지 교류를 한 나라인데 어째서 실제 역사와 상관이 없는 일본서기 고사기 같은 소설을 만들었을까요.
	272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2 [새창]	2013-06-15 09:36:16	5/5	삭제
		문화교류라고 단정지을 만한 근거가 있나요
	271	신라 백제인이 왜를 큰 나라로 만들었다고 기록한 북사 2 [새창]	2013-06-15 09:33:32	5/6	삭제
		반복해서 말하지만 유적 + 문헌기록입니다. 무녕왕 시대에 중국이 백제에 진출했다는 기록이 있나요? 하지만 백제가 열도에 진출했다는 문헌 기록은 있군요. 문구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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