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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40:36	1/6	삭제
		뭐이 어드래 > 니예 니예 ~ 유 윈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Lemonade > 구당서, 양직 공도, 송서.. 기타 등등에는 다 대륙 백제가 기록되어 있는데, 내가 숫자가 많으니까 내가 이긴건가 ㅋㅋㅋ 그리고 남제서에 백제를 바다 건너 나라로 한정한 원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0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32:11	1	삭제
		뭐이어드래?(2014-07-07 18:33:40) (가입:2013-12-04 방문:363) 추천:0 / 반대:0 125.143.***.201 선비족이 요서 요동에 살았다는건 어디에서 나온 개소리임? 윗분 말마따나 선비족이 무슨 여진족도 아니고 이젠 역사를 개조하는구만ㅋㅋ ↑↑ ↓↓ 21년(서기 320) 겨울 12월, 병사를 보내 요동을 침공하였는데, 모용인이 막아 싸워 우리가 패하였다. 二十一年冬十二月遣兵寇遼東慕容仁拒戰破之 [네이버 지식백과] 미천왕 [美川王]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8.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 ※ 여기서 모용인은 선비족 나보고 뭘 어쩌라고 -_-a ?
	1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27:37	1	삭제
		남제서의 전쟁 기록하고 삼국사기 기록하고 약간 연대의 차이가 있는데, 삼국사기 북위 전쟁 기록이 몇년 빠르지요. 남제서 기록 첫 머리가 이렇게 시작하는데.. 是歲魏虜又發騎數十萬攻百濟入其界牟大遣將沙法名贊首流解禮昆木干那率衆襲擊虜軍大破之 이 해에 위(魏) 오랑캐가 " 또 " 수십 만 기병을 일으켜 백제 땅 안으로 쳐들어갔다. 모대(牟大)가 장군 사법명(沙法名), 찬수류(贊首流), 해례곤(解禮昆), 목간나(木干那)에게 군대를 이끌고 오랑캐 군대를 치게 하였다. 백제군이 위군(魏軍)을 크게 무찔렀다. 又 또 우 자가 들어가지요 남제서 표문 이전에도 백제와 북위가 전쟁이 있었다는거죠. 그 이전의 전쟁이 삼국사기 김부식이 기록한 북위 전쟁이라고 본다면 한반도 사서와 중국 정사에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대적으로 일치하고 단기간에 걸친 전쟁이 아니라.. 상당히 오랜 기간 그리고 기병 수십만이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대규모 전쟁이었다는 것이 문헌 기록에서 추측할 수 있는 것입니다
	1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20:57	0	삭제
		whitemagic > 여기 원래 좀 질알 맞은곳이니까 이해하시고..^^ 그림 때문에 댓글이 끊기더라도 맥락을 잘 짚으세요
	1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19:54	1	삭제
		위의 것이 남제서 기록.. 그리고 삼국사기에는 매우 짧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기 488년) 魏遣兵來伐, 爲我所敗. 위(魏)가 군사를 보내 침공해 왔으나 우리에게 패하였다. - 삼국사기 동성왕 -
	1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13:34	1	삭제
		이 해에 위(魏) 오랑캐가 또 수십 만 기병을 일으켜 백제 땅 안으로 쳐들어갔다. 모대(牟大)가 장군 사법명(沙法名), 찬수류(贊首流), 해례곤(解禮昆), 목간나(木干那)에게 군대를 이끌고 오랑캐 군대를 치게 하였다. 백제군이 위군(魏軍)을 크게 무찔렀다. 건무(建武) 이 년(495)모대가 사신을 보내 표(表)를 올렸다. 가로되 <신(臣)은 옛날 임금이 된 이후로 해마다 귀 조정에서 영화를 누렸습니다. 삼가 절월(節鉞)을 지니고 여러 제후들을 물리쳤습니다. 지난 번 저근(姐瑾) 등이 나란히 빛나는 벼슬을 받아 신과 백성이 모두 태평함을 느꼈습니다. 지난 경오(庚午)년 때 험윤(獫狁, 북위)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우리를 심하게 괴롭혔습니다. 신(臣)이 사법명(沙法名) 등에게 군사를 거느리고 (북위를) 맞받아 치게 하였습니다. 밤에 북위군을 벼락처럼 치니 흉노 무리가 크게 놀라 바닷물이 들끓는 듯 무너졌습니다. 여세(餘勢)를 몰아 적을 쫓아가 베니 시체(僵尸)가 온 들판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이로써 날카로운 적군 기세를 꺾으니 매우 사납던 적들이 흉포함을 감추었습니다. 지금 온 나라가 평화로운 것은 참으로 사법명(名) 등이 낸 꾀 때문입니다. 사법명 등이 세운 공적을 살펴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제 사법명(沙法名)은 임시로 행정로장군(行征虜將軍) 매라왕(邁羅王)에 봉합니다. 찬수류(贊首流)는 행안국장군(行安國將) 벽중왕(辟中王)에 봉합니다. 해례곤(解禮昆)은 행무위장군(行武威將軍) 불중후(弗中侯)에 봉합니다. 목간나(木干那)는 전에도 싸움에서 공을 세운데다 이번에도 성문과 배들을 부수는 공을 세웠으므로 행광위장군(行廣威將軍) 면중후(面中侯)에 봉합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하늘 같은 은혜로 우리를 특별히 불쌍히 여기시어 벼슬을 요청하는 우리 소원을 들어 주십시오.> 하였다.
	10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20:02:55	1/4	삭제
		글쓴 님의 1 .2 .3. 4 글 중에서 일단 2번을 먼저 이야기 해봅니다. 댓글의 친일파들이 적은 장황한 내용들은 대부분 상상의 산물이거나 ( 백제가 구라로 표문을 올렸다거나 ) 당시 중국 남조를 본인들이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무식한 사람들로 만들거나 ( 화북 지방에서 수년 간에 걸쳐 수십만명이 동원된 전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랐다거나.. 당시에 중국 남조와 북조는 치열한 전쟁중이었습니다. 아무런 첩보 활동이 없었을까요? ) 뭐 그런 것입니다. 이런 노이즈는 무시하고 원문부터 들어가세요
	1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55:03	1/4	삭제
		자 풍림화산이 올려준 원문 파일은 후한서라고 하는 중국 정사에요 이제부터 숙제를 내주겠어요. 저 원문에서 요동선비라는 단어를 찾으시구요. 옆에 보면 효안제기라고 나와있네요 그게 어느 시기인지 니 혼자 공부하시고 니 혼자 아 내가 jot 되었구나.. 하고 집에가서 우세요 내가 여기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면 니도 부끄럽고 나도 민망하겠지요. 그리고 착한 어린이는 함부로 개소리..운운 하는거 아니에요 물론 님은 나쁜 어린이니까 dong님한테 사과 안하겠죠? 그렇게 살다 가세요 .. 글 쓴 분이 이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하시려고 한게 아니니까 이 이야기는 이 쯤에서 접을께요.. 숙제 열심히 하세요
	10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51:59	1	삭제

	1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47:04	1/4	삭제
		에휴 내 이렇게 또 지저분하게 나올줄 알았네 뭐이어드래?(2014-07-07 18:33:40) (가입:2013-12-04 방문:363) 추천:0 / 반대:0 125.143.***.201 선비족이 요서 요동에 살았다는건 어디에서 나온 개소리임? 윗분 말마따나 선비족이 무슨 여진족도 아니고 이젠 역사를 개조하는구만ㅋㅋ 삼국사기 미천왕 20년에.. 요동에 선비족 공격했다가 실패했다는 기록 나옵니다. 김부식한테 나온 개소리네요.. ( 말을 꼭 이딴식으로 ) 님 그냥 dong님한테 하나 배웠다 이렇구 끝내세요 참 지저분해 보이네요
	1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44:25	1	삭제
		뭐이 어드래 > 저기 위에 원초 2년은 후한시대인데..
	10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43:48	1/4	삭제
		동님한테 Dog sound 운운하신 분들 사과들 하시구요.. dong 님한테 하나 배웠다.. 이런 감사하는 마음 가지시면 될거 같아요. 요동에는 선비가 없는 줄 알았는데 선비가 있었구나 dong 님 감사합니다. 하고 그렇게.. 왜 이렇게 사람들이 쫀쫀하죠..
	1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41:07	1	삭제
		요동 선비라고 하는 단어는 정사에도 등장하네요.. 元初二年秋, 遼東鮮卑圍無慮縣, 州郡合兵固保清野, 鮮卑無所得. 復攻扶黎營, 殺長吏.
	10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7 19:36:02	0	삭제
		모용인이.. 어느 종족인가 살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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