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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6:54:41	0	삭제
		이런거 닥반 테러로 보류 보내면서 왜 자기들 친일몰이 하냐고 하면 좀 곤란하지
	1408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8:27:46	1/4	삭제
		지금 논쟁은 일제 시대 때에 조선 사람이 근대화 되었느냐 아니냐 하는거죠. 시혜론 이런 이야기가 나올 필요가 없는게 전 일제시대 조선 사람들은 근대화하고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고 보거든요. 근대화가 선이냐 아니냐 하고도 상관없죠 이렇게 정리해볼까요 교육 측면에서 모국어를 배우지 못했고 조선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노예 근성이 있어서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따위의 교육을 근대화된 시설에서 받았다고 해서 그게 결코 근대화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 국가는 없었지만 민족은 있었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제 시각이구요 조선 민족은 산업 자본이 없었지만 어쨋든 일본 자본이 있었으니까 조선은 근대화되었다라고 하는 주장도 국가는 없었지만 조선 민족은 있었다고 생각하는 제 시각에서는 택도 없는 소리구요 구한말에 동학혁명이나 개화파등에 의해서 근대적 민주주의의 사고방식이 자생적으로 생겼으나 일제에 의해서 기존의 봉건적 신분제가 고착화 되어서 오히려 이 부분은 근대화가 아니라 봉건제도로 퇴화 했다는게 국가는 없었지만 조선 민족은 있었다는 제 시각에서는 도저히 말도 안되구요 경제적으로는 일부 민족을 배신한 세력들이 근대화와 거리가 먼 봉건적 질서를 일제와 야합하여 유지함으로써 물질적으로 근대화의 혜택을 누렸을지는 모르겠지만 저것도 근대화와는 거리가 먼 거구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겠네요
	1407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8:14:50	1	삭제
		쥬엔류 > 명목상으로 없었고 실제로 노비들은 존재했구요. 양반들은 일제에 부역하면서 기존의 신분질서 유지했구요. 같은 말 하게 하시네 기본적으로 근대화의 중요한 요소인 민주화.. 즉 자신들의 대표를 자신들이 뽑는 민주주의하고는 전혀 상관없었죠.
	1406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8:07:24	1	삭제
		네 뭐가 문제인지 알겠네요. 그러니까 님들 주장의 베이스는 어쨋든 조선은 일제 시대 때의 근대화된 일본 제국에 편입이 되어 모국어를 버려야 했고 조선인은 열등하니까 일본식민지가 되는게 당연하다 따위의 교육을 근대화된 일본 안에 있는 시설에서 받았으니까, 근대화 되었다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참 이해하기가 힘든게 그 때 당시에 조선 민족은 나라는 없었지만 민족은 있었구요. 그 민족의 관점에서 본다면 저게 도저히 근대화된 교육이라고 보기 어렵거든요? 물론 일본인의 입장이라면 일본을 위한 근대화된 노예 양성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요
	1405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7:59:49	1	삭제
		의람 > 오히려 그 쪽에서 제 주장을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제가 왜 위에서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가 된 나라의 원주민 노예를 예로 들었을까요? 식민지가 된 나라의 원주민 노예는 " 자본주의에 편입" 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근대화되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지금 일제시대의 조선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비록 나라는 없었지만 조선이라는 민족 자체는 존재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고 어쨋든 자본주의에 편입되었으니 근대화 된거잖아? 라는 물타기를 하니까.. 일제시대 때에 조선 사람이 민족 자본 형성한게 뭐 중요해? 같은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이렇게 짧게 설명드려서 이해 못하시니까. 조금 긴 자료 올려드린거구요.
	1404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이재환 [새창]	2014-07-27 17:52:30	0/5	삭제
		참 어이가 없네.. 물론 저 블로거가 올린 글은 아니겠죠
	1403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7:50:40	1	삭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죠. 일제시대의 조선 사람들이 근대화 되었다 아니다 논하려면 일단 근대화란 무엇인가 먼저 정의가 되고 그것에 대해서 토론 당사자들이 공감대가 있어야 겠죠? 그래서 제일 무난한 백과사전의 " 근대화" 정의 부분을 가지고 온 것이구요. 그것에 대해서 서구화 공업화 민주화 합리화 .. 어느 측면에서 보아도 일제 시대 조선 사람들은 근대화된 면을 찾아 볼수가 없거든요. 교육 측면에서는 모국어를 배우지 못했고 조선 사람은 열등하다. 라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죠. 민족 산업자본의 형성은 제도적으로 막아두었구요. 민주화는 개뿔 .. 일부 양반 계층과 황족들이 일제와 야합해서 오히려 봉건제도가 고착이 되었죠. 어떤 측면에서 보아도 근대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고 결론은 일본 제국 주의의 노예로 살았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일제에 야합해서 봉건적 기득권을 유지해서 근대화된 물질 문명의 혜택을 보았던 일부 계층이 있었겠지만 그 근본도 결국은 봉건주의구요. 이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엄한 아일랜드 나오길래 제가 위에 좀 자세한 이야기 좀 올렸습니다만 .. 쥬엔류님께도 질문하나 하지요.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 하나 무력으로 빼았아서 근대적인 생산 기술을 가지고 식민지 주민을 노예로 만들면 물론 그 식민지 국가의 GDP 도 올라가고 식민지에 근대적 설비도 들어오죠. 그러면 그 식민지 노예는 근대화된 건가요 ?
	1402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7:33:31	1/5	삭제
		의람 > 지금까지 토론을 요약하면 근대화에 대한 정의 혹은 요소들에 대한 정의가 있었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9507&cid=40942&categoryId=31611 오늘날 근대화라는 말은 널리 사용되고 있고, 여러 곳에서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 개념 규정이나 내용에 관해서는 일치된 견해가 없다. 그래서 근대화라는 말은 경우에 따라서는, 서구화·공업화·민주화·합리화·도시화 등 다의적(多義的)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개혁 또는 발전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근대화에 대한 정의 혹은 요소들에 대해서 일제 시대 당시의 조선 사람들에게 이런 변화가 있었느냐 하는 것을 살펴보고 그게 없었다면 일제 시대 조선 사람들은 근대화 되지 않았다는 결론이겠죠. 이에 대한 반론이 일제시대 조선 사람이 산업 자본 형성 안해도 상관없다는 황당한 댓글부터 시작해서 .. 어떤 측면으로 봐도 근대화하고는 거리가 멀었다는 것이 결론인데 상관도 없는 아일랜드 이야기나 하자는 것은 그냥 논점흐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갑자기 긴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것은 좀 그렇죠. 결론은 일제 시대 조선 사람들은 근대화에 해당하는 자본의 축적으로 인한 시민계층 형성 민주주의적인 제도 이런 것에 해당하는 것이 없었다는 것이구요. 물론 일제 시대 때에 일제에 야합해서 봉건적인 신분 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서 근대화된 문물을 향유한 계층도 있었겠죠. 그런 예를 들면서 근대화 운운하는건 좀 불쾌하구요
	1401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이재환 [새창]	2014-07-27 17:23:51	1	삭제
		http://blog.naver.com/sik1121?Redirect=Log&logNo=40013744911
	1400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60년대 정치지도자들의 견해 [새창]	2014-07-27 17:12:57	2/6	삭제
		그 이야기 님이 친목질하고 있는 Lemon 한테 하시지요. 국민이 주체가 되는 근대적 국가의식은 일제와 상관없이 일제 시대 이전부터 형성되고 있었고 오히려 일제 시대에 이런 시도들이 좌절이 되었는데 어째서 그게 일제 덕분이 되는가 말이지요. Lemon 한테 할 이야기를 왜 저한테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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