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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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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림화산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4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3:10:12 2 삭제
    네 .. 도망갈 곳을 잘 찾으시는군요들.. 실제로 이병도에 대해서 공부해본적은 없지만 손자병법 36계 줄행랑은 열심히들 공부하셨나 보네
    1003 친일과 나치, 그리고 학문 [새창] 2014-07-05 23:08:25 5/10 삭제
    흔히 있는 비유의 오류죠. 파리가 비행기처럼 날아다닌다고 해서 같은 것이라고 등치시키고 나면 뭔 소리를 못하겠어요 예를 들어서 파리 1000 마리 키워서 일본의 침입에 대비하자라든가.. ㅋㅋ
    1002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22:49:30 2 삭제
    저 경향신문 기사의 한국 강단 학자들 인터뷰 기사가 사실이라면 참으로 놀랍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은 마한이 서기 9년에 멸망했다고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70년(서기 122), 임금이 마한, 예맥과 함께 요동을 침입하였다. 부여왕이 병사를 보내 요동을 구하고, 우리를 격파하였다.[마한은 백제 온조왕 27년에 멸망하였는데, 지금 고구려왕과 함께 군사 행동을 한 것은 아마도 멸망한 후 다시 일어난 것인가?]
    七十年 王與馬韓穢貊侵遼東 扶餘王遣兵救破之[馬韓以百濟溫祚王二十七年 滅 今與麗王行兵者 盖滅而復興者歟]

    [네이버 지식백과] 태조대왕 [太祖大王]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8.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

    김부식은 서기 9년 백제측의 마한 멸망 기록과 함께 고구려 태조왕 때의 마한기록도 같이 기록했습니다. 최종적인 결론은 한반도 남부에서 온조왕때에 멸망한 마한이 북쪽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았을까.. 이것이 김부식 결론입니다. 따라서 중국측 기록과 삼국사기의 기록은 모순되는 것이 없음에도 이병도는 위서가 분명한 일본서기 기록을 근거로 한반도 역사를 축소합니다. 놀라운 것은 위의 강단사학자들의 태도입니다. 삼국사기를 읽지 않은 것일까요? 아니면 .. 학문이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서 이병도 통설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병도가 일제 시대 때에 만들었던 식민사학.. 아직도 학계가 그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 잘못된 의심일까요
    1001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22:19:40 2 삭제
    무슨 얘기인가. 우리 측 정사인 삼국사기를 꼼꼼히 살펴보던 기자의 눈에 밟히는 대목이 있다.

    “(AD 8년) (온조)왕이 군사를 몰고, (마한의) 국읍을 병탄했고~1년 뒤 마침내 (마한은) 멸망했다.”(백제본기 온조왕조)

    삼국사기에 따르면 마한이 이미 AD 9년 망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우리 역사학계가 이 삼국사기 기록을 믿지 않는 것이다.

    “역사학계는 마한 멸망기록을 후대에 의도적으로 (온조왕대로) 소급해서 올려놓은 것으로 해석했지. 이 대목을 54국 마한 연맹체의 우두머리격인 목지국(目支國)의 멸망기록이라고 보는 거지. 잔존 마한세력은 백제의 핍박을 피해 점차 한반도 서남부로 내려갔다고….”(조 관장)

    “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과 진서(晋書) 동이전 등 중국 측 기록 때문이죠. 특히 진서에는 277~290년까지 마한이 진국에 사신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어요.”(최 교수)

    이병도는 바로 이 중국 사료와 일본서기의 반설화적 내용을 차용, 백제의 마한 병합시기를 근초고왕대인 369년으로 본 것이다.
    1000 식민 사관이 무섭긴 무섭네요.... [새창] 2014-07-05 22:18:53 2 삭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221717565&code=900306

    마한의 역사가 800년이라고? “마한은 BC 2세기 무렵 한반도 중서부에 자리잡았다. 그런데 백제가 고대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점차 흡수됐으며, 4세기 후반에는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던 잔여세력까지도 백제에 통합되었다.”

    이 통설은 두계 이병도가 일본서기에 나온 반설화적 기록을 해석한 이후 구축됐다.

    “(왜가) 침미다례(枕彌多禮·전남 지방의 마한 소국으로 해석)를 없애고 백제에 주었다. 왕 초고(肖古·근초고왕)와 왕자 귀수(貴須·근수구왕)가 군사를 이끌고 맞으니….”(일본서기 신공기 49년조·369년)

    이병도는 이를 토대로 근초고왕 부자가 369년 전남지역을 원정, 마한의 잔존세력을 토벌했다고 보았다. 이후 백제가 직접통치보다는 간접통치라는 형식을 취해 영산강 유역을 다스렸다는 것이 통설이었다.
    999 친일과 나치, 그리고 학문 [새창] 2014-07-05 22:13:22 6/13 삭제
    학문적으로도 쓰레기니까요..
    998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2:11:19 3 삭제
    역시..
    997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48:04 4 삭제
    시간도 많이 흐르고 했으니.. 혹시 벼락치기 공부라도 했을지 모르니 다시 물어볼까요? 이병도가 칠지도를 백제와 왜의 외교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는데 그 근거는 뭔가요?
    996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47:14 5 삭제
    ㅋㅋㅋ 이거 정말 재미있네 나도 지난번 토론하면서 정말 놀랐던게 이병도 이병도 노래를 부르고.,., 친일파지만 학문적으로는 친일이 아니라느니.. 황당무계한 소리들 하시길래 한번 해보자고.. 이병도가 칠지도를 백제와 왜의 외교의 산물로 규정한 근거 대라고 하니 이 무수히 많은 닥반러 중에서 한명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없더군요
    995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43:18 1 삭제
    雜 아이디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아이디가 밝눈님 한 사람을 몰아 세웠지만 지금 보듯이 발리지 않았습니까? 雜... 참 적절한 형용사라고 생각하네요 이 경우는
    994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41:51 4 삭제
    ㅋㅋ 역시 못가지고 오네.. 밝눈님 이런 것입니다. 이 녀석들의 행동 패턴은 여러 명이 다구리고 반대 누른다. 반대쪽 토론자가 1명이라도 우리는 다구리로 한다. 원래 겁장이들이 그런거죠 님이 이병도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고 싶다면 이병도 주장에 대해서 근거 가지고 오라고 하면 닥반테러 모드로 변하는 뇌 대신에 손가락 근육만 발달한 이런 사람말고 다른 사람하고 토론하시면 되죠. 여기 닥반러들은 그냥 장난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93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37:52 2 삭제
    그래요 ? 이병도가 칠지도를 백제와 왜의 외교의 산물로 규정한 근거를 가지고 오면 토론에 응해 드리겠습니다. 댓글 매니아 > 어떤 약속 ?
    992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34:49 1 삭제
    위에서 밝눈 한 분에게여러명이 말 장난으로 희롱하는데 저 많은 아이디 중에서 저 위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 뇌보다는 손가락 근육이 발달한..뭐 그런 경우가 아닐까 .. 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었으면 저에대한 닥반 테러는 없었겠죠. 밝눈님 여러 雜 id 상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991 역사학계에 대한 판단,식민사관? [새창] 2014-07-05 21:27:44 2 삭제
    그리고 이 곳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이병도에 대해서 토론하게 되면 간을 보다가 자기들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닥반 테러로 가지요.
    의외로 이병도에 대해서 연구한 사람들은 없고 닥반하는 손가락 근육만 발달하다가 뇌가 퇴화한 경우가 아니었는지..

    이 병도에 대해서 칠지도를 백제와 왜의 외교의 산물이라고 규정한 이병도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단순한 질문 하나에도 장황한 말 돌리기로 도망가는 수준이니까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16450&s_no=16450&kind=search&search_table_name=history&page=1&keyfield=name&keyword=%ED%92%8D%EB%A6%BC%ED%99%94%EC%82%B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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