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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0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04:56	1	삭제
		저 글의 첫번째 댓글이 이것이었습니다. 캘리포냐 (2013-06-09 13:44:48) (탈퇴) 추천:6 / 반대:6 110.15.***.116 저는 옛날에 역게에서 활동했었는데, 여기엔 분명 보이지 않는 카르텔이 있습니다. 역사라는 게 어느 하나의 결론으로 귀결되는 게 아닌데, 오유 역게에는 분명 어느 하나의 지론에 무게가 실리면, 다른 예외 사항들은 좀 논의되는 것이 힘들 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일베 버러지들은 논의 대상에서 out 이고요... 1년 전의 대화인데 이분의 주장에 따르면 1년 전의 시점에서도 오래전 부터 이런 것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아마 밝눈의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되시리라 생각합니다
	989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03:15	1	삭제
		밝눈님 고생하셨습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오유 역게가 어떤 곳이다라는 곳을 어렴풋이 눈치챘을 당시에 올린 글입니다. 1년 정도 전 글이군요.. 제가 당시에 황당했던 것은 코벨 박사 소개글이 닥반 테러로 보류로 가는 것을 보고나서 입니다. 코벨 박사는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에 대해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평생 한국 연구에만 헌신한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반평생을 연구했고 남은 반 평생을 한국에서 연구한 이 분의 글 중에서 현재의 한일 관계를 30년 전에 예언했던 글들만 해도 한국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분이죠 그런데 이 사람을 소개한 글이 닥반 테러 가는 것을 보고 이곳이 어떤 곳이다 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9955&s_no=9955&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2&keyfield=name&keyword=%ED%92%8D%EB%A6%BC%ED%99%94%EC%82%B02
	988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54:20	4/8	삭제
		이병도를 식민 사학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유사 역사학이 된다는 저런 스탠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병도를 비판하면 학문이 아닌 유사 학문이 된다 저것은 마치 중세시대 마녀 사냥 수준이죠. 저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얼마전에 위안부를 일본군의 동반자로 황당한 쓴 세종대 일문과 교수를 비판하면 일문과 비 전공자가 비판했으므로 유사 일문학자가 된다는 거죠. 이것이 현 상황인 것입니다
	987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48:53	3/8	삭제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대륙 백제의 경우 백제가 반도에 머물러 있지 않고 대륙에 진출했다는 이야기는 중국 사서 삼국사기 등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도 부정하죠. 최근에는 중국 쪽의 기록과 삼국사기의 기록이 틀리지 않았다는 고고학적 성과가 발굴됨에도 이병도의 학맥을 계승하는 식민 강단 사학계는 기계적으로 이병도가 만든 식민 사학을 그대로 계승하는데 이것은 뭐 학문적인 것도 아니고.. 단지 한국 사회에 만연한 마피아 문화가 국사학계의 탈을 쓰고 나온거죠
	986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45:43	3/9	삭제
		이병도는 일제 시대에는 일본의 권력에 기생하기 위해서 식민사학을 만드는데 일조했고 , 해방후에는 살아 남기 위해서 민족사학의 흉내를 냈지만 기본적으로 일제 시대 때에 식민 사학자들이 만든 틀을 벗어나지는 않았죠. 나이 80 먹어서까지 학살자 전두환 밑에서 국정위원을 맡을 정도록 권력 지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민족 의식이 있었을까요 ?
	985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37:33	3/9	삭제
		오래된 유머님 뿐만 아니라 과거의 릴케님이나 공통적인 사항은 환단 고기를 주장했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식민 사학자 이병도를 비판한다거나 하는 내용이었죠. 식민 사학을 한국인에게 주입시키려는 시도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고 오유 역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984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34:54	2/9	삭제
		이렇게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글은 환빠 토론 태도 유사 역사학 이런 타이틀을 붙여서 글 자체를 못 올리게 하는데 제대로 된 토론이 이루어졌을까요? 이 게시판의 제 댓글에 기계적으로 달리는 반대를 보면 이해하기 쉽죠
	983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33:11	5/9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0708&s_no=530708&kind=search&search_table_name=sisa&page=1&keyfield=name&keyword=%EC%98%A4%EB%9E%98%EB%90%9C%EC%9C%A0%EB%A8%B8 ↑ 위의 글이 오래된 유머님이 시사게에도 올리고 역사 게시판에도 올린 ' 같은 ' 글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고 어째서 이 글이 시사 게시판을 통하면 베오베를 가지만 역게에서는 닥반 테러로 보류로 가는지 생각해 봐야겠죠
	982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10:30:50	5/11	삭제
		친일파 이병도가 한국 역사학계를 장악하게 된 사건을 올린 오래된 유머님의 글은 시사 게시판을 통해서 베오베를 가지만 오유 역게에서는 닥반 테러로 보류로 가버리죠. 사람들이 현재 시국에서 한국에 친일파들이 이 정도였어? 하고 놀라고 있는 상황에서 역게는 이것에 대해서 사람들이 중지를 모아야 하는 장소임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죠
	981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09:32:15	4/11	삭제
		현 시국이 식민 사관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토론해야 할 시점에 오유 역게가 조용한 이유입니다
	980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09:28:56	4/11	삭제
		없어져야할 식민사관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주어 생명을 연장시킨 친일파 이병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닥반테러로 글을 못올리게 하거나 조금이라도 민족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환빠니 뭐니 하면서 몰아세워서 내보낸 후 기껏 이야기 하는게 식민지 근대화론 같은 말장난
	979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09:21:45	4/11	삭제
		불행히도 이런 식민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가 오유 역게에서 이루어지고 잇다는건 이게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죠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23:53:30	0	삭제
		아래에서는 저한테 질문하고 여기서는 환빠로 바뀌네요 지금 저 환빠 몰이 하시는거죠 ? 제가 환단고기에 대해서 언급한거 가지고 오세요 못가지고 오시면 참 거시기 하죠 ?
	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4 23:46:17	0	삭제
		아 이 글 올리려고 그랬구나 괜히 진지하게 대답했네
	976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실록 읽고 있는데요. 백제 대륙 진출설 신뢰할만한가요 [새창]	2014-07-04 23:44:28	2/6	삭제
		제주도가 다른 지자체 보다 중국인에게 좀 유리하게 되어잇다거나 그런데 제도적으로 막을수 잇는데도 잘 안되는 이유는 역시 현 집권층이 애국 민족 이런거하고 거리가 먼집단이라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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