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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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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20 08:55:09 0 삭제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 부연 설명합니다. 한국에서는 雪 ( 눈 설 ) <- 이 글자를 설이라고 읽지..눈이라고 읽는 경우는 없습니다. 눈속의 매화 설중매이지 눈중매는 아니지요. 그런데 일본어는 좀 다릅니다. 경우에 따라서 뜻인.. 눈 이라고 읽기도 하고 한자 발음인 설이라고 읽기도 합니다. 법칙은 없습니다. 空國 .. 가라구니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空手 를 가라테로 읽듯이 그렇습니다.
    299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20 08:51:09 0 삭제
    늙은/ 논문킬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표현 " 한어를 왜어로 보고 본 뜻을 읽어 버렸다" 뒤집어 말하면 일본서기 이면의 한국어를 알아야 일본서기의 원형을 알 수 있닥 합니다. 본몬의 예시 空國 은 일본서기에 무네구니로 읽는다고 되어 있지만.. 가라구니로 읽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가야 건국 설화가 이야기의 원형이니까요.. 그런 부분들입니다.

    dong110 / 쉽게 결론 내릴 필요는 없고 일단 머리를 릴렉스 하게 하시고..앞으로 제가 제시할 자료들을 천천히 음미하시기를..
    298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9 13:08:11 1 삭제
    혹시 못 찾으실까봐 원문에서 일본서기 본문 부분 빨간 글씨로 크게 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길
    297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9 12:48:16 1 삭제
    제 4 + 제 5 를 해석하시고..제 4 부분이 일본서기에 없다고 하시는 것은.. -_- a ? 전용신 선생님은 아무도 관심없어하던 일본서기를 처음으로 완역학 책으로서 노력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고유 명사 부분에 있어서 일본에서 실제로 어떻게 음독되는가 하는 부분이 알기 어렵다는 난점이.. 히라가나를 읽을 수 있는 분은 음독 부분도 같이 공부하시면 괜찮습니다.
    296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9 12:34:29 1 삭제
    늙은 님이 이야기 하시는 부분에서 앞 부분은 一書 제 4.. 제가 인용한 부분이고

    뒤의 이야기는 一書 제 5 입니다. 원문은 이쪽입니다..
    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2/09_05/fr.htm
    295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9 12:31:37 1 삭제
    본문에 원문 링크한 것을 참고 하시구요. 해석이 불완전한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시길 ..
    294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8 22:21:08 2 삭제
    빙산의 일각이지요... 물위에서 쉽게 보이는 빙산의 일각.. 바다 아래 쪽에는 더 어마어마한 것들이 있다는..
    293 같은 이야기가 실린 일본서기와 삼국유사 [새창] 2013-06-18 22:13:58 2 삭제
    문자가 땀을 흘리네요.. 중간에 원문 링크 걸어 두었으니 살펴보삼. 원문 링크 가면 일본어로 어떻게 음독되는지도 나와 있습니다
    292 '위안부' 라는 단어 [새창] 2013-06-18 22:07:02 5 삭제
    일본에서는 정신대가 꼭 성노예라는 의미로 쓰이지는 않았고.. seks 이외에 전쟁당시 일본에 이런 저런 부역을 한 여자들을 총칭하는 단어였다고 하네요 .. 그런데 일본에 대한 배려(?)인지 정신대 = 성노예 라는 호칭이 굳어지니까.. 일반여성들이 일반적인(?) 부역을 한 것이 성노예 생활을 한것처럼 오해를 살 수있다고.,.,. 그런 일본측에 대한 배려인지 위안부로 바뀌었다는 차라리 영문에서 호칭하는 성노예 ( = seks slave) 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하네요
    291 '위안부' 라는 단어 [새창] 2013-06-18 22:07:02 1 삭제
    일본에서는 정신대가 꼭 성노예라는 의미로 쓰이지는 않았고.. seks 이외에 전쟁당시 일본에 이런 저런 부역을 한 여자들을 총칭하는 단어였다고 하네요 .. 그런데 일본에 대한 배려(?)인지 정신대 = 성노예 라는 호칭이 굳어지니까.. 일반여성들이 일반적인(?) 부역을 한 것이 성노예 생활을 한것처럼 오해를 살 수있다고.,.,. 그런 일본측에 대한 배려인지 위안부로 바뀌었다는 차라리 영문에서 호칭하는 성노예 ( = seks slave) 가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하네요
    290 '위안부' 라는 단어 [새창] 2013-06-18 19:41:54 11 삭제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을 듯. 원래는 정신대로 불리웠는데..
    289 '위안부' 라는 단어 [새창] 2013-06-18 19:41:54 4 삭제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을 듯. 원래는 정신대로 불리웠는데..
    288 동성왕 이야기.. ( 19금 얘들은 가라 ) [새창] 2013-06-18 11:58:09 0 삭제
    고려/ 역시 여러가지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는..그런 경우라고나 할까요 고려님과 비슷한 시각으로 보는 분들의 경우 일본서기에서 인용한 ( 봤다고 주장하는 )
    백제신찬 백제본기 등의 사서를 하나의 근거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제 신찬의 경우 백제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뉘앙스인데 .. 이 부분이 어떤 대규모 권력 교체를 시사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시더군요 ( 권력 교체 = 역사 새로 편찬 ) 구체적으로 어느왕.. 어느왕..이렇게 분리시켰는데 지금 고려님이 이야기 하신 것과 시대 구분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역시 이 시기는 열도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것을 아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동성왕 시기는.. 倭씨 성을 가진 송서 왜 5왕이 아메 성을 가지고 수나라와 외교했던 아메다리사비고로 열도에서도 정권 교체가 있었던 시점이죠.. 두개가 같은 시기라는 것은 우연은 아닐겁니다
    287 동성왕 이야기.. ( 19금 얘들은 가라 ) [새창] 2013-06-16 23:40:39 0 삭제
    물론 그 신라가 반도 신라냐 열도 신라냐..하는 문제는 별도로 : )
    286 동성왕 이야기.. ( 19금 얘들은 가라 ) [새창] 2013-06-16 23:38:29 0 삭제
    100% 순수 신라인이라기 보다는 신라인의 피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의식인데 백제인이라기 보다는 신라인으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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