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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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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0 그냥 책 소개.. [새창] 2013-07-07 16:46:10 0 삭제
    오오야마 세이이치 ( 大山誠一, 1944 - )가 저술한 “성덕태자의 진실” <-- 이 책은 한국어 번역본이 나와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읽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509 그냥 책 소개.. [새창] 2013-07-07 16:43:54 0 삭제
    블로그 에서는 실제 열도에서 이런 저런 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풍림화산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추고 여제 부분이 僞史라고 하는 것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508 그냥 책 소개.. [새창] 2013-07-07 16:41:59 0 삭제
    글 본문에는 없는데.. 일단 신뢰할 수 있는 중국 정사부터 시작하면 수나라에 국서를 보내고 수나라 사신을 열도에서 맞은 왜왕은 아메다리사비고 남자 왜왕이고 후궁도 수백명.. 태자 이름도 있는데 성덕태자와는 관련없는 이름이죠. 그런데 일본서기에는.. 수나라와 국서를 보내고 배세청을 맞은 사람은 추고 ( 스이고 ) 라고 하는 여자 천황이고.. 성덕태자라는 인물과 같이 다스리고 있었다고.. 사실 이 부분이 僞史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사에서 비중이 있는 인물이 가공인물이다..라고 말하는 것에는 학문 이외에 많은 정치적 부담이 따르죠. 순수하게 학문을 말 할 수있었던 신채호 선생님은 이미.. 이런 이야기를 하셨던 것입니다
    507 경주 금관총 큰 칼서 ‘이사지왕’ 글자 확인 [새창] 2013-07-06 02:04:12 0 삭제
    메나스님 이야기는 사실일지도..

    506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2:00:10 1 삭제
    님이 한 질문에 대한 답..해드리죠 .. 임나 일본부가 없고 임나 백제부가 있었죠. 그것을 고대에는 있지도 않은 일본이라는 단어를 써서 일본서기가 조작한거구요.. 고대의 왜는 반도 남부와 열도에 걸친 임나..가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대 신라와 왜의 전쟁은 그 기록이라고 봅니다. 신라 초기 기록보면 왜인들이 구걸하러 신라에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고대에 배를 만들어서 구걸하러 신라까지 왔을까요..고대의 왜는 저도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에흉..
    505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54:35 1 삭제
    화를 내시는 것을 보니까 안 읽어 보셨군요.. 아직은 읽지 마시고.. 신라 백제인이 만든 왜에 대해서 더 연구해본 후에 읽으세요. 그리고 오늘 토론의 문제점은 님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 것에 있죠. 소 주제를 축약해서 하나하나 심도있게 나가는 것이 좋겠죠. 트집 운운한건 좀 미안한데 솔직히 님 좀 얄밉긴 해요..추천하나 하는게 뭐 어렵다고. 화 풀고 다음에 또 즐겁게 이야기 합시다. 오늘 고생했습니다
    504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40:06 0 삭제
    일본서기 고사기 읽어 보신적 있으세요?
    503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39:50 0 삭제
    케리어님 제가 질문하나 할텐데 솔직하게 답하세요..
    502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38:32 0 삭제
    후지와라 사다모토 표현대로 먼저 .. 일본이 백제 신라에 의해서 열렸고 가야와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안 다음에 일본서기를 읽는 겁니다. 케리어님은 지금 일본이 신라 백제에 의해 열렸다는 것을 이해 못하시는 상태구요.. 일본서기 임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일단 일본서기에 대해서 호기심은 가지시라는 뜻이구요.. 님은 그 호기심이 없구요. 그냥 저 물어뜯고 싶어하시는 것 같네요.. 이제 그만 잡니다.
    501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35:57 0 삭제
    후지와라 사다모또 (藤井貞幹)


    후지와라 사다모또는 일본 에도시대의 고증학자로 그의 저서 충구발(衝口發)에서, 일본의 역사와 언어가 한반도에서 기원했다고 단언했다.

    “< 일본기(日本紀)>를 읽으면 처음 이 나라가 마한·진한의 이한(二韓)에 의해 열렸고, 아울러 변한(弁韓)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지 않고 읽는다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옛날부터, 한(韓)으로부터 일이 비롯되었다는 것이 숨겨져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이 나라(일본) 것만으로 무엇이나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한어(韓語)를 왜어(倭語)로 보고서 가지가지 설(說)을 내세운 나머지 마침내는 그 본 뜻을 잃어버렸던 것이다. 결국 일본역사는 馬韓· 辰韓의 二韓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한편 변한과의 관계를 알지 못하고 읽었다면 진정 일본기를 읽었다고 할 수 없다.”
    500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33:28 0 삭제
    정확히 말하면 일본서기 고사기 신찬성씨록 만엽집.. 풍토기 일본 신사 기원 일본 민담.. 유물.. 그리고 일본의 신화들.. 다 뒤집어봐야해요. 지금 강단은 쉽게 이야기 하면 이거에요. 케사르가 갈리아에서 군대 끌고 로마 점령했는데.. 로마 역사는 반도안에 한정한다 선을 긋고.. 로마는 케사르 시절 갈리아에 정복되었다. 이렇구 있는거거든요. 그거 고정관념부터 깨시구요. 저거 다 까뒤집어볼 자신 있으면 하시구요 아니면 걍 때려치삼.. 나 잡니다
    499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29:13 0 삭제
    케리어님.. 제가 중간에 목토숙니 기각숙니 신찬성씨록에서 찾아보았냐고.. 질문했죠.. 대답안하셨는데 찾아봤나요?
    498 18sekki 소리를 들었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새창] 2013-07-06 01:28:10 2/4 삭제
    내놔가져와> 화가 나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쪽 동네 사람들이 대답을 못하리라는 것은 예상했던 것이지만 무척 의외네요 육두 문자 날린 후에 베스트 보내기라.. 이건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네요
    497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25:59 0 삭제
    임나 일본부는 물론 개뻥이죠. 하지만 광개토대왕 비문에 임나가 나오니까 임나의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죠. 임나의 일본서기 최초 기록은 " 북쪽으로 바다를 접하는 나라" 입니다. 반도 지도에서 북쪽으로 바다 접하는 것 찾아보세요. 전 정말 잡니다. 근데 님..의외로 끈덕지네. 보류로 갔으니까 추천하나 해요.. 내일 아침에 추천했나 안했나 확인해봅니다 이제 정말 잡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에 끝나는거 아니에요 님이 정말로 진실에 관심이 있다면 저랑 몇달 이야기 하면 님도 진실을 알게 되겠죠 하지만 단순히 트집을 잡는게 목적이라면 나한테서 얻을 것은 울화병밖에 없을 거에요.. 그럼 이만
    496 Tet님을 활용한 북사 해석의 증명 [새창] 2013-07-06 01:23:10 0 삭제
    일본서기에 대한 내 의견은 " 물론 이 책은 사기를 칠 목적으로 만든 책인데 어떻게 사기를 쳤는지 그 구조를 파악하면 우리가 모르는 신라 백제의 역사가 나오더라" 입니다.. 사료적 가치 많아요. 저거 신라 백제 역사를 저본으로 해서 만든 위사인데요.. 그거 파악하는거 중요하죠. 에도시대 고증학자 후지와라 사다모토가 말하였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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